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일단 이 글은 적어도 모든 패시브를 다 뚫고 공명도 마나 소모 감소 100을 투자한 기준임. 공명도도 안 뚫고 괜히 이 공략대로 하다가 졌다고 내 탓해도 나도 어쩔 수 없음. 코그 탓이나 하시길

로나

템이 꾸질 때

일단 구르기 등 더러운 선타기로 선타를 잡는다.선타를 잡힐 시 오토가드 구르기로 다시 잡아야 한다. 안 그러면 이길 확률이 대폭 낮아진다. 선타를 잡으면 마구잡이로 팬 뒤 상대가 넘어지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다가 기상 공격 반격으로 막아서 마나 꽁으로 10먹고 두들겨 팬다. 그리고 나서 다시 상대가 넘어지면 그 때쯤이면 아마겟돈이 나올 것이다. 이제 상대가 일어나면 아마겟돈 쑤셔 박고 두들겨 팬다. 그렇게 하다보면 아마겟돈 사라지기 전에 아마겟돈 다시 뽑을 정도는 된다. 팁이라면 극기를 키고 겟돈을 뽑으면 마나 소모 20%인가 줄어든다. 극기 키고 무한 겟돈으로 발라버리자 최근 패치로 한방기로 역관광 당할 일이 줄어서 템 꾸져도 딴딴한 로나는 거의 안 죽는다

템이 좋을 때

신투사악 3셋을 맞추고 일단 선타쯤은 여유롭게 맞아준다. 맞다가 오토가드로 구르기 가능하면 무조건 구른다. 그럼 내가 선타를 역으로 처먹을 수 있다. 거기다가 선타를 아무리 못 잡아도 신투사악으로 인해 아이샤 대점 z와 같은 강세 아니면 넘어지게 된다. 그렇게 넘어지고 일어나서 아마겟돈을 키자. 그리고 **듯이 두들겨 패다 보면 겟돈 사라지기 전에 다시 겟돈 나온다. 아니면 샌드 스톰 좀 갈겨주자

주의점: 프레이야는 뭔 개 짓을 다 해도 못 이긴다. 프레이야가 어지간히 장애인이거나 로나가 더럽게 운이 좋지 않는 한 못 이기니 그냥 프레이야 만나면 일단 마음을 비우는 게 좋다. 또한 포탈과 점프대 같은 게 있거나 맵이 더럽게 큰 경우에는 튀플 하면 로나로 이기기 더럽게 힘들다.

결론: 겟돈 뽑기만 성공하면 상대가 프레이야와 같은 튀플러거나 맵이 더럽게 넓고 상대에게 사차원으로 가는 이동 수단이 있지 않는 한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