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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시공 도전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9]

2009-10-09 오전 01:22
조회수 : 10440
솔레스
TearstiaraAS

 안녕하세요, 티어즈티아라(약칭, 티티.)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공략 게시판에 시공 관련 글을 올리게 된 연유라고 한다면……일부 소수의 상류층 유저들을 제외한 중상층부터 하층 유저들은 심지어 일반을 올 클리어하기에도 벅차다고 하시면서 "직업간의 편차를 줄여달라."라던가, "밸런스 조절 다시 해라."라던가 하는 말들이 많이 오가서입니다.

 제가 여기에서 알려드릴 것은 시공 도전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할 사항들과 더불어, 익혀두면 좋은 것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헤니르의 시공'의 특징이란?

 

ⓐ. 각 지역의 던전 보스들이 연속으로 출몰. :: '루벤→엘더→베스마→알테라→페이타'의 순으로, 여태까지 나왔던 모든 보스들이 연속적으로 출몰합니다. 각 보스의 특징은 일반적인 던전과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만, 대체적으로는 거의 동일한 행동 패턴을 지닙니다. 지형 역시, 그 해당 던전의 보스가 출몰하는 지형이 나오므로……'사실상, 일반적인 모든 던전들을 물약과 부활석 없이 클리어할 수 있으시다면 약간의 요령만 숙지하시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 각 방별로 체스트가 하나씩 존재. :: 각 방 별로 보스 몬스터가 출몰하는 지역에서는 체스트(상자.)가 꼭 하나씩 존재하며, 하나의 챕터(루벤에서 엘더로, 엘더에서 베스마로, 베스마에서 알테라로, 알테라에서 페이타로…….)가 끝나게 되면 나오는 중간 집계방에서는 다수의 체스트가 나옵니다. 각 체스트에서는 던전 진행에 필요한 HP, MP회복 템들이나 ED, 재료 아이템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던전을 진행하면서 각 파티 구성원들의 HP잔량을 체크하시면서 HP회복템은 필요한 분이 먹어야 파티 전체의 생존률이 올라간다는 점을 명심합시다.' 쓸데없는 욕심은 그야말로 'Go to the Hell'로 향하는 지름길입니다.

 

ⓒ. 파티 구성원 전체의 HP잔량과 피버의 수치에 따라 비밀 던전이 출몰. :: 해당 챕터 마지막 보스를 해결하고 난 뒤에 파티 구성원 각각의 남아있는 HP가 전체 HP의 25~30%이상이라면, 현재 파티의 피버 수치만큼의 확률로 해당 챕터의 비밀 던전이 열립니다. 비밀 던전 출몰 시에는 항상 과반수 투표를 하게 되며, 동표가 나오거나 많은 찬성표를 넣으면 비밀 던전으로 들어갑니다. 3명 이상 거절하게 되면 비밀 던전에 출입하지 못한다는 점을 염두(시간 내에 투표를 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거절'을 선택한 것이 됩니다.)해둡시다. 비밀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 카드는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므로, 파티가 비밀 던전까지 전부 포함해서 레이드를 하길 원한다고 한다면 자신의 HP잔량에 신경쓰면서 최대한 신중하게 게임에 임해야 됩니다.

 

 

 

2.시공을 돌면서 '이것'만큼은 꼭 지켜줍시다.

 

ⓐ. 각 보스의 기본 공략 방침을 잘 숙지하라. :: 각각의 보스마다 각각의 공략법이 있습니다. 공략을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과는 당연히 능률부터가 틀려집니다. 공략을 알면 손가락 빨고만 있어도 클리어할 수 있는 쉬운 난이도의 보스가, 공략을 모르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고 툭하면 전멸을 당하게끔 만드는 최악의 보스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베스마 지역을 넘어가면서는 이 점을 철저하게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을 하던가, 아니 애당초 공략 게시판 한 번은 들여다봐라. 아니면 닥 ㄱㅌ다."

ⓑ. 무리하게 플레이하다가 죽으면 엄청난 손실이다. :: 간혹가다보면, 그저 무턱대고 돌진해서 "나 때릴 테면 때려라, 나도 너 때릴 거다."라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해당 파티를 완전히 말아먹게 만들 수도 있는 시한폭탄 플레이라는 점을 여기서 알려드립니다. 모름지기 시공에서는 '공격을 해야하는 타이밍.'과 '도망치기에 주력해야되는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타이밍들을 잘 지켜주지 않는다면 그 파티는 시공 도전 올 클리어(만일, 신의 손을 가진 유저가 있으면 그 분이 혼자서 모든 일을 척척 해결하기도 하기 때문에 차마 불가능하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하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먼저 죽어놓고, ㅈㅅ하다는 말 한 마디도 없이 잠수타지 마라. 진짜 죽이고 싶다."

ⓒ. '파티'라는 개념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자. :: 단독행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파티 구성원들과 협조, 협동해서 효율적으로 적을 쓸어버리는 것이 시공 도전 파티의 기본 방침입니다. '다른 파티 구성원들의 움직임을 항시 경쓰면서, 어떻게 해야 좀 더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게끔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됩니다.

"독고다이나 천상천하 유아독존 유저는 한바가지로 가따줘도 안 쓴다. 버려라."

ⓓ. '콤보'와 '스킬', '각성 딜레이'와 '필살기 딜레이'. :: 적에게 최대한 많은 콤보를 연결시켜 데미지를 주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막는 것, 적에게 효과적인 스킬을 사용하여 데미지를 주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막는 것. '각성 딜레이'를 걸어서 적에게 맞고있는 아군을 구출하거나 보다 더 오랜 시간동안 데미지 딜링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필살기 딜레이'에 부록으로 달려있는 무적 판정을 이용해서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하는 정도의 개념은 지니고 있으면 좋습니다.

"시공에 와서 zzzz나 xx만 반복하는 새퀴들. 나가 **라. 너거들은 절대 안 받는다."

ⓔ. 절대로 함부로 '스페셜 액티브'나 '버프' 스킬을 사용하지 말 것. :: 스페셜 액티브 or 버프 스킬에는 항상 고유의 딜레이 타임이 있습니다. 각성 딜레이와는 달리 스킬 딜레이는 그 딜레이 영향권에 있는 유닛 전부의 움직임을 일순간 멎게 만들어 버리므로, 사용시에 반드시 주의를 요망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필쓰는 새퀴들. 다 같이 죽자 이거냐, ㅆㅂ? 네 놈은 볼 것 없이 담판 강퇴다."

ⓕ. 일부 던전의 보스 몬스터는 특별한 공략을 필요로 합니다. :: 이 부분은 각자 공략 게시판을 찾아보면서 그 보스를 상대하는 방법을 숙지합시다.

"모른다고 말만 하지 말고, 제발 연습 좀 해."

 

 

 

3. 각 직업별 역할과 효율적인 파티 구성.

 

ⓐ. SN, MN, DM, CR, ST, OT, CA :: 전형적인 데미지 딜러 및 스카우터입니다. 홀더나 서브 홀더가 갖추어진 파티에서 이들이 해야할 일은 "흩어져 있는 적들을 지근거리에 뭉치게끔 유인하여 홀더나 서브 홀더가 적을 묶기 편하게 만들고, 홀더나 서브 홀더가 적들을 묶으면 그 사이에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소드 나이트(SN)와 매직 나이트(MN), 소드 테이커(ST), 오버 테이커(OT)가 이런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다크 매지션(DM)이나 코드 아키텍쳐(CA)의 경우에는 온리 데미지 딜러 역만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매직 나이트(MN)는 특정 맵에서 '피닉트 탤런'을 사용하면 파티원 전원을 구할 수 있는 훌륭한 구조대원(특히……샤먼 카야크와 다크 샤먼 카야크의 매미 방패막으로 '피닉스 탤런'만큼 좋은 건 없습니다.)이 될 수 있습니다. 컴뱃 레인저(CR)의 경우에는 적을 화살을 이용하여 묶는 법과 공중 밟기를 연속으로 해서 묶는 법을 알아두면 시공에서 적을 유인하기 한결 수월합니다.

 

ⓑ. HM, SR :: 하이 매지션(HM)이 메인 홀더이고, 스나이핑 레인져(SR)가 서브 홀더입니다. 이들은 특히 다른 직업군들보다 MP의 잔량에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적재 적소에 '윈드 워드'와 '블리자드 샤워', '바인딩 서클'을 깔아주어 적들을 묶어주면 사냥의 속도가 배 이상 빨라집니다. 간혹, 다크 매지션(DM)이나 코드 엑조틱(CE)이 '바인딩 서클'을 이용하여 적을 묶거나 '제네레이터 블랙홀'을 이용하여 적을 빨아서 뭉쳐버리거나 할 때(단, 코드 엑조틱으로 제네리이터 블랙홀을 이용한 간이 홀딩은 나름의 숙련도와 파티 전체 인원들의 호흡을 필요로 합니다.)도 있습니다. HM과 SR이 같은 파티에 소속되어 있다면 기본적으로는 '선 윈드 워드, 후 블리자드 샤워.'의 규칙을 따릅니다. 단, '윈드 워드'가 그다지 필요 없는 곳에서는 HM이 바로 블리자드 샤워를 사용하고 SR은 시즈 모드를 이용한 순간 데미지 딜링을 해주시면 됩니다.

 

ⓒ. CE :: 코드 엑조틱(CE)은 사실상 가장 할 일이 많은 캐릭터입니다. 대놓고 보면, 활약상이 크게 두드러지는 점은 없지만……조목조목 살펴본다면, [①. 파티 구성원의 특성을 보고 '3종 액셀레이터(보통은 매직 액셀레이터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를 챙겨갑니다.][②. 시기적절한 곳에서 익스플로젼 임팩트 → 일루젼 스팅어의 연속 2단 필살기를 사용하여 순간 화력을 높입니다.][③. 스카우터가 없다면 대신 스카우팅 역할을 대행합니다.][④. 각성 딜레이와 버프 딜레이를 이용하여 보다 원할한 레이드가 가능하게끔 유도합니다.][⑤. 일부 특정 맵에서 해당 행위에 필요한 직업군이 없을 경우, 그 역할을 대신 수행합니다.]정도가 있습니다.

 

⒜. 데미지 딜러 2, 스카우터 1, 메인 홀더 1. :: 스카우터가 적들을 유인하고, 메인 홀더가 적을 묶고, 데미지 딜러 2명이 순간 데미지 딜링을 통해 적을 섬멸하는 패턴을 가집니다. 스카우터의 역할을 맏는 분은 기본적으로 공격 및 회피 기동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줄 아는 분이 맏는 것이 좋습니다. 메인 홀더의 경우, 홀딩 티이밍을 정확하게 알아두면서 스카우터와 데미지 딜러분들이 적을 수월하게 섬멸할 수 있게 유도해야 됩니다. 데미지 딜러분들은 데미지 딜링을 정확하게 최대한 많은 양으로 줄 수 있게 연습해둡시다.

 

⒝. 데미지 딜러 1, 스카우터 1, 서브 홀더 1, 메인 홀더 1. :: 일반적인 1SR, 1HM구성의 파티입니다. 데미지 딜링이 살짝 약하기 때문에 스카우터나 서브 홀더가 나서서 적재적소에서 데미지 딜링의 보조를 맏아주어야 됩니다. 상대적으로 데미지 딜러분의 부담이 커지고 메인 홀더의 부담이 적어지는 구성이지만, 호흡이 잘 맞으면 어떤 파티보다 타임 어택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스카우터 1, 서브 홀더 1, 메인 홀더 2 or 스카우터 1, 메인 홀더 3 or 서브 홀더 1, 메인 홀더 3 :: 타임 어택은 포기하게 되지만, 그 어떤 파티보다 안전하게 시공 도전 올 클리어가 가능한 구성입니다. 스카우터 역할을 맡은 분이 적을 끌어오면 서브 홀더와 메인 홀더분이 서로 번갈아가면서 홀딩을 해줍니다. 홀더들 사이의 협조가 중요하게 작용하게 되므로, 서로의 홀딩 타이밍을 방해하는 경우 없이 조심해서 홀딩을 겹치게 걸어주면 됩니다.

 

⒟. 최악의 파티 조합이란? :: 데미지 딜러 4, 서브 홀더 or 메인 홀더 4가 됩니다. 데미지 딜러만 4명인 경우, 이분들의 컨트롤이 정말 최고가 아니라면 알테라 지역의 오염된 나소드 드릴러에서 전멸하기 딱 좋습니다. 서브 홀더나 메인 홀더로만 구성된 4인 파티는 데미지 딜링이 전혀 되질 않기 때문에 서브 홀더인 SR이 데미지 딜러로 전환해서 데미지 딜링(MP소모가 장난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둡시다.)을 해주어야만 됩니다.

 

 

 

 이상으로, 시공 도전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두워야 될 점들을 짚어보았습니다.

 다음 공략은 베스마부터 해서 페이타까지……스크린 샷을 동원하여,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 되는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P.S :: 2번 글을 보실 때는, 드래그를 한 번 해주는 센스를 발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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