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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라비 3라인 스토리관련 [0]

2019-02-01 오후 08:20
조회수 : 2235
솔레스 Lv. 99
Physicist
1차 러스티 차일드

<러스티 차일드 (Rusty Child) 1/3>

새로운 환경에 마냥 들떠 있던 라비는 숲 밖의 세상에 작은 이질감을 느낀다. 그 위화감은 라비가 숲 밖의 규칙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중에도 계속 따라다녔다. 좀처럼 위화감을 떨쳐내지 못하던 라비는 선착장에서 어딘지 익숙한 몬스터와 마주하게 되고 싸움을 망설인다. 그런 라비를 지키려는 듯, 니샤가 앞으로 나섰다.


<러스티 차일드 (Rusty Child) 2/3>

어지러운 선착장에서 라비는 실수로 벨론드에게 상처를 입히고 만다. 전투가 끝난 후에도 아물지 않는 상처를 보고 죄책감을 느끼던 라비는 문득 위화감의 정체를 깨닫는다.

남들과 달리 쉽게 아무는 상처, 특이한 기운… 벨론드의 말처럼, 숲을 나온 이래로 라비는 그 누구도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난 적이 없었다. 혼란스러워하던 라비는 검은 숲에서부터 의지하던 단 하나의 안식처, 니샤에게 기댔다. 모두가 라비와 달라. 하지만 니샤, 너만은 내 이야기를 들어줄거지?


<러스티 차일드 (Rusty Child) 3/3>

아무도 믿을 수 없어. 숲의 주박은 사라졌고 벨론드는 친절했지만, 한 번 품게 된 불신은 라비의 마음을 좀먹어갔다. 숲 밖은 라비가 바랐던 형태와 달랐고, 자신이 이 세계에 계속 있어도 될지 확신이 들지 않았다.

그럴수록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니샤의 존재를 더욱 확실히 깨닫는 라비.

마음의 문을 닫고, 숲에서부터 쭉 자신의 곁에 머물러주는 니샤에게 의지하게 된 라비는 홀로 배에 오른다.


<홈페이지 설명>

나이 미상, 여자, 거울

새로운 환경에 들뜬 것도 잠시, 라비는 숲 밖의 세상에서 꼬리처럼 따라오는 위화감을 느낀다.

좀처럼 떨쳐내지 못하던 위화감은 전투에도 영향을 미쳤고, 니샤의 도움으로 적을 쓰러뜨렸지만 그 과정에서 벨론드를 상처 입히고 만다.

전투가 끝난 후에도 낫지 않는 상처를 보고 죄책감을 느끼던 라비는 자신을 따라오던 위화감의 정체를 깨닫는다.


숲 밖에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이 없었다.

홀로 숲과 어울리지 않는 밝은 몸을 가지고 있었던 그 때처럼, 바깥에서도 라비는 주위와 동떨어진 존재였다.

나는... 여기서도 혼자인 거야?

혼란스러워하던 라비는 검은 숲에서부터 쭉 함께해왔던 단 하나의 안식처, 니샤에게 기댔다.

모두가 라비와 달라. 하지만 니샤, 너만은 내 이야기를 들어줄 거지?


주박은 사라졌고 벨론드는 친절했지만, 한번 품은 불신은 라비의 마음을 좀먹어갔다.

그럴수록 라비는 숲에서부터 쭉 자신의 곁에 머물러주던 니샤의 존재를 확실히 되새기게 되었고, 결국 마음의 문을 닫은 채 니샤에게 의지한다.


<캐릭터 생성>

니샤를 안식처 삼은 불안한 이방인


여행을 거듭할수록 자신이 남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라비.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벌어진 상황에 죄책감을 느끼는 라비에게 니샤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안식처가 되어준다.

라비는 마음의 문을 닫고, 숲에서부터 쭉 자신의 곁에 머물러주는 니샤에게 의지한다.


2차 데이드리머


<데이드리머 (Daydreamer) 1/3>

침몰하는 배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라비는 낯선 곳에서 눈을 떴다. 불안한 가운데 용기를 낸 라비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오히려 그들은 라비를 공격한다. 그들의 강한 적의는 라비가 싹틔운 불신을 키우기에 충분했다.

역시 라비를 도와줄 사람은 없는 거야… 라비는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기 위해 산속 깊은 곳으로 도망친다.


<데이드리머 (Daydreamer) 2/3>

도망치던 라비는 북부제국의 한 소녀로부터 뜻밖의 도움을 받는다. 강하게 품었던 경계가 무색하게도, 소녀는 라비를 진심으로 아끼고 걱정해주었다. 그런 소녀에게서 라비는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 주었던 사람을 떠올린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믿어보고 싶어. 라비의 결심에 동의하듯, 니샤가 가볍게 일렁거렸다.


<데이드리머 (Daydreamer) 3/3>

슬퍼하는 소녀를 본 라비는 전에 없던 괴로움을 느낀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무력감. 자신이 가진 얄팍한 행복 따위는 언제든 바스라질 수 있다는 절망감…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는 라비를 익숙한 기운이 감싸안았다. 자신 대신 고통을 감내하겠다고 말하는 목소리에게 라비는 자신의 감정 일부를 넘겨주며 달콤한 환상에 빠져들었다.


<홈페이지 설명>

나이 미상, 여자, 거울

낯선 곳에 떨어진 라비는 용기를 내어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강한 적의뿐이었다.

역시 라비를 도와줄 사람은 없는 거야...

깊어진 불신에 모든 기대를 놓으려던 때, 라비는 한 소녀로부터 뜻밖의 도움을 받는다.

소녀의 진심은 라비에게 닿았고, 라비는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숲 밖의 세상을 믿어 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온기를 느낀 것도 잠시뿐, 슬퍼하는 소녀를 본 라비는 전에 없던 괴로움을 느꼈다.

소녀의 할아버지가 끌려갈 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무력감.

자신이 손에 쥐었던 얄팍한 행복 따위는 언제든 바스라질 수 있다는 절망감...


“니샤... 나는 약하고, 숲 밖은 내게 너무 가혹해. 더는 못 버티겠어... 제발 도와줘...”


불안정해진 라비의 정신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을 본 니샤는 라비를 감싸 안았다.

밤과 같은 안식이 라비에게 스며들고, 고요한 가운데 니샤의 목소리가 울렸다.

내 힘은 미약해서 너를 돕기엔 부족하지만, 네가 가진 감정을 내게 나눠준다면 그건 내 힘이 되어 너를 괴롭히는 것들로부터 지켜줄 수 있을지도 몰라.


자기 대신 고통을 감내하겠다고 말하는 니샤에게 라비는 기꺼이 자신의 감정 일부를 넘겨주었다.

라비의 감정 일부를 받음으로써 더욱 강해진 니샤는 환상을 현실화 시키는 힘으로 라비를 지키는 동시에 괴로워하던 라비에게 달콤한 환상을 선물해 눈 앞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캐릭터 생성>

니샤를 통해 검은 숲의 기억을 불러내는 환상술사


부정적인 감정을 접하던 라비의 정신이 점차 부서지기 시작하는 것을 니샤는 두고 볼 수 없었다.

자기 대신 고통을 받아들이겠다는 니샤에게 라비는 기꺼이 자신의 감정 일부를 넘겨주고, 니샤가 보여주는 행복한 환상을 통해 간신히 스스로를 유지하게 된다.


3차 니샤 라비린스


<니샤 라비린스 (Nisha Labyrinth) 1/5>

엘리아노드에 도착한 라비는 돔을 지날 때 보았던 뒤틀린 기억들로 괴로워한다.

환상을 보던 중 강제로 현실에 끌려 나온 충격도 문제였지만 긴 시간 행복한 환상을 보던 라비에게 바깥의 자극은 그 자체만으로도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다.

라비를 안정시키려 애쓰던 니샤는 익숙한 기운이 느껴지는 동굴을 발견하고 라비를 그리로 인도한다.


<니샤 라비린스 (Nisha Labyrinth) 2/5>

안정을 위해 선택한 피신처였으나 상황은 더더욱 나빠져갔다. 환상에 잠긴 뒤에도 소스라치게 놀라 깨어나길 반복하는 라비와 그런 라비를 공격하려 하는 익숙한 기운의 덩어리들. 이 앨 괴롭히는건 용서할 수 없어. 상대가 누구건 간에, 세상에서 지워버릴 것이다.


<니샤 라비린스 (Nisha Labyrinth) 3/5>

몬스터를 해치우며 전진하다보니 어느새 동굴의 입구로 돌아와있었다. 다시 돌아가고싶지 않았으나, 동굴 안에서 들었던 의문의 목소리가 라비의 발목을 잡았다. 악몽 속에서도 선명하게 들리던 따스한 목소리… 그 목소리의 주인을 알아내고 싶다.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 근처를 배회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며 감각을 일깨우자.


<니샤 라비린스 (Nisha Labyrinth) 4/5>

다시 찾은 동굴 안은 여전히 몬스터들로 가득했다. 목소리의 주인만 만난다면 이 모든 괴로움이 해결될 거라는 기묘한 확신이 든다. 앞을 가로막는 몬스터를 해치우고 목소리의 주인을 찾자.


<니샤 라비린스 (Nisha Labyrinth) 5/5>

모든 꿈은 언젠가 깨어지기 마련이다.

라비는 미로를 헤매는 듯한 기분으로 동굴 속을 거닐었다. 뒤섞인 기억들은 이제 어떤 것이 환상이고, 어떤 것이 현실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다. 나를 지켜주겠다고 했잖아… 원망하듯 불러**만 의문의 목소리는 답이 없다. 끝나지 않는 악몽 속에서 라비의 정신이 부서져 내리려던 찰나, 바로 곁에서 들려온 목소리가 라비를 붙들었다.

사라지지 마. 너를 괴롭히는 모든 감정을 내게 줘. 내가 너를 지킬 수 있도록.

라비는 의문의 목소리가 누구의 음성이었는지 알아차렸다. 처음 자신에게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었던 친구는, 이제 자신을 대신해 모든 괴로움을 대신 받아내겠다고 한다.

니샤의 진심에 반응한 라비의 감정이 니샤에게로 흘러들어가기 시작했다. 니샤…

언젠가 나를 지켜주는, 나의 소중한 친구. 깊은 잠에 들기 전에 너를 만나고 싶다.

라비는 걸음을 옮겼다. 엘리안의 성소 심층부에서 기다리고 있을 ‘그녀’를 만나기 위해서.


<홈페이지 설명>

나이 미상, 성별 미상, 거울

“네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게, 라비.”


자신의 반쪽을 지키기 위해 현신한 라비만의 구원자.

라비를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로 숲의 기억을 활용하여 위협이 될만한 모든 것들을 제거하는 전직.


니샤는 자신들의 근원을 찾게 되면 라비가 안정될 수 있을 거라고 여겼다.

그랬기에 익숙한 기운을 풍기는 헤니르 돔에 접근했던 것이었으나, 헤니르 돔을 지나며 겪은 일은 니샤가 라비를 위해 준비했던 환상에도 영향을 끼쳤다.

달콤한 환상에 취해있던 라비에게 뒤틀려버린 기억은 치명적이었고, 라비의 정신은 빠르게 부서져갔다.

니샤는 고통을 느끼는 통로인 감정과 육신이 계속 남아있을 경우 라비의 정신은 언제든 부서질 수 있을 것임을 알아채고 마침내 결단한다.


“너를 괴롭히는 모든 감정을 내게 줘. 내가 너를 지킬 수 있도록.”


니샤의 진심에 반응한 라비의 감정이 니샤에게로 흘러 들어갔다.

감정의 근원들을 담게 된 니샤는 인간의 형상을 갖추게 되고, 모든 감정을 넘기면서 존재감이 약해진 라비를 지키기 위해 그녀를 거울의 형태로 남긴다.

니샤는 거울이 된 라비를 지키며 하나뿐인 친구를 위한 세상을 만들겠다 약속한다.

먼 미래에 라비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을 때 다시 예전처럼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캐릭터 생성>

단 한 사람만을 위한 헌신의 구원자


라비에게 감정과 육신이 계속 남아있을 경우 라비의 정신은 언제든 부서질 수 있을 것임을 알게 된 니샤는 그간 라비를 괴롭혀왔던 모든 감정들을 자신에게 담고 인간의 형상을 갖추게 된다. 니샤는 라비를 지키기 위해 그녀를 거울의 형태로 남기고, 언젠가 깨어날 라비를 위해 행복한 세상을 추구하는 라비만의 구원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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