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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라인 다 보고 왔습니다

밝고 쾌활한 전직은 1라인 하나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티가 치유사로 나온걸보니 녹힐이 출시될거라는 떡밥인데

비율 고려하면 물녹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만

아이샤가 마마물물 순서라 2라인인지 3라인인지 예측이 안가네요 (보통 3라인이 흑화던데)

가능하다면 서포터 라인들 죄다 헤벌레 웃고 있는 공식 좀 깨주세요

흑화는 못하더라도 차도녀 컨셉으로 레이븐, 리히터처럼 입 좀 다물었으면 좋겠습니다

녹힐이 전직 컨셉 다양성을 파괴시킨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왜 만든건지 모르겠습니다 (힐러가 필요하니 의무적으로 찍어내는 느낌)

힐 스킬을 포스로 공용화 시켰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모두의 이목을 끌 수 있는게 흑화라인인데

리티아 설정상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브로치로 인한 헤니르 침식 (아포스타시아처럼 피부색이 변질될 줄은 몰랐습니다)

사념체가 된 루다와 틈에 대한 리티아의 죄책감이 서로 시너지 나서 정신붕괴

여자버전 레버넌트 내주세요

솔직히 마클 스킬 구데기인데 레버넌트랑 헤르셔는 일러 보는 맛이 있습니다 (후드 쓴 마클일러는 간지가..)

근데 레버넌트는 사신이라는 치트키를 쓰고도

알테라시아 때문에 서사가 박살나서 비웃음거리가 됐습니다

트피는 꽈당이나 컬렉션 시너지만 봐도 공들여 만든게 티가 나는데..

제대로 된걸 다시 보여주세요

저런 배경에 곡괭이, 금단의 마법(죽은 자에 대한)까지 삼박자가 딱 떨어집니다

디아블로 마냥 후드 쓴 일러 한번 더 가능합니다

헤니르 마법사나 페이타 애머시스트 같은 언데드 사령술사나

기존캐릭터랑 겹치는거 없이 건덕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니샤 라비린스나 모르페우스 같은 멋*** 없는 몽상 캐릭은 그만 나와도 됩니다

간담회에서 서브컬쳐 어쩌고 하셨는데 블리자드식 운영을 바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매패, 블퀸, 디앙, 헤르셔, 레버넌트 코그식 전통으로 갈증 해소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여캐가 나오려면 4년입니다...

캐릭터 컬러가 초록색이라 흑화 기대가 안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쓰레쉬도 초록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