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일단 게임하면서 막히는 부분은 없고요. 

결국 금전이나 아니면 시간의 문제가 되는데 홍예항마 단 15 재련 때리고 돈 들이 붓고

몇가지는 직접 수급 하거나 사는 방법도 있고 억지로 버스타면 

결국 막히는 구간이 '프뤼나움 외곽' 지역 부터 거든요. 한 전투력 300만 쯤 안되면 들어가지도 못하니까.

아무래도 이건 이제 고인물과 청정수를 가르는 정도로 받으면 될 꺼 같고 구레 지역은 2~3개월 쯤 게임 한다치면 무리없이 게임 돌 듯 요.

뭐 물론 솔플이야 안되겠지만 어차피 주간 퀘스트로 파티 플레이로 적절히 빙하면서 뚜까 패면 클리어 되니까요.

제 목적은 육성을 하면서 중간에 막히나 안막히나 를 파악하는게 주요 목적이었고요. 

직접 떵인지 된장인지 먹어본 결과 

이 게임은 반복으로 지겨운 부분을 제외하면 

'프뤼나움 외곽' 이전까지는 게임 플레이하면서 돌아가는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직 제가 투력 100만 달성이 귀찮아서 게임을 대충하는지라 일단 중간에 게임 쉬었는데.

홍예항마 단 15재련 때려 박고 11땃 만들고 자투리 악세서리 끼워 넣으면 

구레 적당히 파티플레이 들어가서 사람다운 딜링 넣고 뭐 하는건 무리 없을 꺼고요.

ed 도 어느정도 벌리나 100프로 플레이 드롭 아이템이나 뭐 주간 퀘스트나 대전 투지 등등 팔면서 해보니까 좀 웃긴게 장사가 더 재미있어요.

.

돈이 모이는 맛이 던전 도는 것 보다 보람이 직접적으로 와닿더라고요. 

결국 결론은 할만 합니다.

1. 비던 돌입 불가 : 테스트 결과 충분히 가능. 정말 무난해서 이거 안된다고 나왔던 정보는 잘못된 것으로 확인 완료.

2. ed 수급 문제 

: 이건 뭐 어느정도인가 하는 유저간의 인식 차이도 있지만 꾸준히 2~3개월 템 팔면 

1장에 약 40.0 인데 주간 퀘스트로 0.45 한주에 들어오고 던전하루 대충 돌았다 하면 못해도 500만 ed 쯤 대충 자투리 장사로 모이거든요. 

에픽 퀘스트 프뤼나움 옛 마을 터 쯤 까지 다 굴리면서 대충 템 팔고 뭐 하면 2억 쌓일 것 같은데.

비밀 던전은 이제 다돌면 1000만 ed 받고 결계의 파편 있잖아요. 

이게 좀 약간 본인의 지독한 인내심에 따라 다르긴 할 거 같은데 일단 근성도 라는 한계는 있긴 하니까.

던전 열심히 돈다는 전제 하에 11강부는 플레이 기간 9개월이면 적당히 1장 만들어 질 거 같고.

근데 솔직히 전 지겨운건 질색이라 이 과정을 견딜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 동안에 100퍼 공명도 200은 만들어 질 것 같고 뭐 할 건 다할 것 같네요.

뒷 던전은 대충 시간 지나면 풀어 줄꺼고 뭐...

대충 매번 주력으로 파는 대표적인 상품들 이미지 올린거에요. 

오로라 지령서 1장만 팔아도 100만 ed 그냥 벌림.

광맥이나 구레 주간 퀘스트 하고 채굴하는 마력석은 또 덤이고요. 찬란한 거대 마력석도 1개당 100만 쯤 하니까 쏠쏠함.

3. 구레 던전 플레이 가능한게 최소인데 가능은 한가

: 제가 게을러서 게임 자주 쉬어서 그렇지 구레 지역은 진짜 2개월 게임 버티고 하면 구레 지역은 돌껄요. 파티 플레이 해서 투력 120만? 뭐 그런사람 6명 

모이면 대강 빙하면서 줘패면 깨지는 것 아니었...나?... 사실 직접 해보기 전까진 애매한데 이건 차차 시간 들여서 캐릭터 크면 해볼게요.

스토리 모드는 그냥 1인 플레이 되긴 하던데 일반 모드는 된다 처도 시간 한참 걸릴 듯. 반복이라 사람이 감당 가능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지겨워서... 

-

이건 딴 이야긴데 ep 상점이 참 유용하더라고요.

저 매번 적당히 기간제 템들 쓰는거 부담 됐는데 

몇가진 어쩔 수 없이 ed 써서 아티팩트 아이템이나 이런건 사야했지만 '초월한 기술의 반지' 이런거 쓸 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영구제는 또 값이 제법 나가서 부담 됐는데 적당히 끊어 쓰기에 좋고. 또 ep는 ed로 살 수 있으니까 정말 유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