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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사항]
1. 캐릭터명 : 아밥챙@G

2. 건의 내용 : 공격대 or 수색대원 상태시 파티 채팅 or 공격대 채팅의 도배 방지 시스템이 발동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3. 의견 : 요즘 도전모드 레이드를 하다 보면 특정 패턴의 발동 시간을 미리 채팅으로 재는 일이 일상입니다.

저는 특히 시간을 재는 담당을 매우 자주 하는데 패턴 브리핑까지 하며 재둔 시간까지 자주 갱신을 하다 보면 가끔 도배 방지 시스템에 걸려 잠시 채팅을 못 치게 됩니다.

물론 제가 간격을 좀 두고 채팅을 쳐도 좋겠지만 특정 패턴 경고 브리핑 (금제시 디버프 확인, 링크 브리핑, 디벞 스택 확인 경고, 일검 즉검 곂 브리핑 등)을
채팅으로 꼭 해야 하는 순간이 자주 있었고

계산한 시간이 퀵보나 브리핑등의 요인으로 위로 밀려서 안보이니 다시 적어주거나 패턴 직전 직후 다시 타이머 갱신을 해주는 등

갱신을 자주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때 도배 방지 시스템에 먹은 경험이 좀 있습니다.

이 경우 자주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지만 주요 패턴 직전 상황이라면 파티원이 퀵보 및 잡다한 채팅등에 의해 제가 재둔 시간이 위로 밀려
시간을 못 보고 죽는 치명적인 결과까지 초래할 수 있었어요.

도배 방지 발동시 귓속말은 가능해서 한명에게 대신 채팅으로 쳐달라고 부탁 할 순 있었는데 이건 많이 불편하기도 하니

그냥 편하게 공격대나 수색대 파티 가입 상태에서는 파티, 공격대 채팅 한정 도배 방지 시스템에서 면역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배 방지 시스템이 사라지면 악용 가능성이 있지 않겠나 싶으실 수 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파티 채팅이나 공격대 채팅으로 무걔념 도배하는 사람은
공격 대장이나 수색 대장 선에서 알아서 추방 당하지 않을까 싶어서 상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파티장이 도배로 불쾌하게 만든다면 그 파티는 나가면 그만이구요.

심각한 문제까지는 아닌 편의성쪽 문제니 여유가 나신다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