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Nobless
마지막 가장 유저분들이 민감해 하는 밸런스 일것 같습니다.
그러니 좀 공통되게 불편을 느낄 수 있으실만한 내용 위주로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1. 밸런스 패치 주기& 실망스러운 밸패
2. 계속되는 %딸깍 패치& 줬다 뺃기.
3. 사기캐만 계속 사기.
4. 관짝에 들어가 있는 캐릭터는 언제 나올 수 있는가?
정도로 나눠서 이야기 해볼려고합니다.(단 일반던전, 레이드 기준입니다)
1. 밸런스 패치 주기& 실망스러운 밸패
오래전부터 밸패 주기도 말이 많았습니다. 좀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좀 떠나기 직전에 일단 이것만 먹고 가봐라는 식으로도 밸패를 이용했다고 봅니다.
거기에 제대로했다면 유저 들이 남았겠지만 그 결말은 "그럼 그렇지, 기대한 내가 바/보다."라고 하면서 떠납니다.
그러니 1년에 2~3번 정도의 패치를 진행해주시면안될까요? 물론 최근에는 좀 늘긴했지만 이것도 좀... 아닌것 같습니다. 더 늘어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야지 유저들이 좀 돌아올것 같아요.
2.계속되는 %딸깍 패치& 줬다 뺃기.
유저들의 수가 많은 캐릭터의 특정라인으로 사람들이 몰리며 그 캐릭터 지표만 높아서 너프한데 버프해주면 사기 안해주면 아무도안하는캐 이런식으로 밸패를 몇년째 지속중입니다.
제발 멈춰주세요.
3.사기캐만 계속 사기.
출시 이후 안좋았던 시기보다 좋았던 시기가 더 많았던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녹힐 제외할게요.)
물공쪽이라면 비천, 코크 등이 떠오르고
마공이라면 트피, 치프 등이 떠오릅니다.
제발 이들의 왕좌를 끌어내리고 다른캐들터들도 이걸 누릴 수 있게 주기적인 밸패로 메타를 바꿔주세요...
4.관짝에 들어가 있는 캐릭터는 언제 나올 수 있는가?
말해 뭐합니까. 타점, 고질병등 다양한 문제로 죽어있습니다. 제발 살려달라고 아우성 치고 있습니다.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밸패는 한캐릭터씩 1라인부터4라인까지해서 밸패를 진행해보는게 어떨지 건의해보고 싶습니다.
예시입니다.
1주차 엘소드 사전 밸패안 위해 특정 스팩 이상의 유저들에게 건의받기.
2주차 엘소드 건의내용을 기반 밸패안 공개(수요일), 밸패적용(목요일) / 아이샤 사전 밸패안을 위해 특정 스팩 이상의 유저들에게 건의받기.
3주차 엘소드 밸패 as패치 / 아이샤 건의내용을 기반 밸패안 공개(수요일), 밸패적용(목요일) / 레나 사전 밸패안을 위해 특정 스팩 이상의 유저들에게 건의받기.
4주차 아이샤 as패치 / 레나 건의내용을 기반 밸패안 공개(수요일), 밸패적용(목요일) / 레이븐 사전 밸패안을 위해 특정 스팩 이상의 유저들에게 건의받기.
이런식으로 매주 캐릭터 메인 패치 / as패치 / 밸패 건의받기를 진행하면서 천천히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정이 빡빡하다면 당연히 조정 가능하다고봅니다.
아무래도 힘든데 한캐릭당 4명을 패치해야 하는꼴이니 2캐릭씩 묶어서 진행해도 무방하다고봅니다.
23년12월부터24년3월까지 진행된 밸패는 3명씩 총 12개를 패치했다가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은 하지말고, 끊어가면서 유저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패치를 진행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당연히 한번에 잘 될리가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유저들이 게임사를 안 믿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난 천천히 걷는 사람이지만, 결코 뒤로 걸어가진 않는다."
아브라함 링컨의 말입니다.
게임사도 천천히 진행하면서 결코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유저들은 분명 화답해줄거라고 믿습니다.
정말 게임의 존망이 걸려있습니다. 섭종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발 퇴보하지말아주세요. 앞으로 나아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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