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리히터 1월18일 A/S 개선의견 2
신격화
Lv.99
  • 작성일 2024.01.14 19:17
  • 조회수 899
  • 추천수 27

[기재사항]

1. 캐릭터명 : 신격화
2. 건의 내용 : 리히터 1월18일 A/S 개선의견

3. 의견 :


현재 1/4 패치 이후의 가장 큰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현재 리히터는 필드에서의 능력이 심각히 떨어집니다. 주요 딜링 스킬의 낮은 계수와 정해진 스킬만 사용하게 되는 수동적인 플레이 스타일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고정적인 사이클을 굴려 고점이 확실하나, 그 이상으로 올라갈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요구사항

1. 일반 던전 성능 개선

2. 버려진 패시브를 활용해 시너지 추가, 자가 버프 개선

 

0. 각 몬스터별 크기에 따른 스킬의 딜량 차이


각 인형의 딜량을 비교해 보았을때 현저히 기본 석조 인형의 데미지가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제공해 주신 익명의 리히터님 감사합니다.)


‘비엇트 벨픈 슈피어’는 개체의 사이즈별로 데미지 차이가 확연하게 다른 스킬입니다. 내부 데이터로 집계를 할 때, 대형딜링기가 주력인 캐릭터들은 란레이드(심연 레이드)만을 기준으로 확인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형기가 주력 스킬이기에 대형 레이드에서는 고효율을 가지나, 일반 던전, 소형 레이드, 소형 보스 몬스터가 주력인 던전에서는 딜이 거의 반 가까이 낮아지는데, 이에 대해서 커버를 해줄 서브 딜링기가 없습니다.


위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투영 스킬 데미지 증가 등의 자체 강화를 중점으로 개선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이는 다른 서브딜링기의 문제점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로 받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비엇트 벨픈 슈피어’의 과도한 의존성을 요구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1. 일반 던전 성능의 개선


필드 구간에서 리히터는 좋은 효율을 가진 스킬이 부족합니다.


리히터의 주력기는 ‘비엇트 벨픈 슈피어’로, 대부분의 리히터 유저들은 주력기를 사용하기 위해 의미 없는 스킬 난사로 주력기 쿨타임을 줄이는 플레이 스타일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레이드만이 아닌 일반 던전 스테이지에서도 스킬 세팅의 변화가 없어 주력기에 의존하게 되는 단조롭고 수동적인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심지어 스킬을 난사해도 필드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다양한 스킬을 난사한다면 필드가 쓸릴 것이라 쉽게 예상할 수 있으나 사용하는 주력기 비엇트 벨픈 슈피어 외의 강렬, 초월 스킬들은 필드에서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고, 이에 주력기인 벨픈 슈피어에 의존하게 됩니다.


이러한 주력기에 과도하게 의존되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그 외의 스킬의 계수 조정 및 딜레이, 타격 판정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리히터들이 필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스킬로 예시를 들겠습니다.


대표적인 초월 스킬인 ‘즈와이트 지켈른’은 내려베기 한 번, 가로베기 한 번이 존재하는데 내려베기의 범위와 판정이 이펙트를 따라가지 않고 엉뚱한 적이 타격됩니다.

보시다시피 화면상의 이펙트 범위 내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 쪽에 있는 목각인형이 맞는 게 아닌 뒤쪽에 있는 목각인형이 맞는 모습입니다.

오히려 뒤를 돌았을 때 위쪽에 있는 목각인형이 맞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즈와이트 지켈른’의 타격 판정을 이펙트에 맞게, 빠른 일반 던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후 딜레이를 개선하고, 그 외의 스킬도 이펙트에 비하여 범위가 좁거나, 판정이 이상하거나, 적을 띄우는 판정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일반 던전을 돌때 불편함이 없도록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2. 패시브와 자가 버프 개선


리히터는 아인 고유 시스템 ‘권능:순환모드’에 대한 의존성이 강합니다.


아인은 권능 게이지를 이용한 ‘권능:순환모드(이하 순환 모드)’, ‘권능:창조 모드(이하 창조 모드)’ 둘 중 하나의 게이지를 소모해 부가적인 효과를 얻는 특수 기능이 존재합니다.


리히터는 기본 권능이 창조 모드로 설정되어 있는 데다, ‘신격화’, ‘심판자’ 패시브 스킬과 같이 창조 모드를 주력으로 하는 콘셉트의 직업군임에도 불구하고 창조 모드에서의 메리트가 낮다보니, 일부러 순환 모드로 변경하여 플레이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창조 모드 시, 창조가 주 콘셉트인 리히터만의 부가적인 효과를 추가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초월 전직 시 획득할 수 있는 패시브인 ‘중재자’에는 던전에 관련된 내용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중재자’를 획득하는 레벨 자체가 높은 만큼 던전 플레이에 관련된 성능이 부여되어 상기한 서브딜링기의 부재를 메꾸거나, 창조 모드의 메리트를 살리는 식으로 개선된다면 리히터 유저들은 더욱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중재자’ 패시브를 개선할 경우, 기존 ‘중재자’가 대전 관련 패시브였던 만큼 던전과 대전의 툴팁을 확실하게 분리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신격화’에 있는 보스에게 입히는 피해 증가, 받는 피해 감소를 일반 던전의 편의성을 위해 다른 효과로 개선되는 것을 희망합니다.


심판자 패시브 - 심판의 시간은 [순환 영창- 빙결 상태] 혹은 [신성한 속박] 상태에서의 방어력 무시 30% 효과를 부여합니다.

[순환 영창- 빙결 상태]와  [신성한 속박]을 부여할 수 있는 스킬은 위 사진과 같이 '보흐건 버가이즌'과 ‘페슬 하일리히’뿐입니다.


‘보흐건 버가이즌’에 있는 빙결은 현재 엘소드 메타에서 퓨어 시너지 직업군이 담당하는 쪽으로 맞춰져 있습니다. 만약 리히터가 이 빙결을 사용한다 하여도 현 메타에 맞지 않을뿐더러 보흐건 버가이즌의 시전 시간과 후 딜레이 탓에 오히려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요소입니다.


또한 [신성한 속박]의 경우 '페슬 하일리히' 스킬로 부여할 수 있으나, 이 스킬은 중간 보스, 보스 몬스터를 상대로 효과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패시브는 실상 사용이 거의 되지 않으니 [순환 영창- 빙결 상태], [신성한 속박]에 대한 자체적인 개선 혹은 현재 메타에 맞게끔 패시브 자체의 변경과 개선이 필요합니다.


위에 기술한 내용은 현재의 리히터에게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다른 부분에서도 추가적으로 긍정적인 개선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플 {{ GetCommentTotalRowCount }}

댓글 작성

등록
YouTube 동영상 주소
  • 유튜브에 등록된 동영상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 동영상이 삭제된 경우 등록되지 않습니다.
  • 저작권등 다른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동영상은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엘소드 게임 시작

  • 32bit 운영체제를 사용하시는 모험가님은 32bit로 설정 후 게임을 시작해 주세요.
  • 32bit와 64bit는 각각 별도의 설치가 필요합니다.
  • 64bit는 안정화 및 개선 작업 진행 중이며, 게임 이용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32bit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