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고등어 기자의 특별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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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5.09 22:41
- 조회수 3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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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자 모드! GM 고등어입니다.
가정의 달 5월! 우리 엘리오스 친구들도 잘 보내고 있는지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그럼 취재 내용을 공개하겠슈미당!
※ 아래 내용은 실제 게임 스토리와 다를 수 있습니다.
5월 어떻게 보내고 있냐는 질문에 바로 스승의날!! 을 떠올린 아이샤!
힘을 되찾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스승님께 편지를 보내기 위해서 우체통으로 텔레포트 하는 모습을 보니
넘넘 깜찍하네요. 이런 제자를 두면 행복할 것 같아요. *^^*
저만 엘소드가 5월 5일에 즐거워 했을거라고 생각한건가요? ㅠ.ㅠ
엘소드는 엄청 힘이 쎄서 맞으면 아픕니다.
대체 왜 절 보면 맨날 때리려고 하죠..?
그리고 아라를 만났습니다.
아라 옆에 있으면 저절로 저까지 차분해지고 정화되는 느낌이 듭니다.
오히려 제가 동생 같아지네요..
역시 아무나 정파의 길을 걷는 건 아닌가봅니다.
인터뷰를 끝내고 뒤돌아선 청이의 모습에서 쓸쓸함이 느껴졌습니다.
아직 어린 청이.. 나이보다 너무 빨리 성숙해 진 것 같아 안타깝네요...
(엘소드랑 청이가 동갑이라니...ㅡ.ㅡ)
모험가 여러분 우리 모두 청이를 응원해줍시다!!
그리고!!
참,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레나, 레이븐, 이브의 이야기는 여러분께 맡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