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토론장

공용스킬 공중기동 커맨드, 슈아 커맨드 조정, 마나차징 제거 4
브레이크건너
Lv.99
  • 작성일 2023.03.15 01:22
  • 조회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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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주제 항목
[대전] - [공용스킬] - [-] - [[포스]암보] - [하향]
공중기동의 경우 라비. 안티테제, 청 4라인 처럼 마나 소모없이 기동이 가능한 애들은 공중에서 놀기만 하다가 상대가 실수해서 딜레이 걸리면 와서 선타잡는 경우가 허다하고, 제네시스 처럼 액티브를 사용하는 수준의 타격 범위를 가진 이동 커맨드를 쓰는 애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네시스같이 커맨드에 과도하게 붙어있는 공격범위를 무기타격 범위만큼 확 줄여버리거나 커맨드 사용시 MP를 10정도 쓰게 만들어 MP가 없을때는 타격 이펙트가 안나오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라비, 안티테제, 청 4라인같은 괴랄한 이동기의 경우 똑같이 소모마나 10을 추가하거나 이동 거리를 절반으로 만들거나, 대전에서는 딱 한번만 사용가능하게 제한을 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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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머 커맨드의 경우 아드레스티아나 임모탈같은 애들을 상대해보셨으면 아실겁니다. 선타가 잡힐 때 까지 죽어라 슈아 커맨드만 계속 쓰고 있는 모습을... 상대가 보다 지쳐서 선타잡으러 들어오면 이때다 싶어서 바로 액티브를 쓰는 경우도 많고요.

하다못해 슈퍼아머 커맨드도 소모마나를 추가하던지 해서 MP가 없으면 슈아가 안붙은 커맨드가 나가도록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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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차징의경우 레나와 아이샤만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2캐릭터가 마나차징이 있던 이유는 마나를 사용하는 커맨드를 사용하는 캐릭터라인 이었고, 초창기 검캐들에 비하면 커맨드 딜레이도 길었고, 선타력 또한 좋다고 볼 수 없었죠. 그당시에는 유도기또한 없었기 때문에 더욱 부각이 되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어떤 캐릭터이건 조금만 때려도 바로 스액을 사용 가능한 mp는 바로 채우는게 가능한 시점에 마나차징은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샤와 레나 캐릭터군들의 선타력은 매우 개선이 되었고, 일부 사기캐릭터를 제외한 검캐는 그냥 먹어버리는 수준이 되버렸습니다. 상대가 선타를 잡기위해 달려오는 동안 가만히 서서 마나를 채우고 상대가 가까이 오면 암보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긴시간 동안 마나를 채우는게 가능하다보니 자원싸움에서도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커맨드로 소모하는 mp의 량도 많은 편이 아니기에 마나 회수량또한 높은 편이고요.

따라서 마나차징은 현시점에서는 있을 필요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던전의 경우에도 포션이 매우 귀했던 옛날과는 달리 지금은 포션을 수급할 루트도 많고, 소모품 쿨타임을 줄이는 수단도 생겼기 때문에 스킬사용후 mp가 부족해지면 그냥 물약 사워를 하면 될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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