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1. 지금 공식대전을 두개로 분리하여 하나는 길드대항전 느낌, 하나는 아레나 모드로 운영 

-지금 공식대전이랑 똑같고 보상이 좀 더 던전&길드 단위로 유용하게 지급 

길드가 대전 랭킹 상위권이면 다음 달 동안 던전에서 경험치버프를 받는다 등의 보상

2. 아레나 모드 상세 설정

장비&아바타&포스스킬 던전과 완전 분리

-대전 전용 장비 홍예항마&혼백무 * 강화단계 9단계로 고정, 캐릭터 밸런스에 따라 던전과 연관없으니 장비 스텟조정 가능

- 아바타&악세&칭호는 던전과 공유하지만 스텟중 쿨감&엠감&크리데미지&스킬데미지증가는 지금과 같이 40%효율

-대전용 공명도 페이지 100포인트 취향에 맞게 분배하며 100포인트만 주는 만큼 40%제한이 없음(엠감,쿨감,체력,마나,속발,속저,스킬뎀증)

-모든 공용 포스스킬 패시브포함 사용 불가능

3.아레나 모드 전직 단위 캐릭터 기피 시스템(밴픽) 

현재 엘소드에 존재하는 모든 직업수는 43개 

-1대1은 8개,파티는 4개 정도는 밴이 가능해야함.

4.아레나포인트,AP로 구매 가능한 목록 증가

대전 전용 듀얼마법석&각인석 AP로 구매가능

일반 듀얼마법석&각인석&마력석 등 더 비싼 AP로 구매가능

5.왜 아레나 모드가 필요한가?

엘소드는 근본이 십덕게임임. 캐릭터 애정충이 성능충보다 훨씬 많음. 메이플처럼 캐릭터 외형을 전부 뜯어고칠 수 있는게 아니니까 

결국 지금까지의 운영, 사기캐낼테니까 꼬우면 갈아타던가 접던가에 유저들이 꼬와서 많이 사라짐. 결국 유저수가 적으니 강화도 창렬화, 신캐릭터 신장비를 계속 뽑아야할 상황이 나오고 게임수명이 주는게 가속화됨.

이게 확실히 체감되는건 페이투윈+사기캐로 양학 즐기던 애들이, 양학할 유저없이 자기들만의 리그가되니까 진입장벽을 낮춰**다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

복귀 신규 유저를 많이 끌어모을 확실하고 경쟁력있는 컨텐츠는 대전이지만 대전이 재밌어도 엘소드를 하면서 많은 돈과 노가다를 할 가치는 없음.

지금까지의 운영(페이투윈,일부러밸패안함)은 결국 아무도 진입을 안하려고하기 때문에 최소한 던전노가다와 강화부담이 없는 내에서

아바타&악세 비용만 지불하고 룩딸 비용만 내는 선으로 라이트 유저를 많이 끌어 모아야 모든게 해결되기 때문임

엘소드는 게임 장르가 유일한게 제일 큰 경쟁력임. 강화 유도는 던전으로만해도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