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앙듀겅Lv.99
- 작성일 2020.09.25 17:55
- 조회수 958
- 추천 23
- 비추천 0
-
- 토론 주제 항목
- [던전] - [애드] - [매드 패러독스] - [시간의 문장] - [기타 의견]
밸런스 토론장은 캐릭터별 밸런스에 대한 모험가님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건전한 밸런스 토론장 문화를 위해, 토론장 운영정책에 위반되는 게시물이나
욕설, 비난 등 다른 모험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통보 없이 편집 / 이동 / 삭제될 수 있습니다.
* 8/14(수)부터는 자유 토론이 진행됩니다.
[작성 양식]
지금 신레에서 매패가 취직되는 이유는 시문의 부활 버프 때문인데
여기서 갑자기 쿨감을 24초에서 12초로 줄인다?
쿨감을 대신 할 스킬이 없는것도 아니고, 지금 그냥 당장만 봐도 코크, 라소는 쿨초 등
여러가지 캐릭으로 쿨감을 대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애드 쿨감을 토막 낸다는건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부활을 대신할 스킬이 없어서 문제가 됐던 상황에 비해 이번 패치로 대신할 수 있는 패치안이 나온걸로 봐서는 굳이 쿨감을 하향시킬 이유는 없을 거 같은데요.
적어도 부활을 한판에 지속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사기성을 느꼈다면 던전에서의 부활 횟수를 제한을 두면 되는 것인데.
여기서 신레하고 전혀 상관없는 쿨감을 깎아내린다는 건 라소의 쿨초보다 하위호환인 시문의 쿨감을 다시 한 번 더 죽이는게 되는데 ㅋㅋ.
시문의 쿨감으로 신레를 데려가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부활로 데려가는 경우가 더 많지요.
그렇다면 대신할 스킬을 주거나, 시문 자체의 부활 횟수를 제한 시키면 되는게 아닐까요?
굳이 이 상황에서 매패의 시문 쿨감을 줄였어야 됐나요?
이게 정녕 언플이라 들리신다면 당신은 무슨 캐릭을 키우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시문의 쿨감은 냅두고 부활에 대해 제한을 두던지 하면 되는 것을 어이가 없네요. 대신 할 스킬은 시너지로 인해 어느정도 바꼈다고 하는데
쿨감을 하향 시킨 이유가 너무 궁금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