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더위야 물러가라! 434
  • 작성일 2014.08.07 14:23
  • 조회수 37309

08월 첫째 주 GM메가폰

더위야 물러가라!!
여름방학 건강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물론... 방학이지만 학교에 가시거나
일을 해야 하는 성인 분들은 방학이 없는 것이 너무 아쉽죠.

이렇게 더운 여름 중 가장 더운 날을 삼복이라 하는데
그 중 바로 오늘이 말복이라고 하네요.

[삼계탕 안의 닭: 드루와~ 드루와~]

그런데 올해는 특이하게도 말복인 날이
입추이기도 하더라고요.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요...

아직 가을이라고 하기엔 너무 덥지만
다음주 엘리시스의 신전직과
09월에 애드의 신전직이 나오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겠죠?? (빨리 와라)


그래도 너무 더워서 참지 못하겠다면
엘리오스 대륙 곳곳에 숨어 있는 피서지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

1. 페이타 '지하 예배당'
놀이공원에 있는 귀신의 집처럼 온몸이 오싹해지는 곳!
애드와 함께 이곳으로 떠난다면 더욱 즐거운 모험이 될 수 있어요.
[멍해져 있는 애드 짤방]

2. 하멜 '가라앉은 레시암'
투명한 물속을 헤엄쳐 다니면 더위는 안녕!
하지만 물놀이에 집중하다간 자칫 숨이 막혀 부활석을 사용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어요.
물놀이 중간중간 버블 샤워 하는 것 잊지 마세요.
[덴카: 그나저나 가라앉은 레시암의 물은 민물일까 바닷물일까? 피라냐는 분명 민물에서만 서식하는 물고기일텐데...]

3. 하멜 '얼어붙은 물의 신전'
찜질방에 가면 있는 얼음방이 자꾸만 떠오르는 그곳! 아발란쉬가 뿌려주는 얼음은 더위로부터 우리를 탈출시킬 것 같아요. 그렇다고 얼음을 많이 먹으면 뱃속에 폭풍이 몰아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아발란쉬: 화장실에만 있으면 편해.. 나오지마...]

4. 샌더 '칼루소 부족 마을'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사막지역임에도 높은 곳에 위치하기에 시원함이 느껴지지만
이곳의 진가는 바로 바람이다.
분노한 실라패에게 몸을 살포시 맡기면 마치 하늘을 나는 느낌이 든다.
[기다려, 당황하지 마라! 이건 너구리의 함정이다!]

 

 

너구리. 신에게는 아직 12개의 성장의 징표가 남아 있습니다.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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