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츠릿Lv.99
- 작성일 2024.03.05 01:12
- 조회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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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주제 항목
- [던전] - [아라] - [소선] - [용아 4식 : 달빛 베기] - [상향]
밸런스 토론장은 캐릭터 별 밸런스에 대한 모험가님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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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딱히 용아식만의 문제는 아니긴 합니다.
그냥 아라의 오의 시스템 자체가 너무 구시대적 방식이라는 소리죠.
계속해서 스킬을 연계하여 빈틈없는 지속딜링이 가능하다는 건 이제 다 옛 말이나 다름없어요.
말이 좋아 지속딜링이지 다른 캐릭터들은 아라가 지속적으로 스킬 쓰는동안 평타치고 노나요..?
결국 다 똑같은 시간에 스킬 똑같이 난사하고 있잖아요. 물론 그걸 위한 준비는 전직별로 천차만별이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아라의 오의는 그저 딜로스만을 유발하는 계륵같은 시스템이에요.
안 쓰자니 수많은 오의 관련 패시브를 잃는 셈이고, 쓰려니 시전속도와 데미지의 문제가 크고.
그걸 이번 as패치에서 해결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개선방안을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1.각 캐릭 별 초식, 오의의 시전시간 감소 or 스킬 형태 변경.
2.오의 스킬이 일부 칭호(신들의 황혼, 흑백전도, 순리)들의 데미지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게 수정.
3.오의 초식과는 별개로 오의 스킬은 독자적인 스킬 유형을 따로 가질 수 있도록 수정.
(현재 오의는 4식의 스킬 유형을 따라가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Ex)나찰 4식 : 탈혼(강렬한)/나찰 오의 : 연옥(초월한)
요호 4식 : 여우밥상(강인한)/요호 오의 : 분쇄(강렬한)
4.오의 스킬 데미지 증가.
이 정도가 제가 생각해 본 오의 개선안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비천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