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선택Lv.99
- 작성일 2020.03.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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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주제 항목
- [대전] - [라비] - [니샤 라비린스] - [커맨드] - [하향]
밸런스 토론장은 캐릭터별 밸런스에 대한 모험가님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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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양식]
-읽기 전에 알아두세요-
-필자가 실력이 좋지 않기에 무작정 쓰는 것이 아닌, 다양한 랭크, 다양한 직업군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쓰는 것입니다.
-아직 많은 부분들을 쓰지 않고, 정보가 충분히 모이지 않은 캐릭터들은 작성하지 않고, 다음에 다시 정리하여 작성할 예정입니다.
-부족하거나 이상한 부분들은 무조건 지적해주세요.(단, 개인적인 감정을 가진 의견은 받지 않습니다.)
-지우고 쓰는 행위를 반복하였기에, 문장에서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립니다.
-글 작성 칸에 맞춰서 줄 변경을 했기에 실제로 보는데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을 모르고 처음 작성해보아서 그런 것이니 이해해주십쇼.
도움을 주신 분 : 솔레스 - 거****(나엠), 즐****(코크), 혹*(니샤), 블*****(니샤), 따*****(퓨블), As****(임모탈), 배*****(페팬)
가이아 - 호***(비천), 강*(퓨블), 24*****(코크), 엘****(블헨)
2부 : http://elsword.nexon.com/community/balance/view.aspx?n4PageNo=1&emSearchType=Title&strSearch=%eb%8c%80%ec%a0%84&n4ArticleSN=1614&n4ArticleCategory2SN=0&n1SearchDateType=2&n1OrderByType=1
3부 : http://elsword.nexon.com/community/balance/view.aspx?n4PageNo=1&emSearchType=Title&strSearch=%eb%8c%80%ec%a0%84&n4ArticleSN=1646&n4ArticleCategory2SN=0&n1SearchDateType=2&n1OrderByType=1
4부 : http://elsword.nexon.com/community/balance/view.aspx?n4PageNo=1&emSearchType=Title&n4ArticleSN=1695&n4ArticleCategory2SN=11&n1SearchDateType=2&n1OrderByType=1
- 주제: 대전
- 전직명: 라비, 청, 이브, 아이샤, 아라
- 스킬명: 분홍색은 꼭 개선해주었으면 하는 부분들입니다.
라비 ㅣ 커맨드, 방방이, 각성 스킬, 우도쾅 펀치, 믹스시스, 포코의 유도성 구체 발사, 니샤의 소환수의 전체적인 데미지와 체력, 우리 같이 펀치
청 ㅣ 백 블라스트, 가드, [체인지]랜드 디몰리셔, 데들리 샷, 아틸러리 노바, [체인지]트릭 샷, 캐논 스트라이크, 아주르 피날레
이브 ㅣ 대전의 공중 이동 기동성, 사리엘의 너무 많은 유도성 경직 연타스킬들, 에센시아의 소환수 사용
아이샤ㅣ 다크 웹, 다크 클라우드, 에이징, 텔레포트,팬텀 브리딩 길로틴 프레스
아라 ㅣ 귀신걸음, [체인지]뇌전
- 개선을 바라는 부분 (사유를 따로 적기에는 보기 불편할까봐 각 순서마다 밑에 사유를 적겠습니다.)
1.라비의 커맨드 잔상을 완전히 삭제시켜라. (아마 커맨드를 단순한 움직임이 아닌 여러가지 액티브에 쓰일만한 효과들을 사용해서 잔상이 심하게 생기는게 아닐까 싶다.)
->대전을 할 때, 라비를 상대할 때마다 커맨드의 잔상때문에 쉽게 선타를 가지기 힘들다, 심지어 선타를 잡는 중에도 방방이 사용 또는 커맨드를 1타만 잔상오류로 내보낼 때가 있다.
2.라비의 각성 스킬의 연타를 추가하고 파워 스턴을 삭제하거나, 각성 충전 속도를 대폭 하향해라.
->라비가 각성할 때, 파워 스턴 디버프를 걸며 연타를 하는 각성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구슬을 받는다. 그렇다고 라비가 각성하기 힘든 것도 아니고, 각성 스킬의 성능이 안좋은 것도 아니다.
그로 인하여 대전에서는 라비를 상대로 한 콤보를 하고 나면 각성을 하여 각성 스킬을 사용하는 일이 반복되는데, 이런 일을 줄이기 위해서는, 라비의 각성 충전 속도를 대폭 하향시키거나 각성 스킬에
연타만 상향시키고, 파워스턴을 삭제하면 각성 스킬로 인한 비정상적인 선타력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3.우도쾅 펀치, 아틸러리 노바, 데들리 샷, 다크 클라우드, [체인지]뇌전과 같은 여러가지 중첩 스킬에 대한 데미지를 조정해라.
->중첩 스킬들의 유무에 따라서 캐릭터들의 다인전의 성능 또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또한 소환수를 소환하여 전투하는 니샤 라비린스와 에센시아의 경우 1 대 1 대전에서도 매우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한다.
그렇기에 중첩 스킬들의 데미지를 아예 처음부터 하향시키고 중첩은 그대로 놔두거나, 중첩 스킬들을 맞는 개체의 수에 따른 중첩 데미지의 변화를 주거나, 중첩을 삭제하는게 나을 것 같다.
4.청의 백 블라스트, 방방이, [체인지]트릭 샷의 회피기능 삭제
->라비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이 아마 안드로메다 스킬이 아닐까 싶다. 그로 인하여 캐릭터 리부트 때도 모두 회피기를 추가하였지만, 그 회피기를 제외하고도 회피성 액티브를 가진
캐릭터들이 남아있다. 이는 대전에서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여러 대전 영상 또는 밸런스 토론 게시판과 같은 밸런스에 대한 글들에서 알아볼 수 있다. 제시한 3가지 외에도 엘소드의
구르기와 같은 회피성 액티브들의 회피 기능을 삭제하고 슈퍼아머로 대체하자.
5.니샤 라비린스의 소환수인 '포코'가 발사하는 유도성 구체, 사리엘의 너무 많은 유도성 경직 스킬들의 경직 약화 또는 삭제
->대전에서 쓰는 스페셜 액티브들 중 중첩 다음으로 2번째로 심각한 스킬은 아마 유도기+경직이 아닐까 싶다. 페이탈 팬텀의 경우 슈팅스타와 [체인지]버닝 퍼니셔는 초월한 스킬이라 마나 소모가 많기에
넘어가지만, 니샤의 포코는 소환 후 강인한 스킬을 사용하여도 발동되어 마나 대비 효율이 너무 높고, 사리엘은 커맨드, 액티브, 스페셜 액티브 모두 엘 분광결정 스킬을 통하여 유도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이는 소모MP감소에 조금만 투자하여도 쉽게 선타를 가져가는걸 반복할 수 있고, 니샤는 커맨드 잔상까지 더해져서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가져온다. 이 두가지를 하향하라 하면 데미지가 약하다며
반론할 수 있다. 그럼 다른 약한 스킬들은 왜 유도기능이 없는가? 아예 쓸모 없는 스킬들은 왜 유도기능이라도 달아주지 않을까? 약하니까 유도기능이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니라, 유도에 경직기술을 가진
공중 기동성 1티어 캐릭터들이 그런 스킬을 가지고 악랄한 플레이를 하는 것이 문제인거다. 당장 사리엘 sss랭크를 만나보아도, 할 줄 아는게 마나를 모았다가 유도기능으로 선타를 잡고 콤보가 끝나면
다시 사용할 마나가 채워져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6.이브의 대전에서의 공중 기동성 하향
-> 사리엘의 경우 유도기능을 통하여 쏠쏠한 데미지만 챙겨가며 하늘을 날아다니면 끝이고, 에센시아는 소환수를 소환하고 중첩스킬 또는 광범위한 스킬들만 피하여 날아다니면 알아서 소환수들이 딜을
넣어주게된다. 그로 인하여 중첩 스킬이 없는 검사 종류 캐릭터들이나 기동성이 아주 안좋은 캐릭터들은 그들을 상대하기 매우 벅차게 된다. 에센시아는 소환된 소환수들의 수에 반비례 하는 기동성으로
조정하고, 사리엘의 경우, 유도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공중 기동 횟수를 감소시키는 패널티를 부여하는게 좋을 것 같다.
7.오즈 소서러들의 스킬 하향
->이건 길게 말하지 않겠다. 모두가 알 것 같기 때문이다. 팬텀 브리딩은 범위도 은근 넓고 마나번도 있는데, 블랙홀까지 있을 필요 있을까? 괜히 난사하는게 아니다. 다크웹은 범위가 너무 넓고, 에이징은
이동 횟수를 1~2 감소시키고, Y축 범위의 하향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너무 심각한 마나수급 또한 수정해**다. 당장 연습대전의 놀방에만 가도 테러들의 70% 이상이 오즈임을 확인할 수 있다.
8.텔레포트 쿨타임 증가
->아이샤는 비전투 상태에서 대기 시, 빠른 마나 수급이 장점이고, 그 마나를 사용하며 스킬을 난사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때, 마나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넘어지면 텔레포트로 절대 역선타를 잡히지 않게 하고,
마나를 모을 때도, 텔레포트를 이용하여 절대 다가오지 못하게 한다. 물론 거리가 일정하여 방향만 보고 예측 또는 빠른 반응으로 선타를 잡히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 도망가는 것에 성공한다.
이런 경우에는 기동성이 좋지않은 일명 '뚜벅이'들은 다가가려하면 다시 텔레포트를 사용하여 도망가는 상황이 반복된다. 그렇기에 텔레포트의 쿨타임을 대폭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증가시키는게 맞다고 본다.
9.청의 가드
->흔히들 말하는 청의 1라인 '코크'를 상대할 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뭘까? 본인은 '가드'라고 생각한다. [체인지]버스트 울프같은 비정상적인 타임스탑과 백 블라스트, 리로드 캐논, 커맨드의 잔상도
문제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건 '가드'다. 지금 '가드'의 문제점은 데미지 감소가 아닌 '피격 중 스킬을 연타하여 당연하다는듯이 역선타를 가져간다'라는 것이다. '가드'스킬을 사용한 후 시전을 해제할 때,
코크에게 딜레이를 부여하여 역선타를 잡지 못하게 바꾸거나, 가드를 꾹 누르는 형식에서 한번 누르면 일정 시간동안 지속된 후, 피격 상태가 아닐 경우에만 캔슬을 가능하게 하는
형식으로 바꾸는게 나을 것 같다.
10.대라의 귀신걸음
->B랭크~SS랭크 중반까지 대라들의 플레이 방식 중 '귀신걸음'을 사용하고 상대를 추적하여 선타를 잡는 플레이가 은근히 보인다. 귀신걸음의 쿨타임을 대폭 증가시키고, 지속 시간을 단축시키고,
투명화와 통과는 그대로 두고, 슈퍼아머는 삭제하여 '피격을 받지만 통과가 되어 콤보를 유지하기 어려운 형식'으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11.아주르 피날레
->페이탈 팬텀의 하이퍼 액티브의 문제점은 블랙홀, 데미지도 아닌 '유일한 넘어뜨릴 수 없는 하이퍼 액티브'라는 것이다. 이해하기 어렵다면 예를 설명해주겠다. 다른 하이퍼 액티브들 같은 경우 파워스턴이
상대를 넘어뜨려주어 데미지를 받지 못하게 해줄 수 있으나, 유일하게 '아주르 피날레'스킬만 넘어뜨리지 못한다. 이 점을 고쳐주기를 바란다.
12.믹스시스 버그
->믹스시스의 선딜을 스킵하고 바로 시전하는 버그를 고쳐달라. 다른 문제점은 없어보인다.
13.우리 같이 펀치+도와줄게 의 그로기를 첫 타에만 부여하고 그 후에 피격받는 타격에는 그로기 효과를 부여받지 못하게 하자.
->대충 이해할거라 믿는다. 우리 같이 펀치를 시전 시 보통 여러타를 맞음으로 파워 스턴이 길어지는데, 첫 타에 긴 파워스턴을 부여하고, 그 다음에 맞는 타격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게 하자. 대충 청의
랜드 디몰리셔의 첫 추가데미지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운영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 (유저들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주십쇼)
유저들이 현재 밸런스에 불만인 이유가 뭘까? 위와 같은 누구나 다 아는 잘 알려진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아는데도 불구하고 '엘스타'와 '마스터 클래스'를 핑계로 밸런스 패치를 반년 이상 미루는 것 1차적으로 불만이 생기고, 인게임의 사기적인 성능을 볼때마다 추가적으로 분노와 불만이 일어나는 것이다. 솔직히 '마스터 클래스'라는 것이 나오지 않아도 대충 1년정도는 그 누구도 다음 전직을 기대하지 않았을 것이고, 마스터 클래스를 낼 때도 약간의 수치들만 상승하고 마스터 스킬들만 내는데 굳이 밸런스 패치를 미룬 것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차라리 마스터 클래스를 1년 뒤에 출시하고 리부트로 인한 밸런스 붕괴를 계속하여 바로잡는 것을 지속하는게 더 나았을거다. 이번 엘스타 홀로그램 콘서트를 가진 않았으나, 그 현장을 보면 사람들이 이 게임의 캐릭터들에 얼마나 정을 주고 있는지 알 수 있을거다. 제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게임 지금 업데이트랑 스토리 진행을 보니 아직 서비스 종료를 할 생각은 없어보이는데, 계속 유지하려면 뉴비, 복귀도 잘 챙겨주고 기존 유저들도 계속 붙잡을 이벤트와 친목 없는 소통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뉴비와 복귀를 위한 가이드 작성 추첨 이벤트만 봐도 대부분의 유저들은 '아 얘들이 이거 쓰기 귀찮으니까 이벤트라고 포장하면서 유저들한테 일시키는구나'라고 생각한다.
이런 반응을 내가 왜 알려줄까? 허구한 날에 캐시샵 업데이트만 하지 말고 소통과 밸런스 조정, 다른 업데이트, 가이드 작성들에 노력을 해달라는 것이다.
지금 필요해보이는 이벤트들을 정리하자면
1.지금 솔레스 서버의 '뽀루의 발 도장(황금색)'의 시세가 미쳐 날뛰고 있다. 황금 발 도장을 뿌릴 때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이 아이템을 뿌리지 않고 있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다음 적정레벨 던전 이벤트는 황금 발 도장 보상도 생각해보면 좋겠다.
2.애드 던전 드랍률 이벤트가 필요해 보인다. 지금 기존 유저들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은근 이번 광속 이벤트를 통하여 복귀/뉴비들이 유입되고 있다. 현재 내가 챙겨주는 뉴비들만 해도 4명이며(솔레스서버),
내가 지원해주면서 사용한 ED만 대략 몇억은 넘긴 것 같다. 그런데 이런 복귀/뉴비들이 '아포칼립스 무기'를 획득하는데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고, 에너지 조각도 사기에는 비싸고 얻기 힘들다고 한다.
그러니 애드 던전 드랍률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3.뉴비/복귀들이 대부분 시작하기 전이나 만렙을 찍고 난 뒤의 정보를 '유튜브'에서 찾아보는데, 지금 뉴비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그 해산물'은 논란이 생겨서 다른 정보를 찾으려면 다른 영상들을 접해야 하는데,
기존 유저들이 잘 설명해주고 있으나, 대부분 '엘티어'와 '마력석' 기능을 이해하지 못한다. 내가 보기에 가장 쉬운 영상도 뉴비들에게 공유해주니까 전혀까진 아니어도 완벽하게는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실제로 보여주거나 체험시켜주며 이해시키니 어느정도 이해한 것 같은데 일일이 다 이렇게 할 수는 없다. 그러니 뉴비/복귀들을 위한 자료는 이벤트나 게시판을 통해 충분히 얻은 것 같은데
영상을 제작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물론 운영진들이 다 아는건 아니고, 이해도가 낮을 수 있으니 어느정도 잘 알려진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론 '그 연합'처럼 친목 사건이 생길 수 있으니 라이브 또는 모든 내용을 공개해가며 제작하면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