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 여전히 중퀘로 피눈물을 쏟는 유저들을 위해 약간 적어놓는다.

    조금 더 편하게 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덧글 부탁드린다.

    돌이나 태클은 달게 받는다.

    정말 당연한 것들을 적어놓았기에 '왠 뒷북이세염? ㅉㅉ'같은 류의 댓글도 감사하다.

1. 40레벨이 되면 중급스킬 수강신청서를 산다. (엘 수색대는 뭐하는 집단이냐.)

 - 이거 일정 대전랭크가 되면 살 수 있는걸로 안 바꿔주나 명색이 대전서포트 npc인데.

   솔까 돈 받고 스킬 주는 것도 그렇고 심히 걱정된다. 정말 이대로 괜찮은거냐.

2. 글리터 몬스터는 지하예배당, 봉헌의 제단에 많이 분포한다.

   하지만, 드랍율이 그리 낮은 편은 아니기에 던전 6~8판 정도면 50개 정도는 가볍게 모으게 된다.

 - 지하 정원은 풀만 잔뜩 있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참고로 여기서 지령서 뺑이할 생각마라, 1개만 뜬다.

   지하 정원처럼 퀘템 얻기 GR맞은 곳이 없다. 그러니까 보스마다 1개씩 드랍좀.

3. 페이타 지역의 중간보스는 봉헌의 제단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다. (3마리)

 - 영 쓸모없는 팁이겠지만, '헤니르의 시공'에 있는 중간보스들도 카운팅에 들어간다.

   근성도가 급할 때 고렙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던지 해보자.

4. 페이타 지역의 보스를 잡고 지령서를 10개 모아오는 퀘스트이다.

   첨탑의 심장부(보통)을 뺑뺑이 도는 게 제일 현명한 선택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돌 자신이 없거나 작살헌터들에 멘탈이 깨질 것 같다면 나선 회랑을 돌도록 하자.

＃ 차후에 수량조절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한 5개 정도로?

5. 페이타 지역의 어려움 이상 던전을 3번 도는 것으로 중급기술서를 받게 된다.

   4인팟 기준 영 좋지않은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or 사망상태로 클리어) 최소 A랭크를 받게된다.

[끝맺음] 시간과 근포가 진리시다 ㅇㅇ.

겟돈, 기프, 퀀커러, 기가스트림 등등을 얻기 위해 발 벗고 뛰고 있을 많은 중생들아. 힘퐁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