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게임 특성상 벨런스를 맞추는게 어렵다는건 유저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일거임. 근데 스펙업을 해도 못가는 불합리함은 없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죽하면 캐릭터 티어따라 게임 플레이 태도가 된다는 말이 나오겠냐고.
둠레이드 출시하고 신무기 나온 시점에서 애정으로 플레이하고있던 사람들마저 접기 시작하는 이유를 진짜 모르겠음??
RPG 게임에서 솔로플레이 하나 안되는거 부터 시작해서 없는 사람들 끌어 모아다 어찌저찌 레이드 같은 거라도 가면 니들이 싸질러놓은 벨런스 때문에 현타와서
이제는 사람들이 잘 가지도 않는다. 게임에 접속하면 팟리만 뒤적거리다가 끄는 사람들이 몇명일까?
제발 정신좀 차리고 유저들 말하는거좀 들어라. 내가 지금 즉석으로 생각한 문제점만해도 한두개가 아니다.
1. 버프시간이 30분이면 그 플레이 타임에 맞게 레이드를 설계하던지, 버프 시간을 늘리던지해라.
2. 있던 사람들마저 잡고싶으면 오는 3월 벨패때 믿을만한 벨런스 패치를 해라. (페펜 게헨나 사건때 이미 수치딸깍으로 장난질 하는거 알고있으니까 유저들 말하는거 듣고 똑바로 패치해라)
3. RPG게임하면 이벤트 비중이 큰데 성의없이 대충 개나소나 생각할만한 이벤트말고 똑바로된 이벤트를 설계해라. 보상 더 달라고도 안할테니까 계속 똑같은 이벤트 재탕하는게 예시다.
4. 게시판 관리 한답시고 삭제하지말고 현실을 인지하고 소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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