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이번에 밸런스 패치도 그렇고 앞으로의 엘소드의 방향을 볼때 생각하는데

[현재 엘소드는 특정한 직업군만 살아남는 판국일 뿐이다] 라는게 눈에 보입니다.

[1.퓨어 딜러 전직군의 기본적인 평균화가 없다.]

말 그대로 엘소드의 딜량을 전적으로 받는 퓨어 딜러들의 평균성이 없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누구는 방어력 무시 100%가 있으면서도 누구는 없는데 이 캐릭은 없어도 된다는 인식이 아니라 있어**다는데 없이 사는 애들도 있습니다.

굳이 던전을 하향 평준화 식으로 변경하지 않고, 모든 퓨어 딜러들의 기본 틀이 되는 방무 및 이 기준점의 딜량이 나와야하는게 문제입니다.

예시를 들자면

레이즈 하츠의 데버스테이팅 스트라이크가 방어력 무시 60%인데 방어력 목각 기준으로 보스 데미지가 20억이 나오고 다른 방어력 무시 60%인 디앙겔리온의 헬게이트가 17억이 나온다면 60%로 나오는 레이즈 하츠에 기준에 맞춰 방어력 무시를 더 높이거나 기본 %데미지를 올려서 캐릭터의 기본 수치와 패시브의 운용법을 나눠서 쓰는 걸 나누는 식.

퓨어 딜러 포지션의 캐릭터가 추정치가 아닌, 실질적 데미지가 주 딜량기가 소형, 대형 기준으로 나누지 않고 중형 기준으로 기준치를 넘지 못한다면(예: 주력기 한개에 31억), 그 기준에 맞게 변경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전적인 퓨어 딜러들의 기본 딜을 기준치를 높여 맞추는게 맞습니다.

어째서 퓨어 딜러라면서 힐러, 시너지 딜러보다도 딜이 약할 수 있는지...

[2.시너지 딜러 전직군의 시너지를 보다 다양하면서도 방어력 증가 같은 것을 없엔다.]

현재 시너지 딜러들이 퓨어 딜러들보다도 딜이 높게 나오기도 하면서, 방어력 증가나 감소 같은 의미 없는 시너지를 제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예로 들면

코멧 크루세이더의 원더월에 슈퍼 아머는 남겨두되 자신의 체력의 20%를 넘는 데미지를 받을 시 해제를 하는 식.

룬 마스터의 룬의 영역에 영역 내 마법 공격력 증가를 20%와 모든 스킬 공격력 10% 증가 같이 하여 시너지 딜러에 맞게 변경하여 보다 "시너지 딜러"에 타당하게 시너지를 높이기

이에 따라 시너지 딜러의 기본적인 딜량을 평균보다 낮추고, 공격 버프 시너지가 있는 캐릭터의 경우는 시너지를 적용한 상태로 딜(주력기에 27억)이 나오게끔.

쿨타임 가속 시너지만 있다면 쿨타임 가속 시너지를 생각하여 스킬 쿨타임 조정 및 그에 따른 주력기 딜량 증가로 충분히 변경 가능합니다.

시너지 딜러가 퓨어 딜러를 이긴다면 에초에 퓨어 딜러가 필요 없는 RPG인 것이죠.

이 전직군들에게 필요한 시너지는

공격력 증가, 추가 피해 증가량, 모든 스킬(특정 스킬 포함) 데미지 증가, 쿨타임 가속, 슈퍼 아머 상태, 빙결, 석화, 방어력 감소, 모든 속도 감소, 속성 저항력 감소, 디버프 제거, 이동/동작속도 증가

같은 시너지를 줘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3.힐러 전직군의 방어력 증가, 데미지 감소를 추가. 거기에 주 스킬들에 방어력 무시 추가로 보다 나은 던전]

녹힐들이 현재 던전을 혼자 돌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주력기에 방어력 무시를 조금이라도 추가하여 보완하며, 패시브에 자가 버프를 부여해 공격력 증가를 만들어 시너지 딜러보다는 낮더라도 지속적인 힐링이 가능하면서도, 방무가 있는 딜량기로 부족하지만서도 그럼에도 나은 딜링이 가능하게 변경해**다 생각합니다.

예로는 데메르시오의 블렝킷 어쏘러티에 있는 데미지 감소 90%와 빙결 같은 스텟도 있으며, 다른 녹 힐들에게도 그런게 생겨**다 봅니다.

녹힐 부분은 제가 뭐라 말을 할 수 없는 구간이지만, 시너지 딜러와 퓨어 딜러의 기본적인 포지션을 나눌 생각을 해야지 언제까지 자기들이 생각한 것 보다도 많이 나온다면서 기본을 까 내리는 수준은 아니라 봅니다.

퓨어 딜러면 강하지만 자가 시너지면으로 조금 아쉬운 면모가, 시너지 딜러면 시너지는 있지만 딜량이 약간 아쉬운 면모가 있어야지 언제까지 하향 평준화만 할 생각이신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