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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사항]
1. 서버/캐릭터명 : 가이아/도로니
2. 건의 내용 : 전문직업 대장장이의 강화 개편

3. 의견 : 전문직업 고급강화 롤백 or 강화소모품 사용량 감소

먼저, 운영진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대장장이는 대장장이 강화에서 축복받은 플루오르스톤, 축복받은 복원의주문서 필요수량 감소,

대장장이 해머 혜택을 통해 평상시에 진행하는 강화의 부담을 줄이고자 하였습니다.

--> 강화 데이 아닐때 강화에 필요한 소모품

축복받은 플루오르 스톤 : 500원

축복받은 복원의 주문서 : 3,000원

이 건의에선 위 필요한 아이템들을 "강화소모품" 이라고 명명하겠습니다.

하지만 개편의도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것을 아래 사항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개편전의 강화 방식

강화데이 가 아닌날은 강화소모품의 소모량이 2~3개로 증가해서

강화데이 가 아니면 부담스러운 가격때문에 강화를 못합니다.

정작 강데를 한다고 해도,

운영진이 불규칙적으로 개최하는 강데로 인해,

발전가능성이 운영진에게 주도권이 넘어가서

간접적으로는 운영진의 허락이 없으면 유저가 강해질 수 없는 그런 압박이 존재했습니다.

또한 소모품의 증가량에 있어도 전문직업 대장장이를 이용한다면 파괴방지 (대장장이는 일정%로 파괴를 변화없음으로 바꿔줌)

로 인해 복원의 주문서를 최소한으로 쓰고 대성공, 초대성공의 조커가 존재해서 열심히 대장장이를 키워오신분에겐

"그나마" 빛이라도 있는셈이죠.

개편후의 강화 방식

고급강화가 삭제됨-> 설날 혹은 추석 강화데이때 고급강화를 이용하여 달빛무기를 9강을 만들어서 강화를 했습니다.

다만 고급강화가 없어짐으로써 7강 8강부터 플루오르 스톤을 쓰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 강화의 부적 가격 올라감 / 7/8강에다가 플루오르 스톤을 써야됨

평상시 진행하는 강화의 부담을 줄이고자가 했는데 오히려 유저들의 돈을 더 쓰게 만들겠다는 의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 오히려 유저들의 부담을 증가 시켰습니다.

그리고 개선점을 하나 건의하고 싶습니다.

"상시로" 강화소모품의 소모량을 하나로하고 대장장이의 초대성공을 지우고, 파괴방지(일정%로 파괴를 변화없음으로 바꿔줌)를 되돌려

유저들의 부담감을 줄여주는 개편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강화소모품의 획득방식은 대부분 "현 금" 입니다.

애석하게도 이벤트로도 잘 뿌리지 않는 아이템입니다.

다소 외람된 개선안 입니다만,

강화소모제를 "루리엘"딱지를 붙여서 ED샵에 판매하는것도 좋은 개선인것 같습니다.

현재 ED는 이렇다 할 목적없이 그저 유저들간에 거래되며 그다지 가치있는 재화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이점은 운영진분들께서 불켜고 잡으신 "작업장" 들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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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의도를 보면 유저들이 강화재료 필요 수량으로 인해 강화 부담을 느낀다는 것을 고려하여 강화 소모 재료를 줄이고자 위해 대장장이를 개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편 의도에는 쓰여있지 않지만 단순 재료 소모량만 감소한 것이 아닌 대성공과 초대성공 기능 제거가 진행됬고,

추측하건대 아마 강화 재료를 줄이는 대신 대성공, 초대성공 기능을 삭제함으로써 강화 난이도(수입)가 급하락하는 것을 방지하고, 

많은 강화재료 소모량으로 인해 강화데이가 아닌 평상시에는 무슨 강화 시스템이 장식인 것 마냥 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점을 고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마저도 모든 전문직업이 아닌 대장장이에만 한하여 적용되는 내용이고 정작 집중 강화 대상이 되어야하는 단죄무, 홍예항마 장비들은 공용은행이 불가능 하므로,

보물 사냥꾼 이었던 본캐를 대장장이로 바꾸지 않는 이상 여전히 강화 시스템이 여전히 쓰이지 않으며, 

전문직업 변경권 가격과 강화데이 때 패키지가 아니면 가성비가 급 떨어지는 강화소모품들의 가격을 고려하면,

오히려 강화비용이 더 많이들거나 설령 운이 좋아 더 적게 비용이 들었다해도 그 차이가 미미해지는 상황을 초래했습니다.

상시 강화소모품 소모 감소라는 장점을 내세워 유저들이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는 미스릴을 사용한다는 한정에서만 강화소모제를 적게 사용한다는 패치보다는,

보다더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개편안을 내세워야지 강데가 아닌 평소에 강화재료를 적게 소모하도록 패치한 이유란 없습니다.

또한 강화데이가 아니면 행운장비를 통해 강화의 부적을 얻을 수도 없으므로,

본캐의 전문직업을 대장장이로 바꾸어 공용은행 보관 불가 무기 강화를 시도하지 않는 이상 굳이 대장장이 용도로만 쓰던 부캐의 장비를 강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전문직업을 변경해서라도 본캐의 장비를 강화한다고 쳐도 전문직업 변경 비용으로 인해 쓸데없는 비용소모만 늘어나는 셈이기도 하고요.

 유저들의 편의를 생각하여 대장장이 개편 시도를 해준것은 감사합니다만, 

유저 입장에서는 대성공과 초대성공을 삭제할 바에는 그냥 이전대로 강데에만 강화하는 것이 더 편할 따름입니다. 

따라서 대장장이 만큼이라도 패치 이전 상태로 롤백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