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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샤 라샤 하향, 아이샤 전체 마나회복 최대치 제한 2

승룡아떡치자

Lv.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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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양식]

- 주제: 대전

- 전직명: 에테르 세이지, 오즈 소서러, 메타모르피

- 스킬명:라이트닝 샤워, 대기 시 마나회복

- 개선을 바라는 부분: 라이트닝 샤워 일정 타격 후 스턴 삭제, 아이샤 전체 대기 시 마나회복 최대치 제한

- 사유:

1. 라이트닝 샤워 하향

라이트닝 샤워 모든 번개 타격 스턴 -> 라이트닝 샤워 시전 후 2초간 떨어지는 번개 타격 스턴

현재 라이트닝 샤워는 200의 적은 코스트로 광범위한 지역에 번개를 내리꽂아 스턴을 먹이는 스킬이며,

설치형 스킬이라 시전 후 아이샤는 가만히 마나를 모으거나 상대를 파이어볼 타격으로 마나를 회수하는 선택지가 존재.

가만히 마나를 모아도 100 이상은 회수하며, 후자인 파이어볼 오토로 마나 회수 시에 라이트닝샤워 한 번 시전으로 풀마나까지 채우기도 하는 것을 볼 수 있음.

맞는 사람은 대략 0.5초마다 떨어지는 번개 타격의 스턴으로 기폭도 하지 못하며, 5초 이상을 얻어맞아야 함

뿐만 아니라, 팀원과의 연계도 상당히 좋음.

그 기폭하기 쉬운 이래디케이션도 라샤랑 같이 맞으면 풀타 강제로 맞아야 하며

운 나쁘게 아군이 가까이에서 라이트닝 샤워를 맞으면 아틸러리 노바 등의 중첩기를 저항도 하지 못하고 얻어맞아야 함.

그리하여, 피격자로 하여금 저항의 여지를 줄 수 있게 라이트닝 샤워 모든 타격의 스턴을 시전 후 2초간 떨어지는 번개에만 적용시켜야 한다고 봄.

2. 아이샤 대기모션 마나회복 하향

아이샤 대기모션 마나회복 무한 -> 아이샤 대기모션 마나회복 최대 50 제한

현재 아이샤 유저의 95% 이상은 시작하자마자 가만히 마나회복만 하다가 상대가 오면 모아놓은 마나를 사용해 선타를 잡는 것을 볼 수 있음. 전형적인 니가와라 식 플레이

2:2 대전의 경우, 양 팀에 아이샤가 2명씩 있으면 먼저 움직이는 꼴을 못봄. 3메모 + 풀마나까지 채우고 그때서야 움직이는 꼴을 볼 수 있음. 가관.

아군에 아이샤가 있는 경우에는 아군이 싸우던 말던, 아군이 맞던 말던간에 가만히 틀어박혀서 마나만 모으고 있음.

이 부분은 적을 공격하지 않아도 적을 공격하는것 이상급의 마나회복이 보장되어 가능한 일임.

누구는 평타가 마나를 소모하는데 마나 0으로 시작하고,

누구는 시작하자마자 적이 오는 3초간 마나 30 이상을 채우고 시작하면

액티브 하나 이상급의 격차를 벌리는 것인데 이 부분은 불합리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심지어 커맨드 마나회수가 안좋으면 모르겠는데, 커맨드 마나회수도 최상위이며, 액티브, 스액마저도 판정이 좋거나 타임스탑이 길거나 홀딩기인 경우가 상당히 많음.

그리하여, 대기 시 마나회복의 최대치를 50으로 제한하고, 51 이상의 마나를 가졌을 시, 가만히 있어도 자연 마나회복 전캐릭 공통인 초당 1 이상의 마나를 회복하지 못하도록 해야 함.

본인도 아이샤 유저지만 너무 과하다고 판단되어 글 썼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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