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토론장은 캐릭터 별 밸런스에 대한 모험가님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소중한 의견을 남기기 전에 공지를 꼭 확인해 보시고,

모든 모험가와 소통하는 밸런스 토론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징벌의 문장 개인화 덕분에 다른 루시엘 들과 같이 파티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마음에 드는 패치입니다. 하지만 징벌의 문장이 사라지고 새로 받는 시너지가


징벌의 문장에 비해 낮은 수치를 가지고 있어, 파티 시너지의 감소로 인해 파티 선호도가 많이 떨어질 것 같아요.



징벌의 문장 개인화와 새로 받은 시너지를 포함하면 모든 전직이 자체 데미지는 상향이 맞긴 하지만, 카타스트로피의 경우 높은 딜지분을 보유한

아폴리온이 자체방무를 높게 가지고 있기에  방무 30퍼센트의 시너지의 자체딜 상승은 크지 않으며



파티 플레이에서도 강기습,바구 등 여러 가지 방깎 시너지가 존재하므로 징벌의 문장 보다 정말 모자란 시너지입니다.



물론 카타스트로피의 패시브 구조 개선으로 백어택을 할 수 없던 보스 상대로



데미지가 꽤 올라갔지만 백어택을 할 수 있는 보스 상대로도



그렇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는 아니었습니다. 체급이 빠진 파티 시너지를 보충 할 수 있는 수준의 체급도 아니고요.


다른 전직 라인인 이노센트의 경우에는 카타스트로피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지만, 6인 파티 시너지는 약3퍼 하향



자체딜은 약 10퍼센트 정도 상향인데, 현재 이노센트는 체급이 좋지 못한 캐릭중 하나입니다.



시너지 수치는 그대로 자체데미지 10퍼센트 버프였어도 그렇게 좋지 못했을 거에요.



다른 루시엘 전직도 스킬의 시전속도가 느리지만 이노센트는 특히 쿨타임이 빠르게 돌아가는 전직이라 시전속도가 느린것이



매우 체감이 크게 되는 전직입니다. 주력 딜 스킬인 레오카의 시전속도가 길어 스킬을 빠르게 굴리는 이노센트에



특히나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킬 구조 때문에 소형 딜은 정말 약하기도 하고요, 또한 섭딜기



에스카톤이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단순히 수치 조절이 아니라



스킬 개선 및 구조를 개선해주셔야 했다고 생각해요.

밸패 주기가 많이 늘어난 만큼 수치 딸깍이 아닌 구조개선 및 스칼 개선을 진행해 주셔야 하는 게 아닐까요.



디앙겔리온의 경우에는 시너지 자체는 과한 수치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디앙겔리온은 하자 있는 구조, 지나치게 불편한 맵쓸, 약한 소형 딜, 불편한 조작감 등으로 인해



캐릭터의 성능이 좋음에도 유저가 없는 비운의 직업이었습니다.



이번패치로 디앙겔리온의 시너지 수치가 큰 폭으로 깎이고 하자 있는 구조와,맵쓸,약한 소형 딜,조작감등은



제대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과한 시너지를 깎아내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시너지로 연명하던



직업인 만큼 여러 가지 구조개선들로 멀쩡한 직업으로 만들어 주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순수 시너지 직업인 데메르시오에 대한 생각을 적어봅니다.



데메르시오의 경우 순수 시너지 직업인 만큼 징벌의 개인화로 인한 딜 상승은 전혀 의미가없으며



징벌이 사라지고 받은 받피증 12퍼센트는 징벌의 실뎀에 비해 많이 모자랍니다.



모든 루시엘 전직이 그렇지만 지금 그대로 넘어온다면 차라리 징벌 롤백이 더 나은 상황이에요.



그리고 상위 레이드에 크리저항으로 인해 징벌의 크뎀증말고도 크리증가도 유효한 시너지였습니다.



그것까지 생각하면 받피증 12퍼센트는 너무 모자란 시너지입니다. 징벌의 문장은 루시엘의 개성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데메르시오는 이젠 징벌을 스킬 칸에 넣을 이유가 전혀 없어졌어요.

징벌의 문장 개인화가 아닌 전직들 패시브에 징벌의 문장 효과를 변경하는 효과를 넣을 수는 없었나요?



징벌의 크리티컬 확률 증가는 크리티컬 확률 100퍼센트를 넘을수 없기때문에

중첩되나 중첩되지 않으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크리티컬 확률 증가는  중첩되지 않게 내버려두고,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만 직업에 맞게 효과를 변경하는 식으로

서로 시너지가 중첩되도록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로 어렵다면 징벌의 문장 개인화는 어쩔수없겠지만




모든전직의 징벌의 문장 대체 시너지의 효과는 지금보다 높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존 징벌의 문장 시너지가 과도하다고 판단해서 시너지를 줄이기 위해 의도한 사항이라면,  적어도 직업의 하자는 고쳐 주셔야 하지않을까요.

카타스트로피의 패시브도 일부 개선하였지만 여전히 불편한 옛날구조입니다. 여전히 백어택을 잡느라 왔다갔다 해야하는점은 같으며, 여전히 운빨에 기대는 엄습하는 공포 2중첩과 터진후 유지확률.

저번패치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슈프림 퍼니시먼트에 시너지를 달아 줬기에 원래 자주쓰던 [첸]슈프림 퍼니시먼트를 사용 하지 못하게되는 이상한 패치도 문제였습니다.

노첸 슈프림은 타수가 매우적습니다. 그에비해 [첸]슈프림은 타수가 많아 터져나오는 공포가 많이 발동되었고, 따라서 터져나오는 공포의 데미지는 존재가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노첸 슈프림을 채용하며 되었으며 그에따라 터공은 매우 적게 발동됩니다. 터져나오는 공포의 데미지 패시브는 사실상 의미가 없게되는 잘못된 패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상황에서 [첸]슈프림 퍼니시먼트에 시너지를 추가하는것도 안됩니다. 카타의 쿨감 패시브는 터져나오는 공포 발동시 같이 발동하는 스킬이기에

노첸이나 [첸]이나 둘다 시너지를 달아선 안됩니다. 차라리 권능에 시너지를 추가하는게 맞았다고 생각해요.  내부쿨이 존재하며 확인할 수단이없어 계속 생각하며 스킬을 돌려야하는

이 이상한 쿨감 구조는 바꿔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터공이 스액의 타격에 자동으로 터지다보니 자기가 원할때 터트리기 정말정말 힘들어요.

이번에 새로받은 브링 다운 루인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카타의 유일한 대형기라는 점에서 매우 좋은 스킬입니다만, 모든 타격이 들어가는시간이 너무 길며 

특자및 사념회복은 스킬 사용시 한번만 해주기에 결국 브링다운을 연속으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면 특자를 돌려주는것도 크게 의미가없습니다.

또한 카타스트로피는 여전히 보라슈아에 자신의 디버프 패시브를 적용시킬수없습니다. 다른캐릭터는 모두 개선받았지만 카타스트로피 혼자 아직 개선을 받지못했습니다.

모든것이 디버프로 굴러가는 카타스트로피의 경우 보라슈아에 디버프를 적용시킬수없다는것은 그냥 패시브가 사라진 체로 게임을 해야하는것과 같습니다.

다른캐릭터들 처럼 특자개선및 보라슈아 디버프 적용 정도는 충분히 해주실수있잖아요,,,,,, 패시브 개편은 당장은 어렵다고 해도요,,

이노센트의 경우에는 특자개선을 받기는 했으나 겨우 5초.  스킬의 시전속도 까지 생각하면 겨우 3초 남짓한 시간입니다. 

솔직히 너무 짧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아무리 이노가 스킬을 빠르게 굴리는 캐릭터라곤 하지만 짧아도 너무 짧아요.

특자개선을 주실거면 시간을 좀 넉넉하게 주셔도 괜찮았을거같은데 대체 왜 5초를 주신건가요.

디앙겔리온의 경우엔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캐릭을 새로 만드는게 나을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변신 상태에서 쿨타임가속 의존도를 줄이고 점프 스킬사용시 스킬 동작속도가 작동하지 않는문제, 변신상태에서 포스스킬을 사용할수없는점 정도만 고쳐주셔도

플레이하는데 불편함이 정말 많이 줄어들거같아요.

데메르시오의 경우에는 최근에 정말 좋은 녹힐이였던 만큼 일부 너프정도는 이해했습니다. 쿨가속 1.5에서 1.25로

깎이는 패치정도는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최상위 녹힐 이였으니까요.

그렇지만 이번패치는 상향평준화를 지향하는 만큼 실뎀 시너지를 줄이는 일은 없어야했다고 생각해요.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 받은 밸패기도 하니 불편한 점도 개선되기를 바랬구요.그런데 출시 직후부터 항상 건의하는 콤게 비례 힐량과 뎀감등은 왜 개선이없는건가요.

다른캐릭터들은 대부분 개선을 해주셨잖아요. 개선을 못받는 일부 직업들은 대체 왜 존재하는건가요.

데메르시오가 비교적 다른 전직들보다 콤비네이션 게이지가 수급하기 쉬운편이기는 하지만, 데메르시오의 특성상 다이에드 스킬 3개를 무한정 굴려야하기에

일부 상황에선 풀콤게로 스킬을 사용할수없습니다. 풀콤게 힐량이 적은편은 아니지만 풀콤게가 아니라면 적은 힐량.

출시할때부터 계속 건의하던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콤게비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있네요. 대부분의 특자 직업에 특자무한 및 개선을 해주셨잖아요.

특자무한 및 개선을 하지않는 일부 직업들은 무슨 이유로 주지 않으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일부 캐릭터만 소외시키는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해요. 

밸패 자체가 수익과 관련되어있다는걸 알고있기에 모두가 만족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엘소드는 민심이 좋지못하며 디렉터님 본인 입으로 이번 밸패만 기다려달라. 상향평준화를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상황에 더 반발이 큰거에요. 코그가 미뤄온 밸런스패치이고 상향평준화를 하겠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는데 

일부직업은 개선없이 사실상 너프만 받은상황이니까요. 27일 까지 남은 시간동안

이런 사항들에 대해 개선을 진행할 의지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롤백을 해주시는 게 맞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