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 이는 어디까지나 즐겜과 컨셉,혹은 '졸렬함'을 위한 버젼으로,

뎀증맞춘 퀀커러나 파액이나 퀘버로 다 쓸고 다니는 끔찍한 혼종들은 뒤로가기를 사뿐히 눌러주면 된다.

입자탄 - 입자탄 충전 패시브가 사라진 시점에서 꽤나 슬프지만 다시 이걸 추억삼아 써주는 재미로 쓴다

에너지 붐 - 가까이 오면 이걸 한 방 쏴주고 토끼자. 만약 충분히 약올렸다가 틈 봐서 가까이 온 순간

'이건 어때?' 라는 보이스와 함께 상대를 약올려줄 수 있다.

보이드 브레이커 - 컨셉으로 이따금씩 쓸 놈들은 써주자.

파티클 프리즘 - 히오스 태사다르 내지 스2 파수기 마냥 '역장!' 하고 외치면서 쭉 깔아주자.

기세좋게 달려오다가 보라색 장막이 눈 앞에 펼쳐져서 순간적으로 관통기를 쓸 생각이 막히는순간

상대는 깊은 빡침을 느낀다.

만약 상대가 갇혀서 무력해지면 그때는 보라색 장막 안에 같이 들어가

Deep↗Dark한 시간을 보내주면 되겠다.

퀵실버 액셀 - 사실 즐겜과 컨셉이 아니더라도 중요한 스킬이다. 가령 희망의다리 1층에서

나는 피가 빵빵한데 적은 피가 종잇장 수준이면 이걸 써서 논개틱 사이커 짓을 해주자.

이길거면 이왕이면 멋지게 혹은 재밋게 이긴다 이거다.

EMP 쇼크 -

사실 이 스킬 하나만을 위하여

작성된 글이다.

                     이 스킬 하나만을 위해 작성된 글이야

                                       이 스킬 하나만을 위해 작성된 글이라고

우리의 영원한 졸렬,즐겜의 주인공이자 애드의 싸패짓의 대명사 되시겠다.

상대가 공격만 쳐맞다가 마나와 각구가 모이는 순간 함정카드를 준비한 유희왕 악역마냥 씨익 웃다가

EMP 한 방으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면 풀발의 카오게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을 할거면 (나만)즐겁게 하는 자세를 이 스킬 하나로 배울 수 있다.

더 말할 거 없다 꼭 쓰자

결론

루사들

하향될때까지 EMP써라 꼭 써라 두번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