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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복귀유저 입장에서 본 대전 3

라비 나왔을때 하다가 4라인이며 노아며 새로 나왔다고해서 지금 복귀 4일차

본인은 극 던전러이고 대전은 가끔씩 연대에서 놀거나 공대 몇판씩 해보는정도인데 지금 문제점이 심각해보여서 현재 보이는 대전 문제점 몇가지만 이야기해보면

대전에 보상이 생겼던데 이걸 어디다 사용하는진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거 얻을려고 랭따하면서 잠수만타는사람

배치로 A랭 받았는데 같은 A랭이지만 선타잡히면 길어봐야 20초안에 대전끝나는 고스펙유저들 저랭크 구간 양학

각 캐릭터간 밸런스 유틸성 문제 ex) 굉장히 강력한 견제기 선타기 경직기를 가지고있는 청 모든라인,너무 후한 판정을 가진 백블라스트 및 리로드 및 뷸렛플릿츠 등등

같은 구캐라인인데 너무 시너지며 유틸성이며 독점하고있음.

가장 중요한점으로 대전이 재미가 없어졌음.

액션RPG이기 때문에 아이템의 영향이 없는것을 불가능하겠지만 컨트롤적 요소보다

아이템적 요소가 너무 크게 작용함. 반격한번 못해보고 죽는경우도 수두룩함.

예전 대전은 서로 선타잡겠다고 심리전하면서 간보고 한번 선타 잡힌다해도 몇대

맞는다해도 바로 빈사상태거나 죽진않았기때문에 맞으면서 마나 모으고 기폭 후 역 선타 등 심리전도 많이 오가고 훨씬 박진감넘치고 긴장도 되서 재밌었는데

복귀유저 입장으로 이야기해보면 아까 나온 캐릭 유틸성문제가 다시 언급되는데

그냥 재미가 하나도 없음 페펜이나 레나 로제같이 원거리 딜링 캐릭터 만나면

멀리서 쏘는거 한대라도 맞을시에 기폭할때까지 피 1/4은 깎여야함 거기다 상대가

고스펙 유저면 1/4이 뭐야 그냥 빈사상태되고 상대는 때리면서 모은 마나로 유도기나 스킬 써대는거 몇대 또 맞으면 죽어버리는 개노답상황이 연출되는 경우가 대반사.

장르가 RPG니까 아이템요소가 있는건 이해하는데 너무 심한작용을 하니까

공대는 대전전용장비만 착용가능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큼.

현재로썬 대전전용장비의 존재 의미가 없는거같음.

복귀유저 입장으로 써본 글이고 또 문제점있으면 댓글로 알려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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