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티르노그] 테마파크 입구는 사서 드세요... 제발
- 귀여운승진이Lv.99
- 작성일 2022.01.12 22:26
- 조회수 1327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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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던전에 대해 설명하기에 앞서, 적응력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티르노그 지역 던전의 마계 디버프는 무려 90퍼센트!
적응력을 무시할 수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앵간한 무악 셋팅보다 적응 셋팅이 훨씬 효율이 좋다는 뜻! 적응력 1%당 실뎀증이 4%가 넘는다고 해요 ㅎㄷ..
아 그리고 투지는 스펙이 어떻든 항상 복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마 던전 투력컷을 낮게 잡은 이유가 적응셋팅을 끼면 투력이 낮아지기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300만은 좀 너무하지 않은가 싶어요.
일단 테마파크 입구는 굉장히 설명할게 많은 던전인데,
두번째 스테이지에서 일명 "뚜벅이" 캐릭터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제네시스같은 캐릭터는 공중기동 커맨드를 사용해서 올라갈 수 있고, 나엠이나 퓨블같이 돌진 낙하 커맨드가 있는 캐릭들은
이런식으로도 이동이 가능하지만, 저런 커맨드도 없고, 스킬도 없을뿐더러 스킬을 사용하기엔 마나가 아까운 사람은
이 두개만 있으면 간단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https://youtu.be/Z77LfAlHbcs
(유튜브 영상이 2개 이상 첨부가 안되네요.. 움짤도 용량이 커서 첨부가 안됩니다)
이런식으로 스테이지 이동이 가능하고,
또 꿀팁 하나 드리자면, 던전을 깨다보면 열차로 이동해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맵이 있는데, 아시다시피 그 맵에선 모든 유저들이 행동불가 상태가 됩니다.
거기서 중첩형 버프기 지속시간이 끝나서 아쉽다면, 스킬을 마구마구 연타해주시면 아래 사진처럼 스테이지 넘어가기 전에 버프기가 써집니다!
(영상 찍어놓은걸 찍어서 편집한거라 화질이 구려요 ㅈㅅ...)
그리고 대망의 보스방,
일단 보스는 다른 보스들에 비해서 체력이 굉장히 높은편이고, 로쏘레이드 3-3 로쏘와 체력이 비슷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만큼 죽이기도 어려운 보스. 어떻게 죽여야 할까요?
우리가 봐야하는건 바로 "방어막 패턴" 입니다.
이게 바로 방어막 패턴입니다. 문구가 뜨는데 굳이 주시하실 필요 없고
이런식으로 보스 머리 주위에 방어막이 생성됩니다.
저 방어막 안으로 들어가서 공격을 해야하는데, 저희가 주시해야하는건 저 패턴이 발동되면 보스의 방어력이 대폭 감소됩니다.
진짜 속이 뻥 뜷릴정도로 딜이 잘 들어가지만, 보스가 수시로 왔다갔다 하면서 유저들을 튕겨냅니다.
정말 귀찮지만 저희가 항상 애용하는 소비템!
티르노그 지역에서는 거의 투지의 물약을 복용하기에 비싼 돈 주고 거인의 돌 사과를 사용하실 필욘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직업이 나엠인지라, 극기가 있어서 돌사과를 챙길 필욘 굳이 없습니다!!
항상 랜매에서 유저들한테 극기 써줄때마다 너무 뿌듯해요 ㅎ...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즉사기 패턴에 관한 글인데.
동영상이 재생이 되질 않아서 사진이나 영상 자료가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테마파크 입구에서는 탈것이 거의 무조건 필요하다고 보는게,
이 즉사기 패턴에서도 탈것이 유용하게 쓰입니다.
즉사기 패턴은 일정 시간 내에 안전구간에 도달하지 못하면 죽는 패턴입니다.
이때 여기서 풍선에 닿으면 캐릭터가 넉백이 되는데요.
탈것을 타거나 슈퍼아머 상태라면 넉백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탈것을 타는것을 추천드리는 바이며, 즉사기 패턴으로 넘어가기 전에 초신속을 써두면 더 수월하게 안전구간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클립스나 포르기네의 과실, 백귀야행 칭호를 사용해서 일부러 즉사기를 맞은 다음 격려를 유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정도만 알고 스펙이 어느정도 된다면 테마파크 입구는 수월하게 도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