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스
블퀸, 노바 등 자기 체력을 쓰는 버서커 캐릭터 왜 이렇게 냅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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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쏙쏙쏙쏙Lv.99
- 작성일 2024.02.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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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주제 항목
- [던전] - [엘리시스] - [블러디 퀸] - [혈기 폭주] - [기타 의견]
블퀸같은 경우 레이드에서 체력 채우는 힐러, 포션 때문에 자기 체력이 낮을때 퍼뎀 더 들어가는 능력을 100%활용을 못하는 것 같은데
옆동네 게임 로x트 아크 버서커처럼 최대체력의 몇퍼 이상 안차게 하는 스킬 같은거 있으면 좋을 것 같음
예를 들어서 체력 락거는 스킬 쓰면 몇초동안 최대체력의 45%에서 더이상 회복되지 않는다 이런거
버서커라는 캐릭터의 정체성도 살아나고 아이템 '리바이어던의 파편', 포스 '굴하지 않는 의지' 등 체력 낮았을때 발동되는 아이템이나 포스도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을 것 같은데
버서커라는 설정, 체력 낮을때 발동되는 아이템들 이런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같아서 멋있는데
블퀸 고인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저는 캐릭터 컨셉 잘 잡아놓고 막상 레이드가면 피 다차서 낭만 다 깨지는게 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