밸런스 토론장은 캐릭터 별 밸런스에 대한 모험가님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소중한 의견을 남기기 전에 공지를 꼭 확인해 보시고,

모든 모험가와 소통하는 밸런스 토론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너지 글이 잘 작성되어있어 딜링 자체 능력은 작성 안하려고 했는데 19일까지 글 반영한다고 해서 작성합니다.

시너지를 제외한 레버넌트의 문제점 

1. 낮은 자체 데미지 증가(낮은 수치의 자버프)

레버넌트의 자버프는 물공증 15%(모든 캐릭터한테 있는 투력뻥 버프), 크뎀증 15%, 보뎀증 15%, 발라시아 데미지 증가 20%가 전부입니다.

이건 다른 캐릭터들의 자버프 수치와 비교하면 굉장히 낮은 수치입니다. 

자버프의 수치를 대폭 늘려줬으면 합니다.

ㅇ 발라시아의 방어력 상승을 공격력 상승으로 변경

ㅇ 스프라우트(받는 물리 피해 증가) 소울 크래시(받는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를 하나로 통합 후 나머지에 '적이 받는 발라시아 스킬 데미지 증가' 디버프 추가

ㅇ 각종 패시브들의 공격력 증가 옵션들의 수치를 대폭 상향

2. 낮은 스킬 데미지

레버넌트의 머시리스 리벤지는 레버넌트의 스킬들 중 데미지가 가장 높습니다. (22000%)

다른 스킬들의 데미지도 서브 딜링기 치고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여 매우 저열합니다.

스프라우트-15000%, 인베이젼-18000%, 체인지 세븐버스트 평균(구슬 4개 기준)-16000%

최근 다른 캐릭터들의 스킬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20000%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레버넌트는 머시리스 리벤지를 제외하면 그런 스킬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대형딜'이 없어 대형딜의 경우 다른 딜러들과 차이가 더욱 벌어집니다. 체인지 세븐버스트는 풀타가 27000%인데, 다른 대형 딜링기와 비교해서 데미지가 처참합니다.

ㅇ 각종 스킬들 데미지 대폭 상향

3. 저열한 쿨감 패시브

레버넌트의 쿨감 패시브는 쿨타임 감소 20% 하나밖에 없습니다.

망자의 길로 얻을 수 있는 혼의 구슬은 호스트에게 유도되며, 호스트는 주로 레버넌트를 제외한 메인딜러가 활용하기에 레버넌트가 온전히 받기 어렵습니다.

설령 레버넌트가 호스트를 받아도 해당 패시브는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레버넌트에게 맞지 않습니다. 

구슬 패시브는 주력기 위주로 굴러갈 때 상황이 좋으나 레버넌트는 시너지로 사용해야할 스킬들이 너무 많아 구슬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 것도 큽니다.

레버넌트에게 자체 쿨가속 패시브를 추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쿨타임이 너무 안돌아서 미칠 것 같습니다.

ㅇ발라시아가 있는 적 타격 시 일정 시간 동안 쿨가속을 주는 패시브 추가

위 3개는 레버넌트 출시 이후 고질적으로 겪어왔던 문제이며 현재 레버넌트의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레버넌트는 낮은 자버프를 가지고 있으며 낮은 수치의 시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3월 말에 캐릭터 전체적으로 밸런스 패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위 문제와 해결방법을 통해 레버넌트가 사기까지는 아니여도 무난한 픽률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