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 전직명:미네르바
- 스킬명: 병기 강화, 해방된 의지:프레이야, 류탄 강화
- 개선을 바라는 부분: 체공 중 류탄 사용시 -1개 삭제, 류탄 전탄을 동시에 쏟아낼 시 쿨타임 증가 1.5배 삭제, 류탄 강화의 쿨타임 감소 내용 변경
- 사유:  미네르바 딜 사이클을 어느정도 알아야 전체적으로 꼬인 패시브들이 이해가 갈 수 있음.

1. 섬광류탄과 서보니트로를 사용하여 오버스트라이크를 활성화시킴. (섬광류탄 1개만 장전)

2. 빙결류탄을 미리 장전해놓거나 새로 사용하여 장전을 함 (최대 3개 장전)

3. 보스에게 섬광류탄, 빙결류탄, 체인지 열압력류탄 모두 맞춰 융합(방어력 감소 100%) 디버프를 발동함.

4. 그 후 류탄이 아닌 다른 스킬들을 이용하여 데미지를 넣음.

체인지 열압력류탄은 -1개 효과, 쿨타임증가 1.5배, 마공증 5%버프, 쿨타임 감소 20% 4가지 모두 해당되지않음.

섬광류탄, 빙결류탄, 기본 열압력류탄 3가지만 해당

병기 강화

패시브 설명에 병기에 대한 숙련도가 강화된다고 쓰여있지만 정작 내용은 단순 패널티인 체공중 류탄 -1개 장전이 들어가있음.

류탄중 그 어느것도 장전이 되어있지 않을 경우에만 첫 장전시 류탄 소모 자원 10%감소가 있지만 위에 적어둔 딜 사이클대로 미네르바는 상시로 오버스트라이크를 유지하고 섬광류탄 또한 장전해두어야 하기에 이 효과는 제대로 받는 경우가 드묾.

빙결류탄의 경우 시전시 1개 발사 3개 장전으로 총 4개의 류탄을 던짐.

미네르바는 전장의 천사 패시브로 공중에서 스킬 사용시 데미지 증가 30%를 받음. 

공중에서 빙결류탄을 사용할 경우 지상에서 던질때보다 30%강한 류탄을 던지지만 -1개 때문에 3개를 던지게 되어 총 데미지는 하락하는 현상이 일어남. 

과거 2018년 9월 20일 쿼터 마스터의 류탄 갯수 4개 증가 옵션이 사라지기 전에는 전장의 천사의 효과도 데미지 증가 40%였고 빙결류탄의 총 갯수도 8개였기 때문에 7개로 줄어든다한들 큰 문제가 없었음. 

하지만 4개 증가 옵션이 사라진 지금은 -1개 패널티의 영향이 매우 커졌음. 다른 패시브의 데미지 증가를 받아도 이것 때문에 데미지가 하락함.

섬광류탄의 경우 90제 패시브로 +1개의 추가 장전이 가능해 총 2개가 가능하지만 공중에서 사용하면 1번 던지고 끝남. 해방된의지에 장전된 류탄 전탄 소모 시 공격력 5%증가 (30초) 버프와 류탄 강화의 장전된 류탄 전탄 소모 시 현재 쿨타임의 20% 감소 효과가 있지만 공중에서 섬광을 사용하면 1+1-1=1개만 던지고 5% 버프는 못받고 쿨감 효과만 일어남 언제 고침?

해방된 의지 : 프레이야

빙결류탄의 쿨타임은 기본 14초를 가지고 쿼터 마스터의 류탄 쿨타임 감소 20%를 받아 11.2초라는 얼핏보면 좋아보이는 쿨타임과 3000% 가량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음. 

하지만 딜을 하면 류탄을 꾹 눌러서 전탄을 한 번에 발사하게되는데 쿨타임 증가 1.5배 패널티를 받아서 16.8초의 쿨타임을 가짐. 

눈에 띄게 빠른 속도로 던지려면 파티 동속벞 또는 격려가 필요하고 기본 동속 스탯도 높아야함. 캐릭 만크극도 94크 100극인데 거기다 높은 동속 스탯까지 요구함.

 동속까지 챙기지는 않기 때문에 매우 빠른 속도로 던지는 경우는 잘 없음. 그리고 기본 데미지도 낮기때문에 딜 상승률이 크지않고 오히려 쿨증 1.5배때문에 전탄 소모를 자주 못하게되어 류탄 강화의 쿨타임 감소 20% 효과도 잘 받지를 못함.

이 패시브도 쿼터 마스터의 4개 증가 옵션이 사라지기 전에는 빙결류탄을 7, 8개씩 던졌고 류탄강화 패시브의 쿨감 효과도 없었고 당시에는 류탄이 메인 딜링기로 쓰였기때문에 큰 문제는 있지 않았음. 

하지만 리부트 이후 미네르바내의 류탄의 사용처는 반토막내는 하향으로 메인 딜링기에서 밀려났고 류탄을 제외한 스킬들의 쿨감 조건에 해당하기때문에 이 패시브는 그냥 발목을 붙잡는 패시브가 되었음.

오버리미트 쿨타임 증가도 삭제했는데 레하랑 얘는 왜 아직도 패널티로 쿨타임 증가를 받아야 함?

류탄 강화

이 패시브의 효과는 2가지로 볼 수있음.

1. 류탄 3종을 맞추면 방어력 100%감소 디버프 적용 (6초)

2. 장전된 류탄을 전부 소모 시(1종) 현재 남은 쿨타임의 20%감소 (내부 쿨타임 5초)

우선 1번의 효과를 이용하기위해 상단에 적은 딜사이클대로 류탄을 먼저 던짐.

그러면 섬광을 모두 소모하므로  2번의 효과가 발동되서 주력기를 사용하기도 전에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받는 이상한 구조를 가짐.

주력기를 모두 사용하고 난 후 애써 남은 빙결류탄을 잘 처리해 2번의 효과를 받으려고하면 현재 남은 쿨타임의 20%감소이기때문에 쿨감량이 적음. 게다가 해방된의지로 인해 빙결류탄을 쿨타임 1.5배 증가가 일어남.

1개의 패시브 안에서 서로 효과를 제대로 못받는 경우가 발생하고 다른 패시브와도 꼬여있음.

미네르바는 이 패시브 1개를 최대한 써먹기 위해 오버스트라이크를 줄여가면서 플레이를 해야함.

따라서 섬광류탄, 빙결류탄, 열압력류탄, 서보니트로, 바이퍼샷(오버스트라이크 5초 감소 용도) 이렇게 5개의 스킬칸을 투자하는데 이렇게 중요한 패시브가 내부에서도 꼬이고 다른 패시브와도 꼬여있음.

이 패시브의 문제점은 2가지 적은 쿨감량, 잘못된 쿨감 조건으로 볼 수 있음.

쿨감 조건을 류탄을 전부 소모하는 경우가 아닌 캐릭의 특성에 맞게 체공중 스페셜 액티브 사용같이 아예 다르게 바꿔야함. 류탄 강화라는 패시브의 이름과 맞지 않는다면 해방된 의지에 1.5배 쿨증 삭제하고 넣으면 될 임임.

내부쿨 5초에 현재 남은 쿨타임이 20% 감소로 성능 자체도 좋지 않음.

패시브가 서로 충돌하는 발동 조건에 쿨감량 자체도 좋지않아 최하위권의 쿨감 성능을 가짐.

냅다 패치를 질러놓고 그와 관련된 후속패치를 진행을 안하니 패시브가 이 지경까지 와버림.

리부트전 하위권 성능이였고  당시 성능이 과하게 좋았던 일부 캐릭을 제외한 상향 평준화 패치였던 리부트 패치에서 인기가 없고 던대전에서 우월한 성능을 보여서 메인 주력기가 1/3토막이 나는 말이 리부트지 단순 악의적 하향을 받았음. 지금도 여전히 하위권 성능을 벗어나지 못함. (던전임 대전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