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밸런스 토론장은 캐릭터 별 밸런스에 대한 모험가님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소중한 의견을 남기기 전에 공지를 꼭 확인해 보시고,

모든 모험가와 소통하는 밸런스 토론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번 패치를 확인한 이후 느끼는건 시딜이라 하기 애매한 시너지 캐릭터 매드 패러독스를 상대가 받는

피해증가 12퍼를 넣어 놓아 새로운 시너지를 주신 것에는 감사를 하나 정붕 첸 56퍼를 20퍼까지 대량 깎아놓아 총 36

퍼를 없애버리는 건 갑자기 생기는 너무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받는 피해증가 또한 적에게 걸어주는 스킬이

고 아군 버프형이 아닌데. 정붕첸 너프를 하는 데에는 저 또한 이의 없으나 하락한 계수가 20퍼를 넘을 정도로 너무 

급 하락하였고 매드 패러독스가 가지고 있었는 방어력 무시 스킬들이 버프를 받은 것도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이번 패

치를 보고 떠오르는건 받피증이 생겼다. 본인 시전 속도가 빨라졌다. 빼고는 큰 버프같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아군 파티 딜 자체는 너프같이 느껴져서 시딜이라는 이미지보다 퓨딜 이미지가 높아진 것 같아 앞

으로의 상대 방어력 감소로 란 레이드에서 살고 있던 매드 패러독스가 직장을 잃을까 걱정되는 바입니다... 

시너지 자체도 너프고 본인 딜량도 딱히 큰 버프가 아니라 너프가 과장되어 보이는 매드 패러독스 패치입니다.

결론 : 정붕첸 하향 계수를 조금 낮춰주세요...

개인적인 필자의 생각으로는 큰 걸 바라지 않아, 정붕첸이 물마방깎도 아닌 오로지 마방깎이라서 35퍼까지는 남겨두

나 다른 스킬에 아군 버프형 시너지를 넣어주시는 걸 원했습니다... (물마공증 같은 것) 또한 시문에 본인 회복하는 

스킬이 없어서 시문에 DP 회복, 특수자원 회복 효과를 넣어주는 것까지... 요번 패치는 마방깎 56 > 20 되고 받피증 12퍼 생긴

게 약간 옆스킬로 넘어간 시너지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군 버프형 시너지가 2개 이상있어서 시딜로 자리를 잡던가. 혹은 패시브에 본인 버프가 있어서 퓨딜로 입지를 잡던

가 해야하는데 패시브에 본인 버프형도 거의 없고... 시너지도 있었던건 적 마방깎 뿐이었어서 너무 애매한 것 같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