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밸런스 토론장은 캐릭터 별 밸런스에 대한 모험가님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소중한 의견을 남기기 전에 공지를 꼭 확인해 보시고,

모든 모험가와 소통하는 밸런스 토론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르헨 4셋 각성 효과에는 초당 자신의 마나에 비례해서 1%의 마나를 10초동안 채워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엔 재사용 대기시간이 90초 있는데,대전에서 사용한 후 죽고,부활하면 내부쿨인 90초가 적용되지 않고 바로 다시 4셋 각성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사용하면 팀과 같이 받는다면 기본 마나통이면40씩 80,잠식과 츄잉껌 같은 마나를 늘려주는 것 들을 사용하면 50씩 거의 100씩 찹니다.

팀이 둘 다 메르헨을 꼈다고 가정하고 각자 겹치지 않게 켜서 팀과 함께 받으면 마나를 총 160~200을 채워주는데 2vs2 컨텐츠는 총 4킬을 해야 하므로 

3번의 데스를 할 수 있기에 메르헨만 사용해서 팀 포함 마나를 500~600을 채울 수 있습니다.이 정도면 악용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내부쿨을 적용한다 해도 한 게임에2~3번은 사용할 수 있고 사소해 보이지만 적은 자원으로도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는 것이 대전이기에 이는 게임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던전 스텟이 달려 있어서 대전에서 좋지 않은 아이템인데도 많은 유저들이 사용합니다.이로 인해 게임이 많이 루즈해지고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느낍니다.

꼬우면 너도 해라는 식이 아니라 이런 오류는 고치는게 맞다고 봅니다.그렇다면 대전에서 메르헨 사용자도 줄어들 것이고 더 나은 플레이 환경이 조성될꺼 같습니다.

엘노수,풀려난 그림자의 보호막 효과 및 각성 시 데미지,동작속도 증가 버프같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효과들은 내부쿨이 적용 되도록 패치를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