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1.피격기

각 캐릭터 별로 가지고 있는 공용 180초 회피기를 제외한 모든 액티브, 패시브, 특성 피격기 삭제

ex) 코크의 가드나 코크 비천 등의 블록 패시브 레이븐, 이브의 코어 패링 등 피격 중에 치는 사람이 역으로 당할 상황이 생길 수 있는 기술들

일단 선타를 잡았으면 치는 사람이 무조건 우위에 있어야 하는데 이런 변수 창출이 가능한 스킬들은 치는 사람에게 제약을 거는 불합리함이 있기 때문에 삭제해야 함

2.동속

동속은 130이 최대인데 그 외 부가적인 패시브나 특성 등으로 천장을 뚫어버리는 속도 때문에 속도 버프가 있는 캐릭터와 없는 캐릭터가 싸울 때 불합리한 상황이 자주 발생함

동작 속도가 높기 때문에 찰나의 피격이 풀리는 상태에 슈퍼아머 기술이나 스페셜 액티브가 나옴

이를 해소하려면 대전 내에서 동작 속도 천장을 만들거나 따로 대전 보정을 먹여 수치를 내려야 함 그리고 특히 엘시 경우는 리부트 이후 기본 속도가 다른 태랑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빨라짐

엘리시스는 자체적으로 동속에 칼질이 필요함 (나 수호자로 타 캐릭터 수호자 버프 킨 거보다 빠름 비천, 이노센트 버프 켜진 속도)

3.딜레이

요즘 대전을 보면 선타의 50% 이상은 딜레이에 의존함 물론 모든 캐릭터가 그렇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특정 캐릭터만 딜레이가 긴 스킬을 보유함

딜레이는 스킬의 특성의 따라 타격에 필요한 최소한의 딜레이를 제외하고는 줄여야 함. 딜레이가 긴 선타용 스킬이 있는 캐릭터끼리 매치업이 된다면 상관없지만 있는 캐릭터와 없는 캐릭터가 만나면 없는 캐릭터가 압도적으로 불리함

아이샤의 체인 파이어볼 엠버의 포톤 샤워 정도의 시전자가 약간 유리한 딜레이 정도가 허용범위라고 생각하며 캐릭터마다 하나 정도의 쓸만한 선타용 딜레이 기술을 주던지 전체적으로 조정을 하든지 해야 함

그리고 각성딜레이 평준화도 필요

4.강세

이것도 위에 딜레이와 마찬가지로 있는 캐릭터끼리는 상관없지만 있는 캐릭터와 없는 캐릭터가 만나면 없는 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함

강세가 없는 캐릭터의 공격은 어차피 맞다 보면 눕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 마나 브레이크를 안 하고 그냥 피격 엠피로 다음 상황을 도모하는 경우가 있음

강세가 있는 캐릭터는 실수가 없는 한 무한콤보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마나 브레이크를 강제할 수 있음

마나 브레이크를 강제한다는 건 상대와 나에게 hp 말고도 mp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후 상황이 상당히 유리함

mp가 없다는 건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결국 압도적으로 밀릴 수밖에 없음

모든 캐릭터에게 강세가 가능하도록 커맨드를 패치해 주거나 삭제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