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줍)
먼저 무슨 내용이든 어쨋든 강세는 아주 효율적인 기술인건 당연히 맞다.
근데 아직까지도 많이들 오해하는게 있어서 지적하고자 함. 아니 사실 잘 알고 있지만 그냥 모르는 척 하는건가?
사실 별거없고 대전러들이라면 많이 겪어봤겠지만 강세는 특정캐들만의 전유물이 아님. 조건이 더 쉽거나 까다롭더라도 있거나 심지어 쉽고 더 정확한 상위호환도 존재함.
아이샤나 아라 그리고 상위호환의 경우 센츄나 매독(마나까지 빨아가는 경우들)를 뜻함. 대표적으로 대충 생각난걸 찝어봤지 다른 캐릭들도 저마다 존재하며 전직별로 세분화하면 더욱 늘어난다.
센츄는 언급해야 하는게 중력포격은 사실상 노코스트나 다름없는 수준이고 이게 기폭을 해도 가끔 끌어당겨서 바로 잡히는 경우도 종종 존재한다는게 문제
그리고 강세는 딜레이가 자꾸 걸리는 22이상 대전 상황에서 간혹 놓치기라도 하는데 이건 그런것도 거의 무마하기 때문
마나를 빨아가는 것도 마찬가지 하다못해 강세는 언제든지 빠져나갈수라도 있는데 이건 걸리면 답도 없다. 속저? 그래도 다 빨림.
마찬가지로 눕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미 마나가 바닥을 기는 상황에 금방 다시 잡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애초에 궁극적으로 상대방 피를 깎아야 이기는 겜인데 사실 콤을 질질 끌건 빨리 눕히거나 마나도 같이 퍼주더라도 내 마나부터 빨리 모아서 제때 스킬로 찍어버리는게 중요하지만
슈아같은 경우도 주변 지인들 얘기도 그렇고 듣다 보면 약간 이상한 부분이 있더라. 보통 슈아 떡칠이라면 인식이 엠소 임모탈 나엠 뭐 이런 얘들일것이다. 근데 이것도 상당히 많은 캐릭터들이 똑같은 슈아 커맨드 또는 헵스나 기동력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슈아 커맨드... 아이샤,아라,얼티,라비 그 밖에도 전직별로 몇몇(솔직히 느려서 좀 별로인 얘들은 콕 찝어 언급하진 않겠다) 그리고 청이 있겠다. 정작 검으로 가까이 붙어서 싸워야하는 뚜벅이 퓨블 지인들은 상대할만 하다고 하는데 원거리 캐릭터들이 더 뭐라하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난 이해가 좀 가질 않더라(심지어 기동력이나 마찬가지로 난사 가능한 ㅅㅌㅊ 슈아 커맨드가 있음)
요점은
저 2가지가 사실 다른 캐릭들과 공통분모인 경우가 많다는 것.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언플을 하고 있는거 아닌가? 마치 11에서 만났다하면 승률 0%라는것마냥 싶어서 적어본 것.
아 ... 생각난김에 한 가지 더 적어봄.
회피기의 사기성을 논할때 양심이 있다면 돌진 흡입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들은 입털지 말자......... 니들은 슈아를 깔아놔도 그걸 끊기까지해서 더 짜증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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