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다음 밸패에서라도 노바 필드 개선이 있길
- 극한의Lv.99
- 작성일 2020.06.03 01:53
- 조회수 782
- 추천 7
- 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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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주제 항목
- [던전] - [레이븐] - [노바 임퍼레이터] - [이그니션 크로우-인시너레이션] - [기타 의견]
밸런스 토론장은 캐릭터별 밸런스에 대한 모험가님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건전한 밸런스 토론장 문화를 위해, 토론장 운영정책에 위반되는 게시물이나
욕설, 비난 등 다른 모험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통보 없이 편집 / 이동 / 삭제될 수 있습니다.
* 8/14(수)부터는 자유 토론이 진행됩니다.
[작성 양식]
- 주제: 던전
- 전직명: 노바 임퍼레이터
- 스킬명: 이그니션 크로우 - 인시너레이션
- 개선을 바라는 부분: 판정개선
- 사유: 아래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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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양식]
- 주제: 던전
- 전직명: 노바 임퍼레이터
- 스킬명: 이그니션 크로우 - 인시너레이션
- 개선을 바라는 부분: 판정개선
- 사유: 아래 후술
6/4 다들 알겠지만
패치내용중 노바의 [역전의 용사] 공증30%가 공증18%로 12%가 까일예정입니다.
하지만 뭔가 불공평하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노바는 리부트패치전에는 필드능력이 최소한이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리부트이후로 인시너의 변경으로인해 0.5인분도 하기 힘든 상황이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레오파를 주었죠. "그래 뭐 필드는 못해도 보딜은 쌔니 보딜만 믿고가자"
그리고 몇달후 레오파가 너프먹었습니다.
솔직히 레오파자체가 3토막난건 좀 타격이 엄청컸죠.. 반토막도아니고 3토막이니
그래도 "너프먹을만은 했으니.. 그렇다고치다" 했죠
그리고 이번에 역전의 용사가 30%->18%로 너프당합니다
이제는 스킬을 너프하는게 아니라 캐릭터 성능을 너프하네요?
어이가없었습니다.
인시너를 그따구로 만들어놓았는데도 그렇게 큰 불만은 없었던이유가
이 캐릭터는 보스딜링만 믿고가서였습니다.
하지만 현상황은? 캐릭터의 성능을 너프해버릴예정이네요
참 아이러니합니다.
퓨블은 보딜과 필드가 둘다됩니다. 하지만 블엑공증24%가 사라질때 어느정도 납득이 갔습니다.
노바는 보딜은되지만 필드가안됩니다. 그런데 역용공증12%가 사라집니다.
퓨블보다는 덜한 공증량 너프이지만
이건 아니지않나 싶습니다.
보딜만 믿고갈놈한테 전체적인 성능을 너프한다니?
그럼 적어도 필드는 사람정도로는 만들어줘야될것이지 않나요
필드의 개선은 1도없이 단순 공증량만 너프해서 밸런스를 조절할려는게 어이가없네요
그렇게 보딜량이 오버밸런스라 생각하면 기프퍼뎀을 너프하던지요
왜 굳이 애꿏은 공증량을너프해서 가뜩이나 힘든 필드 데미지까지 내려가게하나요
그리고 정말 이상한게
패시브는 조심히 밸런스조정해야되는게 맞지않나싶나요?
단순 스킬퍼뎀너프는 "보딜or필드or대전"의 너프이지만
패시브의너프는 "캐릭터의 전체적인 성능 너프" 입니다.
분명 캐릭터의 보딜/필드 균형을 더 쉽게 맞출수있는 퍼뎀너프를 놔두고
지금까지의 패치를보면 그저 캐릭터의 버프/패시브를 너프하네요.
물론 몇몇 너무 오버밸런스라 생각되면 패시브너프도 어느정도 고려해볼만합니다.
하지만 어디 그 윗집에 대라룬마도 아니고 보딜만쌘놈인데
이걸 공증량까지 너프해서 필드능력까지 너프해야되나 싶습니다.
당장 캐릭터의 모든성능을 좌지우지하는게 패시브인데
너무 안일하게 너프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어차피 이번 역용너프는 수정없이 그대로 밀고갈것같습니다..
솔직히 30%->25% 정도로 너프하면 납득이 가겠지만
지금 30%->18%로 거의 반토막낸다는건 아직도 납득이 가지않네요
이렇게 너프한거.. 그대로 놔두지는 말아주세요
다음패치때라도 노바 필드개선이라도 해주세요. 인시너좀 거인화먹고 쓸수있게 판정개선이라도 해주길 바랍니다.
가뜩이나 보딜만 믿고간놈이 너프먹었으면 적어도 필드능력은 어느정도 살려줘야되지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