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방어력은 캐릭터가 단단해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올리는 방법도 심플. 예전엔 소켓중에 방어력 상승이 있었으나, 지금은 피격시 MP회복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와서 방어력을 올릴 방법은 장비의 강화. 엘리아노드 장비의 경우 물리. 마법 방어력 레벨. 무기에 마력석. 그리고 장비에 부여되는 랜덤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아바타 혹은 액세서리의 세트효과 밑 고정효과. 능력치 정도겠지요. 방어력은 치명적인 특성과 같은 "방어력 무시" 라는 효과로 뚫릴 수 있습니다. 방어력의 경우 치명적인 특성을 가진 캐릭터가 많기도 하고. 그 외에도 방어력을 감소 시켜버리는 효과가 많기때문에(아머 크래시. 룬마의 패시브 등등) 효율이 영 좋지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필수는 아니지만 단데기를 목표로 한다면 4000에서 50% 까이는것과 8000에서 50% 까이는것의 차이는 크기에 올릴 가치가 충분합니다.

예들 들자면 4000의 방어력이 30%의 방어율. 8000의 방어력이 40%의 방어율이라 쳤을때 50%의 방깎이 적용되면 4000은 2000의 방어력이 적용됩니다.

이 2000을 대략 20%정도라고 치면 8000의 방어력이 50%의 방깎효과가 적용됐을때의 방어율은 4000정도. 즉 30%가 됩니다.

또한 데미지 감소 흔히 뎀감이라고들 부르는데 이것은 올릴 방법이 매우 많습니다. 소켓. 장비의 세트효과. 랜덤효과. 마력석. 무기 랜덤효과. 아바타 밑 악세서리의 랜덤효과 혹은 세트효과 등등이죠. 올리기 쉬우면서도 방어력만큼 뚫을 방법이 많지도 않습니다. (방어력 감소는 데미지감소에는 영향을 못 끼칩니다.) 그렇기에 효율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올릴 방법도 많고 방어력에 비해 많이 뚫리지도 않으니까요. 하지만 어디까지만 방.어.력.에 비해 뚫을 방법이 적은거지 데미지 감소 무시 라는 효과도 꽤나 찾아 볼 수 있으실겁니다. 몇몇 캐릭터들의 스킬 혹은 패시브. 특수 시스템이 그렇죠.(방어력 감소가 아닌 방어효과 무시는 데미지감소를 무시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것이 피해감소 입니다.

피해감소같은 경우 정말 올릴 방법이 흔치 않습니다. 반격의 듀얼 마법석으로 체력이 일정 이하일때 라는 조건으로 피해감소를 올릴 수 있는 정도죠. 그 외에는 패시브 말곤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예 : 안티의 패시브 등) 이 효과는 올리기 힘든 만큼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왠만해선 뚫리지 않습니다. (예 : 피해 감소가 적용된 캐릭터와 그렇지 않은 캐릭터를 똑같은 환경에서 방어효과 무시 스킬로 공격했을때 피해감소가 적용된 캐릭터는 데미지가 적게 들어간다.)

그리고 보스에게 받는 피해감소와 포션효과 상승입니다.

이 두가지는 물론 수비력에는 영향을 끼칩니다만...던전에서 단단해지는게 목표가 아닌 대전에서 단단해지는걸 원하시는 분들은 이 스탯들은 포기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전에서는 보스도 없고 포션도 없어 이 두 스탯의 효과는 받지 못하기 때문이죠. 단순히 수비력의 수치만 높아지는걸 원하시는 분들은 올리는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추가데미지 저항과 크리티컬 저항입니다.

이건 참 올리기 어려운 스탯으로 찬란한 투사 악세서리. 그리고 새그리파이스칭호로만 올릴 수 있는스탯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