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대화라 하면 뭐가 생각날까? 하면 다들 이런걸 말할거다. 스킬 특성 극대화[공격력을 70%로 낮춘 뒤, 모든 타격이 크리티컬로 적용]..
이렇게 생각하면 뭔가 부정적이겠지?.. 하지만 전혀 아니다. 오히려 극대화는 앞으로 국민 스텟이 될 크리티컬의 어깨동무다.
지금의 패치로 인해 무기창을 보고 물마공이 패치 전에는 '물리 공격력:18000 ' 이렇게 되어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패치가 된 후, '물리공격력 18000(9000~27000)'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이는 뭘 의미 할까? 쉽게 생각하면 된다. 패치 전에는 18000 그대로 퍼뎀이나 평타에 고정 데미지로 적용되어지만, 패치 후 9000[기본 공격력의 50%]~27000[기본 공격력의 150%]로 되어있는데 이 사이값이 랜덤으로 결정되어 퍼뎀과 평타에 데미지가 결정된다.
즉 다시말해 운이 드럽게 안좋다면 아무리 11강짜리 무기로 싸운다 해도 9강의 효력밖에 못낸다는 거다. 반대로 운이 너무나 좋다면 9강의 무기로 11강의 효율을 잠시나마 볼수있다. 이말은 12강든 사람이 운 좋으면....
위 말한대로 패치가 되면서 운이 드럽게 나쁜사람들은 특히 서민들은 뎀딜이 잘 안나온다. 하지만 극대화가 발동하면 이 행운을 무시하고 무조건 150%[최대 데미지]가 적용됩니다. 즉 다시말해 극대화만 높다면 패치전보다 높은 뎀딜이 가능하다.
극대화는 90~100%는 되야 최대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40~0%는 큰 효율을 ** 못한다. 그래도 패치 전 뎀딜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극대화를 50%까지는 올려주자.
또 한가지 더 말한다면 크리티컬과 극대화가 동시에 터진다면 1.5x1.5인 2.25배의 데미지가 나온다. 즉 극대화 크리티컬 모두가 100%라면 기본 무공의 2.25배의 데미지가 기본으로 계산 된다는 것이다.
아 그리고 극대화가 크리티컬 만큼 중요한 스텟이다. 즉 차후 극대화는 크리티컬을 뛰어넘는 시세로 우리를 반겨줄거다.[지금도 비싸지만..] 지금 쌀때 많이 사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