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법Lv.99
- 작성일 2021.08.19 02:56
- 조회수 565
-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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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사항]
1. 서버/캐릭터명 : 가이아 / 외법
2. 건의 내용 : 이번에 시공간의 주문서를 아티팩트 링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스쳐 지나간 탓에 확실하지는 않지만 크리티컬 데미지 5 옵션을 두 줄이었던 것에 실수로 시공간의 주문서를 사용했습니다. 저처럼 주요한 옵션을 실수로 초기화해버리는 사람이 있을 텐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해주세요.
3. 의견 : 축복받은 시공간의 주문서는 주요 수급처가 캐시샵이며,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때 또한 대부분 캐시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캐시를 소모하여 보다 좋은 성능의 아이템을 얻기 위한 행동이 단 한번, 의도치 않았던 실수로 물거품이 되는 것은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옵션의 확률이 높은 것도 아닌데, 시공간의 주문서를 사용할 때에는 그 흔한 경고 메세지 하나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럼 방법에 대한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시공간의 주문서를 사용한 후 랜덤옵션을 확인하면 해당 옵션으로 아이템의 옵션이 확정되도록 합니다. 단, 시공간의 주문서를 사용한 후 랜덤옵션을 확인하지 않고 랜덤옵션 확인 페이지를 닫으면 아이템 미확인 상태로 고정해 둘 것인지, 소켓과도 같이 아이템을 소모했어도 이미 확정된 옵션으로 되돌아갈 것인지 선택하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실수로 시공간의 주문서를 소비해 좋은 랜덤 옵션을 초기화 하였더라도, 피해는 시공간의 주문서 하나만으로 그칠 수 있게 됩니다.
복구는 어렵더라도 예방은 해주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