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엘소드 4라인 스토리 관련 정보 1
Proceeder
Lv.99
  • 작성일 2021.07.12 00:09
  • 조회수 2398
  • 추천수 0



• 4라인 공통 설명

엘과의 공명을 통해 검의 길에 그 의지를 담아내고 엘의 검으로써 적을 심판하는 직업




1차 전직 : 루트 나이트


• 전직 퀘스트 설명

엘과의 공명을 선택하고 본질에 다가가는 기사


• 전직 아이템

루트 나이트의 공명


• 전직 퀘스트

루트 나이트 (Root Knight) 1/4

여행을 계속하며 엘소드는 자신의 힘이 한참 부족함을 느낀다. 초조한 마음으로 지금까지의 전투를 복기하던 엘소드는 그간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루벤에서의 전투를 떠올렸다.

‘루벤에서 처음 엘을 가져가려고 했던 그 몬스터. 그 녀석을 상대할 때 느꼈던 힘을 다시 쓸 수 있다면...’

희미한 기억을 더듬는 순간, 베스마 마을 쪽에서 익숙한 감각이 느껴졌다.


루트 나이트 (Root Knight) 2/4

베스마에 도착한 엘소드는 자신이 느낀 기운이 한층 강해졌음을 느꼈다.

동료들은 눈치채지 못한 것 같지만 이 힘을 써본 자신은 알 수 있었다. 의심할 여지도 없는 엘의 기운이었다.

이 근방에 미처 찾지 못한 엘의 조각이 있기라도 한 걸까? 엘 수색대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수색을 시작하자.


루트 나이트 (Root Knight) 3/4

결국 엘의 조각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다. 이 지역 광산의 마법석에 엘의 기운이 담겨있기 때문일 거라는 이야길 들었지만 석연찮은 기분이 든다.

엘의 기운이 담겨 있다는 마법석을 이용해 감응력을 높이면 엘을 찾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베스마의 액세서리 상점 주인 리치앙에게 보조도구를 만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루트 나이트 (Root Knight) 4/4

리치앙의 도움으로 보조도구 ‘세피라’를 만들었다. 그때처럼 완벽하게 동화하는 건 불가능했지만, 세피라를 매개로 동조율을 높이고 엘의 힘을 끌어낼 수 있게 되었다.

이 힘을 다룰 수 있게 된다면 엘을 수색하는 것도, 동료를 지키는 것도 더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 캐릭터 생성 부분의 설명

엘과의 공명, 본질에 다가가는 기사

부족한 자신의 힘에 초조함을 느끼던 엘소드는 루벤에서 자신도 모르게 사용했던 엘과 공명하는 힘을 떠올리고, 베스마의 마법석으로 보조도구 '세피라'를 만들어 엘과의 공명률을 높인다. 보조도구를 매개로 엘의 힘을 끌어내는데 성공한 엘소드는 엘과의 공명을 이용해 동료를 지키고 빼앗긴 엘을 되찾는데 박차를 가한다.


• 스킬 부분의 설명

[강해지기 위해 본질에 다가가는 기사]

강해지기 위해 엘과 공명하는 힘을 다루어 엘의 공명 스킬을 사용하며 스스로를 단련합니다.


• 홈페이지 캐릭터 설명

15세, 남자, 양손검

엘소드는 여행을 계속하며 자신의 힘이 엘과 동료들을 지키기에 한참 부족함을 깨닫는다.

“루벤에서 처음 엘을 가져가려고 했던 그 몬스터. 그 녀석을 상대할 때 느꼈던 힘을 다시 쓸 수 있다면…”

한순간이지만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강력했던 힘. 엘과 공명하는 힘을 끌어내어 사용할 수 있다면 엘을 되찾는 것도, 동료를 지키는 것도 한 결 수월해질 것이다.

엘의 힘이 담긴 마법석을 이용해 보조도구 ‘세피라’를 만든 엘소드는 세피라를 매개로 엘과의 동조율을 높여 본연에 가까운 엘의 힘을 끌어낼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전처럼 완전히 동화하는 건 불가능했지만 모두를 지키기에 부족함은 없으리라.

동조율이 높아질수록 물에 빠진 듯 먹먹해지는 정신을 애써 가다듬으며 엘소드는 엘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나간다.




2차 전직 : 세크리드 템플러


• 전직 퀘스트 설명

[엘과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아가는 고독한 **사]

엘과의 공명이 짙어질수록 자기 자신과 멀어지지만 목적을 위해 나아가는 고귀한 의지의 신성한 기사


• 전직 아이템

세크리드 템플러의 의지


• 전직 퀘스트

세크리드 템플러 (Sacred Templar) 1/5

엘의 힘을 끌어낼 수 있게 된 이후로 엘소드는 처음부터 그 힘을 쓸 줄 알았던 것 마냥 빠르게 강해져갔다. 동조율이 지나칠 때면 가끔 정신의 경계가 흐려지기도 했으나 엘의 힘을 사용하는 걸 멈출 수는 없었다.

자신은 엘 수색대. 엘을 되찾기 위해선 이 힘이 필요하다. 엘리오스를,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세크리드 템플러 (Sacred Templar) 2/5

뜨거워진 피와 달리 마음은 한없이 가라앉는다. 쓰러뜨린 나소드의 잔해를 보며 거듭 다짐했다. 절대로 너희처럼 되지 않겠어. 누구도 잃지 않을 만큼 강해지리라.

그러기 위해 선택한 힘이었고, 엘을 되찾을 가능성은 눈앞에 있으니 망설일 이유 따윈 어디에도 없다.

가로막는 적들을 쓰러뜨리고 본래의 목적을 향한 길을 열자.


세크리드 템플러 (Sacred Templar) 3/5

마족들이 페이타의 신전을 점거했다는 전갈을 받았다. 높아진 엘의 동조율 탓일까, 출처를 알 수 없는 사명감이 밀려온다.

이제는 자신의 것이었는지도 확신할 수 없는 감정이지만 결국 해야 할 일은 같다.

평소보다 어깨가 무거운 것을 느끼며 페이타로 향했다.


세크리드 템플러 (Sacred Templar) 4/5

렌토의 설명을 들으니 상황이 무척 심각했다. 신전이라는 상징성 있는 장소가 점거당한 것 또한 사기에 영향을 ** 듯했다.

자신들을 본 병사들의 눈에 희망이 깃들었다. 외면할 수 없으니, 해내는 수밖에.

엘소드는 압박감을 잊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엘의 힘을 한껏 끌어올리자 일순 자아가 흐려졌다. 자신이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채로, 엘소드는 봉헌의 신전 입구에 발을 내딛었다.


세크리드 템플러 (Sacred Templar) 5/5

마기가 가득한 특수한 상황 때문일까, 평소보다 정신을 또렷이 유지하기 어렵다. 출발 전부터 무거웠던 어깨는 나아질 기미가 없다. 어쩌면 그들의 기대가 무게를 더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다. 세계를 지탱하는 엘에게서 비롯된 힘이니, 이 힘을 가진 자신은 세계를 지켜내야만 했다. 설령 그 과정에서 잃는 것이 생길지라도.

절박한 기도를 엘이 들어준 것일까. 짙은 마기 틈에서 평소보다 또렷한 엘의 기운이 자신과 한층 밀접하게 연결되는 것을 느꼈다.

보조도구에서 무언가 태동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적을 쓰러뜨리고 엘과 엘리오스를 수호하기 위한 이 힘을 일깨우자.


• 캐릭터 생성 부분의 설명

세계를 지키기 위해 검을 든 고독한 **사

엘의 힘을 쓰게 되면서부터 엘과의 동조율은 빠르게 높아져갔다. 하지만 싸움이 거듭될수록 텅 빈 마음을 출처 모를 사명감이 채우고, 더 강한 힘을 쓰게 될수록 정신의 경계는 흐려져 갔다. 그러나, 설령 잃는 것이 생긴다 할지라도 모두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다. 이 힘은 엘과 세계를 지키기 위한 것. 성스러운 힘이 담긴 검을 쥐고, **사는 다시금 전장에 선다.


• 스킬 부분의 설명

[엘과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아가는 고독한 **사]

엘과의 공명이 짙어질수록 자기 자신과 멀어지지만 목적을 위해 나아가는 고귀한 의지의 신성한 기사


• 홈페이지 캐릭터 설명

16세, 남자, 양손검

엘의 힘을 끌어낼 수 있게 된 이후로 엘소드는 빠르게 강해졌다. 엘과 공명하는 체질 덕분인지, 순수한 엘의 힘을 마치 태어날 때부터 다룰 수 있었던 것처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페이타에서 엘소드는 자신에게 향하는 수많은 기대의 눈빛을 마주한다. 무거우나 결코 내칠 수 없는 시선이었다.

자신이 사용하는 엘의 힘은 세계를 지탱하는 엘에서 비롯된 것. 그러니 이 힘은 세계를 지키기 위해 쓰여야 한다. 설령 그 과정에서 잃는 것이 생긴다 하더라도.

엘소드는 엘의 힘을 끌어올렸다. 동조율이 지나칠 때면 일어나는 현상이 어김없이 찾아왔다.

흐려지는 자아와 전신을 가득 채우는 엘의 기운. 평소보다 또렷한 엘의 기운에 정신이 아득히 멀어지는 걸 느낀다.

누구의 것인지 모를 의지에 반응해 세피라가 한층 강한 빛을 발했다. 등 뒤에 빛의 날개를 달고 적을 처단하는 모습은 성스러운 기사로 불리기에 충분했다.




3차 전직 : 제네시스


• 전직 퀘스트 설명

[엘과 엘리오스의 수호기사로 거듭난 엘의 검]

엘과의 동화를 통해 존재의 의미를 깨닫고 엘과 엘리오스를 수호하는 엘의 검


• 전직 아이템

제네시스의 운명


• 전직 퀘스트

제네시스 (Genesis) 1/5

사람들이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던 것 같다. 이름을… 어떤 이름을 불렀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엘리안의 성소가 눈앞에 있었다. 자신은 이 장소를 알고 있다. 엘의 기운이 모여드는 특수한 성질 탓에 엘리안이 수련장으로 쓰곤 했던 장소.

…익숙한 이끌림이 느껴진다.


제네시스 (Genesis) 2/5

불완전하게 복원된 엘리아노드의 영향 탓일까, 내부는 온전한 모습이 아니었다. 그게 어쩐지 자신의 모습과 닮은 것 같았다.

…어딘가에서 목소리가 들린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며 걷다 보니 어느새 입구였다.

엘의 기운이 충만한 이곳에 거부당한 걸까. 혹은… 자신이 더 이상 동화되기를 거부한 걸까.

알 수 없는 기분으로 다시금 안으로 향했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제네시스 (Genesis) 3/5

끝없이 달려드는 적을 베어내며 생각했다. 왜 검을 휘두르려 했더라. 난 무얼 위해 여기까지 왔던가. 난…누구였지?

분명히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했는데, 어째서 자신은…

내리깐 눈꺼풀 사이로 적이 다가오는 것이 보인다. 아아… 혹시, 너희들이 남아있기 때문인 걸까.


제네시스 (Genesis) 4/5

엘을 지키고 싶었다.

그리고… 모두를 지키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다. 모든 걸 온전히 이룰 수 있는, 가장 쉬운 답을.

하나의 희생. 엘과 모두에 비해 너무나도 가벼운 대가…

무엇이 잘못된 걸까. 성소에서 들렸던 그 목소리는 답을 알고 있을까? 가로막는 적들을 부숴가며 성소 깊은 곳으로 향했다.


제네시스 (Genesis) 5/5

무의식에 가라앉은 맹목이었으나 엘의 존속은 자신에게 있어 불변의 명제.

그렇기에 해소되지 못한 의문은 늘 엘이 아닌 자신을 향해 있었다.

엘과 공명한 힘이 전신을 거칠 때마다 떠오르는 상념들은 줄곧 자신을 흔들리게 했다.

스스로도 정의 내리지 못하는 엘에 대한 집착. 그것을 이상하다 여기지 못하는 맹목. 엘과 공명하는 이유와 솔레스의 말에 그토록 쉬이 답을 내릴 수 있었던 심경까지. 그리고.

엘의 중심부에서 느꼈던, 거대한 운명마저도.

그러나 결국 자신은 엘과 떨어져야만 했다. 그대로 엘과 하나가 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면, 해야만 하는 다른 임무가 있기 때문일 터. 그리고 그 해답을 줄 수 있는 자가 이곳에 있다.

모든 것이 운명이며 어떻게 해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인간은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 …분명 알고 있었을 텐데, 더는 기억나지 않는다.

성소의 심층부에서 ???는 고개를 돌렸다. 다가오는 ‘운명’에게 답을 들을 차례다.


• 성소에서 들려오는 말

이 또한 세계의 의지.

내가 존재하는 이유.

본래 내가 있어야 할 자리로.

모든 것은 이미 정해져 있어.


• 캐릭터 생성 부분의 설명

엘과 엘리오스를 위해 존재하는 수호기사

엘의 복원으로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어느샌가 자신은 엘과 분리되어 또다시 적을 베어내고 있었다. 엘을, 세계를,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단 하나를 버린 선택이었으나 자신의 역할은 아직 끝나지 않은 듯했다. 모든 것은 운명을 따라. 엘이 부여했을 사명을 위해 엘의 힘을 온전히 받아들인 엘소드는 오로지 엘과 세계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수호기사로 각성한다.


• 스킬 부분의 설명

[엘과 엘리오스의 수호기사로 거듭난 엘의 검]

엘과의 동화를 통해 존재의 의미를 깨닫고 엘과 엘리오스를 수호하는 엘의 검


• 홈페이지 캐릭터 설명

나이 미상, 남자, 양손검

“지켜야 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오로지 엘과 엘리오스를 위해 존재하는 수호기사.

엘이 가진 근원의 힘을 끌어내어 엘과 세계를 위협하는 모든 적을 단죄하는 전직.

자신이 할 수 있었던 가장 쉬운 답을 내린 후, 거대 엘 속에서 편안히 잠겨있던 자는 어느 순간 자신이 엘에서 떨어져 나왔음을 알아차린다. 어째서 다시 엘과 분리된 걸까. 엘 속에서 느낀 거대한 운명은 착각이었나? 사소한 희생 하나로 모든 걸 끝낼 수 있는 게 아니었다면, 자신에게 남은 역할은 대체 무엇인지.

그리고 엘을 노리는 적을 베며 마침내 깨닫는다. 존재의 이유. 태초부터 정해진 운명과 세계의 의지를 거부할 수 없음을.

“모든 것은 엘의 의지에 따라...”

오래전에 주어졌을 역할을 위해 엘의 힘을 온전히 받아들인 그는 엘과 세계를 지키기 위한 검으로 각성한다.




• 스토리 무비



• 캐릭터 보이스


리플 {{ GetCommentTotalRowCount }}

댓글 작성

등록
YouTube 동영상 주소
  • 유튜브에 등록된 동영상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 동영상이 삭제된 경우 등록되지 않습니다.
  • 저작권등 다른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동영상은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엘소드 게임 시작

  • 32bit 운영체제를 사용하시는 모험가님은 32bit로 설정 후 게임을 시작해 주세요.
  • 32bit와 64bit는 각각 별도의 설치가 필요합니다.
  • 64bit는 안정화 및 개선 작업 진행 중이며, 게임 이용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32bit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