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토론장

로제 미네르바 대전 개선안 26
amanian
Lv.99
  • 작성일 2020.06.01 17:33
  • 조회수 979
  • 추천 3
  • 비추천 7
토론 주제 항목
[대전] - [로제] - [미네르바] - [전장의 천사] - [기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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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양식]
- 주제: (던전/대전/기타 중 택1)
- 전직명:미네르바
- 스킬명:전장의 천사, 작열탄, 


- 개선을 바라는 부분:

전장의 천사-머스킷 커맨드 마공화 기능 추가

작열탄-연쇄 폭발 피해감소 삭제. 피해량 100%로 통일

페넛레이팅 뷸렛-대전 퍼뎀 1980%→1200%로 하향



- 사유:

현재 미네는 1:1은 템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강한 직업이지만 다인전에서는 운용이 불가능한 쓰레기임. 기동력 선타력 모두 최상위권인데도 커맨드 데미지가 너무 약해서 퍼주는 마나를 감당할 수가 없음. 거기에 페넛 외엔 딜박을 수단이 철저하게 제거되어 있음. 따라서 냉동탄 등으로 작열탄을 꺼가면서 상대에게 퍼주는 마나를 계산하면서 플레이해야 되는데 그냥 상당히 재미없고 직관성 떨어짐. 광자탄이나 빙결류탄 같은 유용한 스킬도 채용을 안함. 그걸로 마나 써서 선타 잡아봤자 의미가 없어서. 



공중전 컨셉으로 만든 캐릭터를 어떻게 이렇게까지 재미없게 조져놓을 수 있는지 감탄스러울 따름임. 류탄 난사나 열압 죽창 시절은 사기긴 했어도 재미가 있었음. 그땐 선타 잡으면 그게 딜링으로 이어졌고 딜 박는데 드는 마나소모도 심하지 않아서 다른 유용한 스킬들도 채용이 가능했음. 근데 그걸 다 조져놓고 마나 250 써서 반피정도 까는 페넛 하나 달랑 던져준거임. 운용은 극도로 제한되고 자체 유틸은 아무런 의미도 없음.



미네 11이 강력한 이유는 마나가 없는 상황에서 기동력과 커맨드 사거리로 공격의 주도권을 가져오고 유리한 상태에서 시작한 게임을 페넛으로 마무리하기 때문인데 다인전 가면 팀원 구조도 못하고 한방딜은 시원찮고 마나는 개퍼주는 쓰레기로 전락함. 커맨드 효용을 늘리고 주력기 데미지를 대폭 너프해서 머스켓 사용을 유도하면 11 성능은 약화되고 다인전 성능은 훨씬 개선될거임. 그냥 다인전에서 다른 캐릭들처럼 평타라도 마음껏 쓸 수 있는 직업이 됐음 좋겠음. 지금 미네는 그조차도 허용이 안됨.



미네르바가 2d게임에서의 공중전을 정말 잘 구현해놓은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팔다리 다 잘린거 보니까 참 안타까움. 적어도 리히터처럼 마나 퍼줘도 기동성 좋고 제대로 된 딜링이 가능한 직업이 되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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