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셋옵이 곱연산일 때
데미지 = (공격력 + 아이템 데미지 증가율) * (1.5 +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율) * (1 + 스킬 데미지 증가율) * 셋옵 스뎀증 증가율 * 셋옵 공격력 증가율
이므로
설명하기 귀찮은 연산 과정을 거쳐 계산하면 적색/청색의 경우 기대치가 15% 증가합니다
자색의 경우 셋옵 공격력 증가가 없고 스뎀증이 5% 증가하므로 기대치가 5% 증가합니다
따라서 순수 셋옵만 따지면 적색/청색의 데미지 증가 기대치가 약 9.5% 높습니다
그런데 강화수치들을 보면 청색의 경우 자색보다 5배 이상 가격이 높습니다 (적색은 조금 낮지만 양심없이 비싼 건 마찬가지)
(2) 셋옵이 합연산일 때
데미지 = (공격력 + 아이템 데미지 증가율 + 셋옵 공격력 증가율) * (1.5 +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율) * (1 + 스킬 데미지 증가율 + 셋옵 스뎀증 증가율)
이 경우 일반적인 세팅을 가정할 때 청색/적색 셋옵의 데미지 증가 기대치는 5%보다 낮습니다
자색을 왜 안 쓰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