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엘
군대 나올때까지 얘내 상향하는거 보기는 하는건가 (생각나서 추가글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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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yoAlterLv.99
- 작성일 2023.02.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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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주제 항목
- [던전] - [루시엘] - [디아블라] - [스톰프] - [기타 의견]
이번 밸패에서도 어김없이 누락. 다른 사람들이 올린 것처럼 결과적으로 있는거라고는
카타는 아폴 너프에 이상한 시너지 추가
이노는 해야했을 레오카 속도 빼고는 거의 대부분의 이노 유저들이 원하는건 이루어지지도 않음
디앙은 그냥 어디 쓰레기통에 버린 것 마냥 최소한의 헬게이트나 다크플라즈마를 가까이서 쓰면 아예 안맞는것도 안고침
데메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니 내버려둔다 침
현재 루시엘 유저 대부분이 실증이 날 정도로 개선을 안해주는 건 이해하겠는데 최소한 시전속도부터 타격점 같은 것도 넓히거나 하는 패치는 정작 없는건가요?
군 입대하고 벌써 4달이 되어가는데 그 전에도 카타,이노,디앙 패치는 거의 손에 꼽을 정도인데 전역하는 24년 4월까지 루시엘 패치가 다섯 손가락을 넘지 않을 거로 예상 할 수 있을 정도..
루시엘의 미래가 참 밝다 아주ㅋ
따로 생각나서 쓰는데
루시엘 3 전직군이 기본 토대가 시딜이 아니라 퓨딜이었다는 건 다들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시딜로 바꿔버린 이노는 그나마 이해가 가는 콤비네이션 스킬 사용시 마공이나 동속증가 같은 버프를 잘 줬고
카타도 갑자기 바뀐것 치고는 오리악스의 권능을 자기만 2배에서 파티원 전채 1.5배 가속에 슈퍼아머까지 줘서 기존에 있던 "이동속도 느려지며 백타격시 추가피해, 스턴 부여" 삭제한건 던전에서 솔직한 말로 스턴 부여나 이속 느려지는 것 자체가 디메리트였기에 인정 안할레아 안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함
비교적 최근에 나온 데메 또한 에초에 힐러인 녹힐로 나와서 별로 꼬랑지 잡을만한 껀덕지는 없는데
가장 유저들 사이에서도 인식이 에매모호 한게 디앙겔리온이 아닐까 생각이 안들수가 없음.
레이드를 갈때도 퓨딜보다는 시딜로 인식하는데 이유가 다름아닌 시니스터 마인드의 모든 방어력 감소 33%와 하우레스의 정원에 모든 방어력 감소 15%를 이유로 잡는 애들도 많더라
물론 이것도 충분한 시딜로 볼 수 있는 시선인데다 원래 없던 나이트메어에 추가된 어둠 속성 저항 감소 250이랑 원래 있던 어비스 스나이핑의 석화 4초도 시너지로 보기엔 충분한데
위에 쓴것처럼 루셸 3직업군 자체가 퓨딜이었는데 디앙만이 퓨딜의 토대를 가지고 있는 정도
디앙겔리온이 자가 버프로 받는 스텟만해도
블러드 물공증 50%에 패시브 거리에 따른 공증 0~15%, 폭주 해제하면 주어지는 크뎀7%와 극대화 13% 증가만 봐도 타 퓨딜 직업군에 비해 물공뻥만 65%를 받는다 봐도 무방한데
문제는 이 모든 장점을 살리면서 딜을 하려면 적당한 거리를 벌린체로 주력기인 헬게이트의 방무 60%를 때려박는데 시딜로 보는 사람들이 많음.
이 추가글에 핵심은 디앙겔리온을 시딜로 할거면 시딜로 만들던가, 퓨딜로 꾹꾹 눌러가면서 굳이 번거로운 버프 방식을 고집하냐는거지.
임모탈도 보면 디버프로 발동되던 날카로운 검 5% 확률의 패시브를 그냥 콘웰 스킬 3번쓰면 방무 42%로 나가게 변경해서 조금 복잡하기는 해도 방무로 때릴 수 있고
노아 리버레이터도 보면 칠흑의 달 이라는 스킬 하나로 스킬 전체에 짙은 어둠 형태를 가진 스킬이 자동으로 나가게 만들어서 보다 편리하다 볼 수 있는데
디앙겔리온은 다른 카타나 이노에 비해서 폭주 자체에 몰빵인것 치고는 관리하면서 폭주를 들어가는 것 자체가 너무 비효율적임.
정말 필요한 순간에 패시브 버프 하나 받으려고 풀었다 다시 들어가는 순간 레이드 패턴이 나와서 죽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 진짜 다른건 몰라도 디앙겔리온은 패시브의 단순함과 체인지 헬게이트, 체인지 다크 플라즈마의 타격점만 수정해도 이 이상 바랄게 없음.
거기다 3차 하고 배우는 마기:독기는 대전에서나 좋지 던전에서 바운딩을 어찌 하라고 만든건지도 모르겠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