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티아
애버리스의 쿨가속 하향을 롤백하거나 본인과 파티원을 분리해서 적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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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Lv.99
- 작성일 2025.02.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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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주제 항목
- [던전] - [리티아] - [애버리스]
2/27 밸런스 패치의 애버리스 패치 사항입니다.
여기서 애버리스 본인이 적용 받는 수치는 [사풍의 의지]가 적용 된 1.5배이나 1.3배로 하향이 되면 시너지 유지나 사이클 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쿨가속 1.5배를 적용받는 현재의 애버리스의 스킬 쿨타임입니다.
1.5배나 되는 쿨가속을 적용 받고 있음에도 불구, 스킬 쿨타임이 잘 돌지 않으며 [재사용 시간 초기화] 옵션의 의존도가 매우 큰 상태입니다.
4리티아의 공용 능력인 '젬스톤을 활용한 쿨타임 감소는 이미 사용하여 재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의 모습입니다.
이번 패치의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쿨감 35% 기준으로 서약자가 있을 때 추가로 쿨감 10%를 받는 [증명] 패시브를 적용받은 상태로
[인스파이어]의 쿨가속 1.5배를 적용 받았을 때만 [인스파이어]의 쿨가속과 [미라클]의 지속 힐을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1.3배로 하향이 되고나면 쿨가속과 힐의 지속시간이 끝나고도 1~2초간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남기 때문에
다른 쿨가속 캐릭터가 없으면 유지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본인 시너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 직업의 쿨가속에 의존해야 하는 구조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나 다른 애버리스 유저의 입장에선 밸패 롤백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겠지만
파티원이 적용받는 쿨가속을 하향 해야겠다면 [합리적인 선택] 패시브처럼
시전자/서약자/파티원을 분리해서 패치 해주셨으면 합니다. (시전자 1.5배 / 서약자 1.3배 / 파티원 1.1배 처럼)
위에서도 말했듯이 애버리스는 쿨가속 1.5배를 본인이 적용 받는 상황을 기준으로 설계된 직업입니다.
패치가 그대로 진행되면 본인의 시너지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직업의 의존도가 심해지게 되는데 이것이 의도된 사항인가요?
상향평준화를 하겠다고 예고했으나 하향을 하는 이유도 납득이 안 가지만
정 하향을 진행 해야겠다면 그 직업의 구조 정도는 생각하고 패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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