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넥슨, ‘엘소드’ 내 ‘어둠의 문’ 던전 콘텐츠 대규모 업데이트

- 아군 및 적군의 거대 수호 몬스터 출현으로 유저 간 치열한 대규모 전투 가능
- ‘몬스터 카드’ 이용한 아군 소환 기능, 파티플레이에 필요한 아군 NPC 지원
- 업데이트 기념해 5월 2일까지 ‘어둠의 던전’ 플레이 시 다양한 추가 보상 제공   

㈜넥슨(대표 서민)은 18일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 내
‘어둠의 문’ 던전에서 콘텐츠를 대규모 업데이트하고, 관련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둠의 문’ 던전은 30레벨 이상의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던전으로, 일반 던전플레이를 완료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군과 적군의 거대 수호 몬스터가 ‘어둠의 문’ 전선에 함께 출현함에 따라 유저 간에 더욱 치열한 대규모 전투가 가능해졌으며, ‘몬스터 카드’를 이용해 아군을 소환하고, 4인 파티(소규모 그룹)에서 함께 할 친구가 없는 경우 아군 NPC(Non Player Character, 보조캐릭터)의 지원을 받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또 ‘어둠의 문’ 던전을 클리어할 경우 약 한 시간 동안 캐릭터의 능력치를 100% 향상시켜주고, 캐릭터 사이즈를 키울 수 있는
‘거인화 물약’,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벤투스의 날개짓’, 타격 시 레이저가 발사되는 ‘추적자의 혼’ 등 각종 아이템을 제공하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마룡의 무기 액세서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등 풍부한 보상이 마련됐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2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어둠의 문’ 던전플레이를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 게임 내 기본 보상 외에도 추가로 ‘마룡의 바늘 조각’, ‘해소 나이트’, ‘암흑의 크리소’ 아이템 획득률을 2배로 증가시켜 주고, 던전 내 적군을 사냥 시 ‘오리하르콘 무기 액세서리’를 비롯한 여러 아이템 중 한 가지를 얻을 수 있는 ‘다크니스 파편 큐브’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주말에 게임에 접속하는 전 유저에게 ‘어둠의 문’ 던전이 오픈될 확률, ‘어둠의 문’ 아이템 획득 확률을 각각 5배, 2배로 높여주고, ‘아리엘 NPC’의 퀘스트에 따라 던전플레이를 5회 이상 완료 시 ‘마룡 미니미’를 선물한다.

‘엘소드’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엘소드’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