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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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도 적었고 또다시 쓰는 킬리아크 / 드레드로드 공략글
먼저 필자소개
80레벨 드레드로드
스펙은 그다지 기대할만한게 보이지 않는,
심히 노멀한 캐릭터다.
장비는 혼돈의 원소석 세트
상의 8
하의 7
장갑 7
신발 7
무기 11
무기가 토르라고 좋아보이는 건 기분 탓. 요즘 토르는 솔직히 많이 흔한 편이니까..
각설하고, 드레드 로드의 공략을 시작하겠다.
======목차=======
1.드레드로드란?
2.장비 세팅
3.스텟 세팅 및 권장 칭호
4.스킬 정보 및 세팅
5.전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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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로드란? (About Dread Lord)
드레드로드(Dreadlord)라는 단어가 있지만,
그쪽은 한 단어 취급이고 이쪽의 단어로는 '공포의 군주'라는 홍보가 있었으니 Dread Lord가 맞는 표현.
설명으로는 [시엘이 루의 힘에 의해 '공포를 다루는 힘'에 물들어, 마족화가 진행된 케이스]로 표현되어있다.
하지만 조금 실망스럽게도 정작 시엘이 전투에서 크게 활약하는 부분은 별로 없는 듯 하다.
여전히 드레드 로드 보다는 '킬리 로드' 취급
추가되는 패시브나 액티브들이 상당히 효율이 좋은 것들이 많아, 킬리아크의 모든 단점을 한꺼번에 커버해주는,
이전까지 있던 전직들과 달리 1차와 2차의 갭(gap)이 너무 큰 케이스.
기존의 킬리아크 패시브인 [엄습하는 공포]로 인한 도트데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천성적인 마나부족에 시달리던 킬리아크에게 돈은 좀 들지만 확실한 마나수급의 통로를 만들어주었다. 요즘 대전에서는 기피대상 BEST 5위에 들어있을정도로 깡패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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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로드의 장비 세팅(Equip Setting)
드레드로드는 장비 세팅이 조금 유연한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장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서술자는 대련용으로 SSS랭크를 찍고 더이상 공대를 가지 않는다고 한다(..) 공대만 뛰면 욕먹으니까 뭐 할맛이 나야지..
드레드로드는 위에 설명했다시피, 크게 장비를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장비를 꼽아보았다.
1위 : 시공 4차원의 장비 세트
말이 필요한가? 솔직히 이 이상 더 좋은 장비는 없다고 본다.
나오자마자 빈약했던 세트스테이터스는 항의건의로 인해 고쳐지고, 비던장비를 능가하는 사기급 세트옵션을 보여준다.
일단 2셋부터 [속성발동효과 2%]가 붙고, 3,4셋에 스텟증가가 있으며 5셋에 [물마공 10%]가 붙어있다!
더 이상 말이 필요한가?
2위 : 혼돈의 원소석 세트(던전 한정)
던전 한정으로 시공의 장비세트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혼돈의 원소석 세트. 서술자도 직접 사용하고 있는 장비세트이며, 던전에 있어서만큼은 그 어떤 장비보다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심지어 대전에서도 부가효과 2종이 사라지긴 하지만, 스킬레벨 증가와 피격 발동 효과들은 적을 매우 열받게 만들 수 있다.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날 정도로 세트효과가 많다!
특히 피격시에 발동하는 화염지대는 타임스톱을 앂어먹는 효과도 있다!
P.S : 혼돈의 원소석 세트와 같은 [타격/피격 발동 효과]들은 엘소드 시스템 문제인지 [슈퍼아머]상태일때 더 잘 터진다.
물론 [본인이 슈퍼아머]거나 [맞는 슈퍼아머] 둘다 포함이다.
3위 : 강화된 기계화 MK-4 세트 (대전 한정)
강화 기계화 세트는 누가 껴도 대전에서 사기적인 세트긴 하다만, 드레드로드가 끼면 정말 '흉신악살' 세트가 되어버린다.
강화된 기계화 세트(이하 강기셋)는 5셋효과로 피격시 7%확률로 방어가 급격히 상승하며, 체력이 적을때 피격시 <무조건> 상대의 크리, 추가데미지 효과를 모조리 무시해버린다.
그런데 킬리아크 스킬중 '오리악스의 권능'을 사용하게되면, 모든 데미지를 0%만 받게되는 효과가 있으며, 이 효과는 추가데미지는 막지 못한다.
만약 두 현상이 겹치게되면 추가데미지도 받지 않으며, 모든 데미지를 무시하는, 그야말로 [무적]상태가 되어버린다.
※증거스샷
왼쪽부터
1. 50% 이상에서 맞았을 경우( 크리티컬 3325-> 노멀데미지 2672 )
2. 50% 이하에서 강기5셋 방어모듈 발동( 1306 )
3. 50% 이하에서 강기5셋 방어모듈 발동 + 권능으로 인한 일반데미지 차단 ( 0 )
단, HP번이나 출혈, 스내치와 같은 상태이상이나 속성데미지, 방어 무시 데미지는 그대로 들어오므로 주의.
4위 : 강화된 드래고닉-포스 세트 / 강화된 알테라시아 Type-R 세트
둘다 썩 나쁘진 않다. 오히려 던전에서는 강화된 알테라시아 세트(이하 강알시)가 강화된 드래고닉 세트(이하 강드고)보다 낫다.
던전에서 강알시셋을 사용하게되면 아예 포션 소비량이 없어질 정도로 마나수급이 편해진다. 물론, 스내치가 적용되어있다는 전제하긴하지만.. 그래도 속성발동확률이 5%나 증가한다면 다른 속성을 사용해도 제법 잘 터지는걸 볼 수 있다.
특히 스내치의 경우 기본적으로 드레드로드 패시브에 (스내치 발동확률 +8%)가 존재하므로, 동시에 적용되면 무려 13%가 증가하여, 트리플 마스터 기준으로 23%의 스내치 발동확률을 갖게된다.
강드고셋의 경우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일단 크리티컬 발동확률이 높아지므로 100%크리티컬을 노리는 유저라면 굳이 100까지 올리지 않아도, 80%만 세팅해줘도 된다.
그리고 크리티컬 데미지가 20% 증가하는, 즉 1.5배가 아니라 1.7배로 크리티컬이 적용된다는 점은 루시엘 모든직업 공통 버프인[징벌의 문장]과 흡사하여, 두 효과가 겹쳐지면 크리티컬 데미지가 1.84배로 증가한다.
크리유저라면 강드고가 좀 더 선호될지도..
번외 : 제조장비
돈이 없으면 가장 저렴하게 맞출 수 있는 장비다.
뭐 어쩌겠나. 노가다하기도 힘들고, 시공도 못돌겠다면 이쪽밖에 더 답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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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로드의 스텟 세팅 (Stat Setting)
<가장 논란이 크고 개인의 취향이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반박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부분은 어조가 단정적이라고 해도 주관이 크게 들어가 있음을 미리 설명합니다.>
다른 캐릭터와 조금 다르게 드레드로드의 데미지 강화방식은 [물리 공격력에 비례한 HP번의 증가]가 주력이다.
비슷한 맥락의 캐릭터로 [블레이징 하트]가 있다. 블레이징 하트는 화염에 의한 데미지와 패시브 '꺼지지 않는 불꽃'에 의한 지속 딜이 있지만, 드레드로드와 달리 주력은 아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이 꺼지지 않는 불꽃이 상당한 데미지임은 누구라도 인정할 것이다. 반면 드레드로드는 이 [HP번] 효과가 주력에 가까우므로, 조금 신경써야 할 문제다.
드레드로드의 HP번인 '엄습하는 공포'와 '공포의 군주'는 루시엘의 [물리 공격력 총합]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므로 추가데미지와 크리티컬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으므로, 이 데미지를 크게 올리기 위해선 무기 강화, 세트효과, 칭호에 의한 공격력 증가 외에는 해결책이 없다고 봐도 된다.
└제보 받은 뒤 실험 결과, 잘못된 설명. 최하단부에 추가내용 확인바람.
=스텟 중요도=
우선 던전에서의 스텟 중요도.
1.동작속도 : 시엘은 몰라도 루는 극단적으로 속도가 느리다. 마주놓고보면 청과 비슷한 수준. 거기다 루의 돌진커맨드는 경직이 매우 짧은편에 속하며, 이를 보조하기위해 빠른 동작속도가 요구된다. 시엘은 조금 떨어져도 괜찮다.
2.명중 : 요즘 던전몹이 모두 회피성능이 생긴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벨더 진입시부터 명중이 14%이하일경우 몬스터에게 회피가 발생하게 된다. 기껏 강렬한 타격을 지닌 단타스킬을 날려도 회피가 발생하면..
3.크리티컬 : 던전에서는 아무래도 데미지를 늘리기위해 빠른 방법은 역시 크리티컬이다.
아무래도 단타스킬이 제법 많은 루 입장에서는 크리티컬이 터지느냐 안터지느냐에 따라 데미지가 크게 갈리므로, 높은 크리티컬을 유지하는 것을 권한다. 하지만 심하게 올릴경우 효율이 떨어지므로, 50~70%정도가 적당하다.
4.이동력 : 이게 왜 4위에 올라온 지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적겠다.
드레드로드는 새삼 이제와서 말하지만 공격 유효사거리가 그닥 길지 않다. 거기에 던전이 패치된 이후로, 몹의 배치가 띄엄띄엄 벌어지고 맵 자체가 점점 길어지는 양상이다. 결국 [이동]하여 [공격]하는게 정론인데, 이동력이 0%인것과 20%인것의 차이는 매우 크다. 직접 두 사람을 놓고 비교해봤을 때, 월리성 센터맵 1,2층에 같은 지점에 세워놓고, 2층이 끝나는 지점까지 달려보면 1초가까이 차이가 난다.
기본적으로 요즘 던전 길이가 대부분 맵당 희망의 다리맵 수준으로 길어지니, 이동력에 과도하게 투자하지 않아도 20%정도는 찍어주는걸 권장한다.
5.각성충전/지속 : 루시엘은 두 캐릭 다 각성에 크게 영향을 받는 스킬이 없으므로, 솔직히 크게 신경은 쓰지 않지만 각성시 데미지가 20% 증가하는 효과를 무시할 순 없기 때문에, 1각 이후 다시 1각을 모을 정도의 여유를 만들어주는 것을 권한다.
드레드로드의 연타력을 생각하면 각충,각지속이 8% 정도면 충분하다. 따로 소켓을 이용하여 늘리는 것 보다는 아바타나 악세서리로 인해 증가시켜주는걸 권한다.
6.추가 데미지 : 던전에서는 보정을 받지 않기때문에, 추가데미지에 의한 데미지는 큰 기대를 볼 수 없다. 하지만 역시 데미지를 올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위의 모든 스텟을 찍고도 조금 여유가 있다면 찍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다 찍고 크리티컬이 70%가까이 됬는데도 소켓이 남는다면, 크리티컬을 더 찍는것보단 추가데미지를 투자하는걸 추천한다.
7.데미지 감소 : 요즘 던전에서는 부활석도있고, 체력포션도있으며, 중간중간 나오는 보물상자에서 회복음식도 나온다.
필요하면 찍어라. 말리진 않는다.
8.점프력/회피 : 이건 진짜 말리고싶다. 점프력의 경우 하이점프로 대체하면되고, 회피의 경우는 솔직히 필요한가? 몬스터 공격을 회피하기위해 아까운 소켓을 낭비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대전스텟이다.
1.동작속도 : 위의 설명과 같지만, 던전보다 대전이 더 큰 동작속도를 요구한다. 요즘 어지간한 유저들은 최소 동속을 18%이상 맞추고 있기 때문에, 루의 경우는 22%의 빠른 속도가 요구된다. 시엘 또한 공격범위가 애매하여,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물론, 23%를 넘기는 오버는 하지말자.
2.크리티컬/추가 데미지 : 필자도 아직 어느쪽이 좋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루의 단타스킬과 돌진 연타커맨드가 골고루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쪽으로 치우친다고해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요즘 나오는 듀얼마법석의 경우 추가데미지와 크리티컬을 동시에 올릴 수 있게 설정되어 있으니,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3.명중 : 대전인데 회피뜨면 얼마나 열받을까? 찍어라. 최소한 20%는 찍어라.
4.각성충전 : 대전은 각성의 지속보다, 각성으로 인한 딜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긴급시에 사용할 수 있을정도로 각성충전속도를 올려두면 많이 맞지 않아도 각구가 차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이동력/점프력 : 대전에서는 빠른 무빙이 요구되지만, 크게 이동력이나 점프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래도 0%와 20%의 차이는 심하니, 여유가 있을 때 넣어주면 좋다.
6.회피 : 요즘 명중을 안찍는 대전유저가 거의 없는데다, 대련용 세트만 입어도 명중이 상당히 오른다. 그러므로 크게 권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회피를 22% 이상 올리면 [기회의 포착]이 없는 캐릭터 대부분의 유저는 최소 1~2회는 회피에 성공한다. 순수하게 20% 이상의 명중을 찍는 유저는 드물다.
7.데미지 감소 : 대전이라도 데미지감소에 큰 우선순위를 주지 않은 이유는 드레드로드 특성에 있다.
드레드로드는 자체적으로 액티브로인한 방어력 100% 스킬인 [오리악스의 권능]이 있어,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대부분의 데미지를 와작와작 앂어먹을수 있다. 심지어 딜레이가 없는 스킬이기때문에, 사용하는 도중 상대가 쓴 스킬을 [무적 판정]으로 아예 맞지 않을 수도 잇다.
하지만 역시 권능으로만 방어하기엔 조금 부담이 큰 편. 튼튼하고 질기게 살고싶다면 찍는걸 권한다.
8.각성지속 : 절대 찍지마라. 대전에서는 각성이 on/off가 자주 발생하는게 드레드로드로써는 더 이득이다.
대전에 들어갈 때 만큼은 던전에서 쓰던 각성지속을 버리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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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칭호(Title)
엘소드에는 칭호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물론 캐릭터마다 권장되는 칭호가 다르기도하지만 일부 사기성 돋는 칭호는 끼는 것 만으로도 캐릭터의 성능을 2배가까이 상승시켜 주는 것도 존재한다.
범용성과 성능으로 순위를 매겨본다.
칭호 획득 난이도는 기준에서 제외하며, 루시엘 한정으로 '사신'은 획득이 아예 불가능하니 언급하지 않겠다.
1.폭주한 자아
획득 방법 : 코드 Q-PROTO_00와의 대전에서 1회 승리 (오픈) -> 코드 Q-PROTO_00와의 대전에서 75회 승리 (획득)
옵션>
물리 방어력 -200,마법 방어력 -200,
각성 충전 속도+20%,
액티브, 스페셜 액티프, 버프 스킬 레벨 상승
(상승량은 기술의 반지와 총합과 동일하며 3필은 포함되지 않음)
HP -49250, 최대 MP -33%
충격과 공포의 기술의 반지 칭호화.
설명처럼 정말 충격과 공포를 가져다주는 성능이다.
칭호주제에 패널티와 메리트가 엄청난 칭호.
대전 APC들 중 [코드:네메시스]의 자리를 맡고 있는 프로토언니를 총 76번 때려잡으면된다.
물론 3:3에서 다른 APC 2명은 죽이지 않고 저 언니만 6번 죽이면 6회 카운트된다.
거기다 루시엘과 상성이 좋은 이유가 루시엘은 마나를 200 넘게 사용하는 스킬이 [하이퍼 액티브 스킬]밖에 없으므로, 매우 유용하다.
루시엘의 3필은 컴비네이션 스킬로 대체되어있기 때문. 하지만 위에 써있는대로 3필(컴비네이션 스킬)은 레벨이 상승하지 않는다.
2.커스 오브 카오스
획득 방법 : 룬 문양 큐브 개봉으로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
옵션>
피격 시 5% 확률로 2초간 상대 공격력 -90%,
타격 시 5% 확률로 2초간 상대 방어력 -90%,
크리티컬 1%, 추가 데미지 1%, 동작 속도 1%, 명중 2%
이것 또한 충격과 공포의 디버프 칭호
솔직히 이 칭호가 있다면 무기가 딱히 좋지 않아도 엄청난 딜을 뽑아낼수 있다고 한다.
의외로 피/타격 발동확률이 낮음에도, 유저들의 체감상 자주 뜬다는 제보가 있다.
더군다나 타격 발동의 경우 드레드로드는 엄청난 상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공격시 상대의 방어력을 깎기때문에 데미지를 추가로 줄 수 있으며, 피격시 상대의 공격력을 깎아 자신의 데미지도 줄일 수 있다. 공방 일체형 칭호. 비싼 것이 흠이지만 일단 얻었다면 매우 좋은 칭호.
3.열정 페이
획득 방법 : 몽환의 간헐천 '매우 어려움', 불의 신전 입구 '매우 어려움'1회씩 클리어 -> 몽환의 간헐천 '매우 어려움' 200회 , 불의 신전 입구 '매우 어려움' 100회씩 클리어
옵션>
물리 공격력 + 1000, 마법 공격력 + 1000
위의 두 칭호가 엄청난 운과 노가다 or 엄청난 가격으로인해 구하기 힘들다면 '노가다'만 하면 딸 수 있는 칭호중 가장 드레드로드에 적합한 칭호이다. 1000이라는 수치는 어지간한 강화 1단게의 차이랑 비슷하다. 80제 무기 기준으로 6강과 7강의 수준차이.
각각 201회, 101회씩 총합 302회만 클리어하면 되므로 예전에 사신작 하던사람들의 노가다(베히모스 심장부 800회)를 반정도만 따라하면 된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불의 신전 입구 매우 어려움'을 한 번도 클리어하지 않고 '몽환의 간헐천 매우 어려움'만 201회 먼저 클리어하는 짓은 하지 말자.
4.춤추는 화염의 무기
획득 방법 : 무너지는 불의 신전 '매우 어려움' 1회 클리어 -> 무너지는 불의 신전 '매우 어려움' 150회 클리어
옵션>
타격 시 1% 확률로 불덩이 발사,
타격 시 1% 확률로 유성작렬,
타격 시 1% 확률로 불벼락,
타격 시 1% 확률로 5초간 화상
사신의 하위 호환 칭호라는 명목으로 출시됬지만 확률이 1%라서 별로 믿을 게 못된다.
하지만 로또처럼 한번 발생하면 엄청난 데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정 쓸 칭호가 없는 유저라면 선호하는 편.
획득하는데 드는 노력도 그닥 많지 않고, 불벼락의 메리트가 상당하기 때문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칭호를 사용하는 유저도 있다.
물론 다시한번 말하지만 타격 발동은 드레드로드에게 매우 좋은 상성을 가지고 있다.
위의 칭호들 말고도 [물리 공격력 증가]나 [속성 발동 확률 증가], 또는 [타격 시 ( )% 확률 발동]이 붙었다면 써봄 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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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로드의 스킬 정보 및 세팅 (Skill Info and Setting)
1) 스킬일람
이하 스킬들 목록에서, 추천 스킬 외에는 제외했다.
<기본 전직 스킬>
스톰프 , 악마의 불꽃
드레드로드건 노블레스건 거의 필수스킬이 되어버린 스톰프.
던전에서 쓸 일은 그닥 없지만, 드레드로드에게 있어서 '오리악스의 권능'의 느린 이동속도를 보완하기 위해 사용하고는 한다.
메모를 사용하면 범위가 10% 증가하고, 감속지대가 5초간 생성되는 효과가 있다.
메모를 사용하기 전에도 상당히 긴 돌진거리와 준수한 범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선타기로 자주 사용되곤 하며,
심지어 도주기로도 응용할 수 있다.
악마의 불꽃의 경우 발동 시키면 주변에 화염구체를 3개 생성하고 통상기나 액티브 스킬에 의해 발사된다.
레크리스 피스트의 '아크 에너미' 열화판.
쿨타임도 짧고, 데미지도 준수하지만 이 스킬을 쓰는 진짜 이유는 메모를 사용해 '공격력 15%증가'효과를 받기 위해 쓰는 목적이 크다.
<킬리아크 패시브>
엄습하는 공포 , 전투 준비 , 교감-증폭
드레드로드의 1차전직인 '킬리아크'일떄 찍을 수 있는 패시브. 모두 마스터 하는 것을 권장한다.
전투 준비의 경우는 대전러라면 마스터하는걸 권장하지만, 다운수치 감소가 1->20%로 증가하기때문에 다운수치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1만 찍어도 된다. 1이라도 찍을 경우 기상공격 X가 상대를 넘어트리지 않게 된다.
교감-증폭은 최대 MP를 증가시키고 콤비네이션 스킬 데미지를 상승 시켜준다.
최대한 습득할 시 mp+30, 콤비네이션 데미지 8%증가
역시 마스터를 추천한다.
드레드로드 뎀딜의 핵심인 '엄습하는 공포'는 킬리아크로 전직하자마자 습득되어있다.
이 패시브로 스페셜 액티브의 백어택 데미지를 상승시켜준다.
엄습하는 공포는 타격 시마다 대상에게 공포 디버프를 걸게 되며, 이 공포는 최대 5중첩까지 설정된다.
디버프에 걸린 적은 공격력이 감소하며 이 공포를 스페셜 액티브나 특수한 방법으로 폭발시키면 '터져나오는 공포'효과가 발동된다.
'터져나오는 공포'의 데미지는 중첩 수에 따른 방어무시 폭발데미지를 주게된다. 마스터를 권장한다.
마스터> 20레벨
스페셜 액티브 스킬 백어택 추가데미지 : +14.5%
공포 디버프 공격력 감소량 : -4.6%
터져나오는 공포 데미지 : [엄습하는 공포]의 중첩수 x 83%에 해당하는 방어 무시 데미지
<킬리아크 스페셜 액티브>
데드 핸즈 , 다크 크레센트 / 루이너스 임팩트 , 오리악스의 권능
마찬가지로 킬리아크의 스페셜 액티브 들. 다크 크레센트와 루이너스 임팩트는 이지선다 스킬로, 둘 중 하나만 선택 가능하다.
레벨이 낮을(60레벨 이하 추천) 경우 다크 크레센트를,
레벨이 높을(60레벨 이상 추천) 경우엔 루이너스 임팩트를 추천한다.
나머지 두 스킬은 마스터 권장.
데드 핸즈는 엄습하는 공포와 마찬가지로 드레드로드 뎀딜의 핵심축 스킬이다.
사용 시 위로 조금 더 긴 직사각형 공간에 공격을 가해 경직을 주고 '죽음의 손길' 버프를 적용해준다.
특히 데드핸즈 지속시간동안 모든 통상기는 [엄습하는 공포]를 풀 스택(5) 중첩해주기 떄문에, 터트려도 한대만 치면 다시 5중첩된다.
메모 사용시 지속시간이 5초 늘어나며, 자기가 배운 징벌/어둠 문장 버프를 자체적으로 걸어준다.
덕분에 메모사용자는 문장으로 인한 스킬 슬롯을 한 칸 절약할 수 있다.
마스터> 20레벨
마기강타(물리) : 1068%
죽음의 손길
-물리 공격력 18%증가
-지속시간 17.6초
사용 시 루로 스위칭 됨.
다크 크레센트는 범위 딜링용 스킬로, 제법 강한 데미지와 중간정도의 범위를 지니는 스킬로, 사냥에 적합하다.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공중몹 처리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메모 사용시 피격자들에게 일정확률로 출혈 버프를 건다.
마스터> 19레벨
검격(물리) : 997% x 3회
사용 시 시엘로 스위칭 됨.
루이너스 임팩트는 극딜 스킬이다. 다크 크레센트가 범위중시형 스킬이라면, 루이너스 임팩트는 강력한 한방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타격이 2타로 나뉘어져있어, 직접 타격받은 대상은 작은 데미지와 큰 데미지를 같이 받고, 날아가는 유닛에 휩쓸려 맞은 적은 큰 데미지만 받는다. 메모 사용시 '몬스터'의 가드, 방어력, 데미지감소를 무시한다. 그리고 직접 타격받은 대상은 3초간 방어력과 데미지 감소가 99% 감소하고 몬스터의 가드피해감소를 제거한다.
마스터> 19레벨
일격(물리) : 1596%
추가 타격(물리) : 2660%
사용 시 루로 스위칭 됨.
오리악스의 권능은 드레드로드를 깡패로 만들어주는 스페셜 스킬이자 버프이다.
사용 시 '권능의 신체'버프를 걸게되고 뛰지 못하게된다. 대신, 메모를 사용하면 뛸 수 있는 대신 전체 이동력이 50% 감소한다.
이 때문에 이동력을 미리 올려두면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다.
마스터> 17레벨
권능의 신체
- 방어력 100%
- 달릴 수 없음 (메모 사용시 이동력 50%감소로 변경)
- 커맨드/액티브에 의한 백어택 데미지 100% 증가
- 커맨드/액티브에 의한 스턴 0.5초
- 타격 시 마나회수 85% 증가
- 지속시간 10.2초
사용 시 루로 스위칭 됨.
<킬리아크 콤비네이션>
아폴리온 / 오블리비언
아폴리온과 오블리비언은 이지선다 스킬이다.
아폴리온이나 오블리비언이나 둘다 마나소비와 쿨타임 모두 0 이다.
대신 콤비네이션 수치를 소비하므로 전략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흔히들 말하길 '마나없을 때 쓰는 스킬'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아폴리온은 '엄습하는 공포' 디버프의 스택수에 따라 크기와 공격력이 크게 달라지는 스킬로, 최대 20스택까지 반응한다.
한마디로 적으로 인식되는 대상이 4체 이상 있어야 한다는 건데, 대전은 최대가 3명이며 던전 보스룸에서 2명 이상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즉, 잡몹 쓸이 스킬. 더군다나 1타격에 스턴이 붙어있어, 스턴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데미지는 2타격으로 나뉘어져있으며, 데미지 증가량은 스택당 3%, 크기는 7%씩 증가한다. 20스택을 쌓을경우 크기는 2.4배, 데미지는 1.6배. 메모를 사용할 경우 50% 확률로 타격이 방어무시 데미지로 바뀐다.
마스터> 16레벨
마수 등장(물리) : 1596% ~ 2554%
마수 내려치기(물리) : 3194% ~ 5110%
오블리비언은 아폴리온과 달리 디버프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으며, 고정된 데미지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즉사라는 특수능력이 있어, 무적상태인 적이라도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사살할 수 있다.
아폴리온이 스택을 쌓아야 데미지가 강해지는 데미지 변동형 스킬이라면, 이쪽은 고정된 데미지를 가진 안정적인 뎀딜기.
데미지도 별로 꿀릴 것 없이 준수한편이다. 메모 사용시 오블리비언으로 들어가는 크리티컬 데미지를 10% 상승시키고, 즉사 범위를 넓히며 즉사 제한선을 30% 상승시킨다.
마스터> 16레벨
타격(물리) : 6100%
죽음의 메아리(즉사)
- 반경 800 내 적을 무기력화 (느려짐, 약해짐)
- 지속시간 2초
- 시전자 물리공격력의 1525%(대전은 763%)이하의 체력이라면 대상 즉사.
만약 즉사가 성공할 때를 생각한다면 던전에서의 데미지는 7600%에 달한다.
정진정명 마무리 기술
<킬리아크 액티브>
공포 연쇄 / 암습
공포연쇄와 암습은 이지선다 스킬이다.
공포연쇄는 대전보다는 던전에서 더 많이 쓰인다. 대상에게 타격을 가하고, 타격 대상 주변의 적들 중 '엄습하는 공포'에 걸린 적들에게 '터져나오는 공포'를 발동시킨다. 몰려있는 적들을 한번에 폭파시킬때 경제적인 액티브.
쿨타임도 짧은편이라 데드핸즈와 연계해서 사용하면 몹이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있다.
마스터> 17레벨
타격(물리) : 655%
연쇄 범위 : 반경 460
암습은 공포연쇄랑 달리 공포 디버프를 사용하지 않으며, 오로지 백어택에 중점을 둔다.
기본 데미지가 액티브치고는 조금 높은편이고, 백어택 성공시 매우 준수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백어택시 추가되는 데미지는 방어를 무시한다. 방어무시효과때문에 대전에서 더 많이 쓰인다.
메모 사용시 백어택 당한 대상은 크리저항력이 4초간 -100%떨어진다.
마스터> 17레벨
타격(물리) : 509%
등 뒤를 베는 자
- 백어택 추가피해(물리) : 387%
- 백어택 성공 시 방어,데미지 감소, 몬스터의 가드 무시
<드레드로드 패시브>
공포의 군주 , 공포의 기운 / 공포의 위협 , 공포의 문장
공포의 기운과 공포의 위협은 이지선다스킬이다.
공포의 군주는 드레드로드로 전직하자마자 습득되어 있는 스킬로써 기존 '엄습하는 공포' 패시브를 한층 더 강화한다.
엄습하는 공포를 일정확률로 2중첩씩 걸게되며, 디버프 면역이 추가되고 디버프에 걸린 적을 공격하면 '엄습하는 공포'의 수만큼 추가데미지를 입힌다. 디버프중 '오리악스의 권능'에 의한 '스턴'도 포함되므로, 권능을 발동시킨후 백어택을 치기만해도 추가데미지가 들어간다!
마스터> 13레벨
어둠의 지배자 : 엄습하는 공포를 20%확률로 2중첩
심연
- 특정 디버프 : 스턴/공황/혼란/공포/제압/무기력/노화/저주
- '특정 디버프'에 걸린 대상에게 백어택을 성공시키면 '엄습하는 공포' 중첩 수 x 80% 만큼의 데미지를 입힌다.
- '특정 디버프'에 대한 저항력으로 지속시간이 40% 감소함.
공포의 기운의 경우 기존의 '터져나오는 공포'를 '커맨드/액티브'로도 발동시킬 수 있게 만들어주고, 크리티컬 피해량을 늘려주지만
솔직히 옆의 공포의 위협의 스펙이 너무 좋아서 거의 사장되는 패시브.
마스터> 7레벨
8% 확률로 터져나오는 공포를 발동 / 크리티컬 피해량 8% 상승
공포의 위협은 '터져나오는 공포'가 발동되어도 일정확률로 유지되게 하며 '터져나오는 공포'를 발동시킬 때마다 스킬들의 쿨타임을 감소시킨다. 이 패시브와 연계하여 스킬을 사용하면 사용된 스킬포함, 자신의 모든 스킬 쿨타임이 감소한다. 1초의 쿨타임이 존재하지만 1초마다 한번씩만 폭발시켜도 쿨타임이 무한정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스터> 7레벨
'엄습하는 공포'를 10%확률로 유지하고, '터져나오는 공포'발동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5초 감소시킨다.(하이퍼/웨딩 제외)
공포의 문장은 '문장류'스킬에 적용되는 추가버프이다.
징벌/어둠문장을 사용하면 '심연의 공포'버프를 추가하여, 스내치 속성 발동확률을 증가시키고, 타격대상의 어둠저항을 3초간 감소시킨다.
마스터> 9레벨
스내치 발동확률 +8%, 타격 대상 어둠저항 감소 -106
<드레드로드 스페셜 액티브>
댄싱 블레이드 / 팬텀 블레이드 , 서몬 다크니스 / 슈프림 퍼니시먼트
블레이드 스킬 2종과 서몬 다크니스, 슈프림 퍼니시먼트는 각각 이지선다 스킬이다.
댄싱 블레이드는 스킬을 3번으로 나누어 각각 90 / 60 / 30의 마나를 소비할 수 있어 마나배분에 유용하며
스킬 입력횟수 조절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스킬이다. 또한 발동이 빠르고 전진거리가 상당히 길어 던/대전 모두 유용하며 데미지도 상당히 높은편이다. 단점은 y축이 높지 않아 살짝만 점프해도 맞지 않는다.
마스터> 11레벨
관통 베기(물리) : 828% x 1~3회
사용 시 시엘로 스위칭 됨.
팬텀 블레이드는 댄싱 블레이드와 달리 단일 대상을 노린 스킬로, 윈드 스니커의 '슬라이드 더블 킥'과 비슷하다.
다른점은 마지막 타격이 상대를 띄우지 않고 경직을 주며 '엄습하는 공포'를 5중첩시켜준다.
'슬라이드 더블 킥'과 마찬가지로 표적대상에 닿지 않으면 스킬이 중지되며 MP를 50 회수한다.
마스터> 11레벨
암보(물리) : 186%
암습(물리) : 745% x 2회 ('엄습하는 공포'를 5중첩시킴)
사용 시 시엘로 스위칭 됨.
서몬 다크니스는 '드레드로드 전직' 스킬중 유일하게 '루' 스위칭 스킬로, 자신의 뒤에 마수를 소환하고 매달은 채로 싸우게 만든다.
소환수이긴 하지만 자율 이동이 가능한 게 아니라서 본인이 직접 방향을 설정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공격 대상이 없으면 공격을 하지 않으므로 조절만 잘하면 필요할때 적재적소에 강력한 일격을 날릴 수 있다.
일반적인 소환수처럼 허공에 일격을 날리는경우가 덜한 편. 하지만 역시 본인이 직접 매달고 다니는 소환수기 때문에 자신이 날뛰면 조금 곤란하다. 더군다나 소환수도 데미지를 입게 되는데, 이 데미지의 일부를 술자 본인이 나눠받게된다.
범위공격으로 맞게되면 소환수 + 자신 이중으로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양날의 검. 소환수의 능력치는 시전자와 같고, 체력은 35%.
타임스톱에는 영향을 받지 않으며, 버프나 디버프를 적용받지 않는다.
지속시간중에 스킬 키를 입력하면 남은 지속시간에 비례하여 mp를 일부 돌려받고 소환을 해제한다.
마스터> 8레벨
지속시간 30초
마수 다크니스
- 피해 공유 30%
- 연속 타격(물리) : 185% x 2회
- 공포 분출(마법) : 110% 연타
- 지면 연타(물리) : 276% 연타
사용 시 루로 스위칭 됨.
슈프림 퍼니시먼트는 여러모로 주력스킬로 사용된다.
사용하면 정면에 사각형 공간에 강한 연타데미지를 주고 바닥에 데미지 지속형 장판을 깔게되는데, 이 장판의 능력이 매우 좋다.
바닥에 깔린 화염은 5초간 남아있으며, 초당 1회씩 공격하게 되는데, 이 타격에 '경직'이 있다!
한마디로 이 지역에 서있으면 계속해서 경직을 받는다. 더군다나 이 타격 1회 1회마다 '터져나오는 공포'가 발동되기 때문에, 위에 설명한 '공포의 위협' 패시브와 아주 상성이 좋다. 초당 1회 타격이다보니 위의 1초 쿨타임보단 약간 짧은 감이 있어 초당 쿨타임이 감소되는건 아니지만 2초마다 쿨타임이 감소되게되어 못해도 2~3회는 쿨타임이 감소한다. 마스터 기준으로 15초정도. 더군다나 타격마다 3초동안 방어력과 속도를 감소시키니 대전에서 이걸 맞게되면 짜증이 MAX에 달한다. 이 스킬의 사용법은 아래 전투법에 서술하겠다.
마스터> 8레벨
마수무리 충돌(물리) : 262% 연타
마수무리 폭발(물리) : 156%
죽음의 대지(물리) : 592% x 5회
- 지속시간 5초 (초당 1타격)
- 방어력, 동작속도 10% 감소
- 디버프 지속시간 3초
<드레드로드 액티브>
공포 흡수 / 속박의 사슬
공포흡수와 속박의 사슬은 이지선다이지만, 솔직히 공포흡수는 추천하지 않는다.
공포흡수는 '엄습하는 공포'를 흡수하여 자신의 MP로 환원하는 액티브지만 환원량이 많지 않고, 스킬 자체에도 소비마나가 20이나 있어 그닥 효율이 좋지 않다. 더군다나 액티브치고 데미지도 낮은편이라 왜 있는지 모르겠다.
마스터> 9레벨
공포 흡수(물리) : 185 x 2회
MP 회복량 : 40+'엄습하는 공포' 중첩수 x 3 (최대 10스텍 흡수가능)
속박의 사슬은 대전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물론 데미지용으로 쓰는 것은 아니지만, '속박'의 기능이 매우 쓸만하다.
속박은 '엄습하는 공포'중첩 수에 따라 지속시간이 달라지므로 조금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속박기능은 스킬레벨과 관련이 없으니, 데미지를 포기하고 SP를 아끼는 방법도 있다. 필자도 이 스킬은 2렙 이상 찍지 않는다.
속박의 지속시간 : 0.5초 + (업슴하는 공포의 중첩수 x 0.5초) 동안 점프/이동이 불가능.
P.S : 공격/각성은 가능하니 주의.
1레벨
사슬타격(물리) : 128% x 2
대시타격(물리) : 218%
마스터> 9레벨
사슬타격(물리) : 174% x 2
대시타격(물리) : 296%
<하이퍼 액티브>
디센트 다크니스
루시엘 두 직업 다 대전에서는 안쓰는 쓰레기스킬 취급.
SP 남으면 찍어도 된다. 하지만 비추천.
유일하게 마나를 300쓰는 스킬이며 범위에 스턴을 주고 강한 데미지를 1타 더 준 뒤에, 연타 데미지를 주고 충격으로 날려버리는 스킬.
그런데 퍼센트 데미지가 매우 안습하다. 하단판정도 약해서 대각선 지형에서 쓰게되면 살짝만 아래로 내려가도 안맞는다(...).
마신 소환 공격(물리) : 2103% x 2
마신의 분노(물리) : 657% 연타(약 7회정도로 보임)
고대 무기(물리) : 3681%
합쳐서 약 12500% 더군다나 하단판정이 없어서 안맞게되면 2103% 한대만 맞고 끝난다(...).
SP 40와 스킬 슬롯 한 칸을 날려버리는 것 보다는 차라리 패시브를 찍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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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로드의 전투법 (How To Battle)
대전과 던전의 운용법이 크게 다르진 않다. 하지만 역시 대전이 던전보다 더 손이 많이 가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1.던전 운용법 (만렙기준)
시작하자마자 달려가 몹들이 뭉친 곳을 찾는다. 뭉친 곳을 찾으면 제일 자신앞에 가까운 몹을 한대만 치고 바로 슈프림을 던진다.
이 과정에서 엄습하는 공포가 바로 폭발해 슈프림의 쿨타임이 5초 감소한다. 이후 데드핸즈와 권능을 사용하여 루로 바꾼 뒤, XX↓XX~X커맨드로 돌진하며 몹을 쓸어버린다. 이렇게 되면 돌진커맨드에 의해 데드 핸즈의 [엄습하는 공포 풀 스택]이 쌓이고, 쌓이자마자 미리 깔려진 슈프림에 의해 터져나오는 공포가 발동된다. 다시 쿨타임이 감소하며 이쯤되면 슈프림의 쿨타임이 회복된다.
다시 처음과 같이 몹이 뭉친 곳을 찾아 첫 몹을 때린 후 슈프림을 던지고 시엘 기본 스위칭 콤보인 zzzzx로 루로 바꾼뒤 돌진한다.
이 과정에서 다시 슈프림 쿨이 돌아온다. 맨 처음으로 돌아가서 반복하면 어느새인가 던전이 끝나있다.
보스전에서는 마찬가지로 한대 친후 슈프림, 이후 권능과 핸즈로 달라붙은 채 공격하여
Z -> 슈프림 -> Z -> 핸즈 -> Z -> 권능 -> XX↓XX~X -> (처음으로)
를 반복하면 어느새인가 누워있는 보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헤니르의 시공이나 비밀던전에서도 같은 방법이 사용된다.
특히 시공에서의 이 사냥법의 관건은 데드핸즈와 오리악스의 권능의 지속시간이 끝나지 않도록 계속 유지해주는것이 관건이다.
P.S : 몬스터들은 '추가데미지'가 없다. 그러므로 '오리악스의 권능'을 사용하면 데미지가 안박힌다.
2.대전 운용법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스킬은 스톰프, 슈프림, 권능, 데드핸즈 정도이다. 나머지는 자신의 취향과 선택.
필자가 대전 고수가 아니므로 가장 기본적인 전투형태를 적어둔다.
1)양산형
그냥 권능부터 켜고 달려들어서 스턴이 걸리면 스킬난사하는 방법. 매우 욕먹기 쉽다.
더군다나 이 방법으로 달려들면 권능을 보자마자 후퇴하기 때문에 솔직히 멍청한 짓이다.
흔한 하수 드레드로드의 전투타입.
2)치고빠지기형
스톰프와 댄싱블레이드를 활용하여 치고 빠지는 전술.
상대에게 달려들때는 스톰프로, 상대가 넘어질때 쯤 되면 댄싱블레이드로 뒤로 넘어가는 방식.
상대를 상당히 약올릴 수 있다. 이런식으로 치고 빠지다보면 어느샌가 모여있는 콤비네이션으로 딜링하는 전투타입.
3)깡돌격
양산형과 얼핏 비슷해보이지만 '권능'부터 켜고 돌진하는게 아닌, '돌격 후 묶어서 권능'이라는 형태이다.
제법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전투법이지만, 대응법이 마땅치 않아서 손해를 감수하고 각성을 사용하거나, 마나를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스톰프나 댄싱블레이드, 팬텀블레이드로 접근 후 데드핸즈를 켜고 1회 타격 후 '속박의 사슬'을 사용하면 발이 묶인다.
특히 속박은 최대 중첩시 3초동안 상대를 구속하니 권능을 켜고 싸워도 문제없다.
그러나 이 방법에도 맹점은 있으니 구속당한 적은 '이동/점프'만 불가능할 뿐 '공격/스킬/각성'은 가능하다.
이것을 이용해서 권능을 캔슬하거나 권능 시전시간동안 타임스톱을 걸어 속박의 지속시간을 낭비시키면 손쉽게 도망갈 수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적절한 타이밍과 대상이 각성/스킬을 쓸 여건이 되는지부터 판단해야 한다.
4)견제형
댄싱블레이드와 슈프림을 통해 흔히말하는 '니가와'플레이를 하는 형태.
마찬가지로 욕먹기 쉬우며 상대편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난다. 공중으로 날아오면 슈프림으로 견제하고, 지상으로 달려오면 댄싱으로 선타를 잡힌다. 뭔 짓을해도 어쩃든 원거리 제압이 필요한 타입. 견제형은 오로지 자신의 감만 믿고 싸워야 하므로 따로 전투방법은 적지 않겠다.
이외에도 대전에서의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
3.레벨업 사냥법
킬리아크때는 꾸준한 근성이 필요하다. 애초에 드레드로드의 사냥법은 60때 찍는 '공포의 위협'에 의한 쿨타임감소와 55렙에 습득가능한 '슈프림 퍼니시먼트'로 맵을 정리하는 캐릭터이다보니, 일정 레벨이 달성되기 전까지의 사냥은 답답하다.
초반에는 30레벨에 습득하는 다크 크레센트로 사냥하는 것을 권장하며, 이후 망각의 알약이나 선택 스킬 초기화 메달을 통해 슈프림 퍼니시먼트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냥시에 주로 공포연쇄를 통한 주변 딜링으로 범위맵쓸을 추천한다.
킬리아크는 아니지만, 드레드로드는 엄습하는 공포를 통한 HP번이 주력이므로, 2차 전직 이후에는 '무기'만큼은 꾸준히 강화해주는게 좋다. 방어구는 그닥 신경 안써도 문제 없지만, 무기데미지에 따른 HP번이 크므로 돈이 없다면 적당한 텀을 두고 다른 캐릭에 비해 자주 무기를 갈아줘야 한다. 추천하는 무기 타이밍은 40, 60, 72, 78 or 80.
특히 72에는 적당한 값에 '결정화된 불의 무기'를 구입하여 라녹스지역을 클리어하는것을 추천한다. 최종 장비는 결국 78,80제.
비던이나 시공장비가 좋긴 하지만, 돈이 없다면 78제 용암무기를 하나 구해서 쓰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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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히 길게 써내려왔습니다. 설명하느라 편한 평대로 글을 집필했지만, 여러분을 내려보거나 그런 의도는 아니니 욕하지 말아주세요 ;ㅅ;
이 공략은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사람마다 레벨업이나 운용방식에서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 것이지만, 공략은 '자신의 노하우'를 나누는 것이니 너무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비판도 너무 심하면 비난이 됩니다.
하지만 조언이나 추가정보같은 것은 읽는대로 글에 추가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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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베공 올라왔네요.
추천주신분들 감사합니다 (_ _)
다음에도 또 기회가 되면 공략글 올리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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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로드 엄습하는 공포 공격력 산출 관련하여-
어떤분이 댓글로 비던보스에서 타당 몇십만씩 뜬다는 제보를 해주셨는데요.
제가 직접 확인해본 결과 확실하더군요. 하지만 말씀해주신 점에서 오류를 직접 발견했습니다.
[상대방의 공격력]이나 [자신의 공격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오로지 [잡몹, 엘리트, 보스, 유저] 그리고 [레벨]에 관련이 있었습니다.
※실험스샷
차례대로
1.비던 일반몹(Lv.85)
2.비던 엘리트몹 (Lv.87)
3.비던 보스몹 (Lv.?)
4.무기를 낀 80렙 네메시스에게 백어택 데미지
5.무기를 낀 80렙 네메시스에게 백어택 스톰프
6.무기를 뺀 80렙 네메시스에게 백어택 데미지
7.무기를 뺀 80렙 네메시스에게 백어택 스톰프
보시다시피
4=6 < 5=7 < 1 < 2 < 3
순입니다. 무기데미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더군요. 오로지 레벨, 피격 대상자 분류에서만 데미지가 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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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의 내용에 추가합니다.
'공격력'에 비례한게 맞습니다.
자유채널이란걸 제가 망각했네요.
====사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