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던전이 아닌 대전으로 가서 이야기한다.
가장 먼저 배우는 어비스 스트라이크
선딜 김. 시엘로 하면 그냥 멀리서 견제용인데 마나아까움 이거 쓸바엔 그냥 팬텀을씀
래피드 임팩트
벽에서 쓰면 내 등짝을 내줌. 갑자기 슈아로 간후 바운딩 까지 먹이는건 좋은데 연계할 가능성이 거의 0%
팬텀 러시
우선 그림잠 맞추면 10초동안 추격이라는데
대전에선 3초임. 데모니오가 한번이라도 선타 잡았다면 콤게가 있을테니 1개 써서 다시 1개 찾아오는 건데
추격하면 반대로 총을 쏘던지 안맞던지 하는 일이 매우 많음. 대상을 추격하는게 아니라 그림자 있던 위치를 때리는거 같음
퍼니셔
루로 쓰면 강타처럼 써먹을 수 있겠는데 너무 뒤로 밀려남. 바로 z누르면 상대가 점프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임
시엘로쓰면? 더멀리 가서 z로는 절대 다시 이어갈 수 없음. 거기다 저격총 들고 쏘기까지의 선딜은 덤
액티브가 하나같이 나사빠졌다. 대전에서 써먹을 거라곤 견제용 퍼니셔, 팬텀 러시 그 외엔 전직전 액티브밖에 쓸만한게 없음
물론 금손들은 저런거 들고 잘 싸우겠지만 난 B랭 후반까지가 한계여서.
액티브가 이따구니 스액으로 넘어가면 블러드 러스트, 꽃돌이, 변신 이거 외엔 대전에선 거의 봉인기 수준
지금까지 만난 데모니오 들은 선타잡으면 대쉬 zxzxzx로 바로 변신하는데
이거 말고는 답이 없다.
근데 변신은 빨리 하향해줘라 꿀빨러들 빨리 빠져나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