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포스 액티브 활용법 3
치킨보쌈족발
Lv.99
  • 작성일 2017.12.01 00:29
  • 조회수 4761
  • 추천수 0

지금 트스 상위에 배치받고 공대 몇번 뛰면서 느낀점은 공대 좀 한다는 인간들이


새로 생긴 시스템에 대해 너무 무지하거나 연구할 생각조차 없다는 것이다.



물론 오늘 생겼고, 배치본 유저들도 몇몇 안되서 그럴순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포스스킬


그중에서도 액티브는 정말 다방면으로 활용가능한 팔방미인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이 액티브들의 공통된 특징으로는 시전에 마나가 필요없고 시전시 슈아 혹은 무적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현재 본 효과가 암보와 엘리안의 시계, 초신속, 사념 밖에 없기 때문에 단정짓기 어려운데


일단 이 4가지의 스킬들중 엘리안의 시계를 제외하면 남은 3가지의 스킬은 시전즉시 일시적으로 슈퍼아머가 되며


엘리안의 시계는 아예 무적기다...





대전의 흐름이 동속위주의 스탯배분을 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딜을 챙기는것과 같이 탱도 챙겨야하는 복합적인 스탯을 요구하게 바뀌면서 선타싸움, 자원관리가 진짜 중요해졌는데


이런 상황에서 마나소모없이 일시적으로 슈아가 되는 이 포스스킬은 정말로 만능으로 써먹는게 가능하다.


일단 필자가 가장 주되게 써먹는 방식은 기상선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섀탭이나 구르기 같은 스킬들로 상대의 선타 기회를 한번 버티는 거라고 보면 되는데


상위 구간으로 갈수록 허무하게 각성이나 스액을 허비하는 일이 적어지긴하지만


보통 선타를 잡힌쪽은 각구가 모이고 마나가 100정도 찰때쯤 기폭을 한다.


기폭후 각성을 이용해서 선타를 잡거나 애드쪽은 DP로 선타를 잡고, 프레같은 경우엔 바이퍼 샷같은 액티브로 잡는데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미리 초신속같은 스킬을 깔아두면 한번 버틸 수 있다.


후자의 경우엔 각성도 아니고 ECP나 DP같은 기폭에 사용 못하는 보조자원이라


'내가 한번 버텼다' 라는 의미 말고는 크게 의미가 없으나


전자의 경우처럼 상대 각성 한번 뺴먹는건 상대한테 상당히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초신속은 사용후 패널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것 같은데 동속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스킬들이 몇개 있다.


그런 스킬들로 패널티 타임을 버티거나, 상대가 다운됐을경우 도주용으로 혹은 거리 좁히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고


사념의 경우엔 유도되는 시간이 상당하다는 점을 이용해 미리 깔아두고 타이밍 맞춰서 선타를 가져가거나


역시 미리 깔아둔채로 사념은 따라가게 냅두고 본체는 상대의 퇴로를 막는 식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암보는 뭐 8억에 팔던데 대부분 없어서 못쓰는거고..




일단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슈아기'라는 점을 잘 생각해서 여러 방면으로 사용하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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