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엘
디앙겔리온 개선안
1
- 색Lv.99
- 작성일 2020.04.12 12:19
- 조회수 1096
- 추천 17
- 비추천 1
-
- 토론 주제 항목
- [던전] - [루시엘] - [디앙겔리온] - [블러드러스트] - [기타 의견]
밸런스 토론장은 캐릭터별 밸런스에 대한 모험가님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건전한 밸런스 토론장 문화를 위해, 토론장 운영정책에 위반되는 게시물이나
욕설, 비난 등 다른 모험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통보 없이 편집 / 이동 / 삭제될 수 있습니다.
* 8/14(수)부터는 자유 토론이 진행됩니다.
[작성 양식]
- 주제: (던전/대전/기타 중 택1)던전
- 전직명:디앙겔리온
- 스킬명: 이하 생략
- 개선을 바라는 부분:
- 사유:
건전한 밸런스 토론장 문화를 위해, 토론장 운영정책에 위반되는 게시물이나
욕설, 비난 등 다른 모험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통보 없이 편집 / 이동 / 삭제될 수 있습니다.
* 8/14(수)부터는 자유 토론이 진행됩니다.
[작성 양식]
- 주제: (던전/대전/기타 중 택1)던전
- 전직명:디앙겔리온
- 스킬명: 이하 생략
- 개선을 바라는 부분:
- 사유:
+) 블러드 러스트 개선 사항은 필드에 어려움을 줄 정도로 시급하니 반드시 피드백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개선안은 던전, 대전 둘팁 분리가 필요하며, 수치 조정 또한 적절해야 합니다.
해당 글은 리고모르에서 다른 전직군에 비해 저평가를 받는 디앙겔리온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요즘 전직 분포를 보면 대전 유저를 제외한 디앙 유저를 찾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현재 디앙은 3 전직군에서 가장 보스 데미지가 강력하지만, 그 강점을 레이드에서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엔드 컨텐츠가 공명도를 올리는 방식으로 바뀌는 추세이며, 둥지 또는 공장에서의 역할이 유저들에겐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필드에서 어려움을 가지고 있던 카타가 디앙보다 평가가 우수한 편입니다. 이유는 디앙의 마나소비량, 무리한 폭주 요구, 유지할 수 없는 버프, 특성을 부여하지 못하는 스킬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는 유저라면 당연히 카타,이노로 변경하는게 이상적입니다.
리부트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지만, 앞에서 살펴본 문제점들 때문에 오히려 디앙 유저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블러드 러스트 지속시간 상향, 폭주 스킬 특성 추가를 건의하였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해당 건의안을 살펴보시고 개선을 부탁드리며 새로운 개선안을 작성하려합니다.
디앙겔리온 폭주 시스템은 직업 특성상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사용한 후에도 추가 마나소모가 요구되는 시스템입니다. 이노센트와 카타스트로피는 콤비네이션 게이지만을 사용하여 전투를 하여 마나소비량이 적은 편이며 MP에 관한 패시브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디앙겔리온은 교감 - 흡수 라는 마나회수 패시브가 존재하지만 이 패시브는 폭주 상태에선 활용 할 수 없는 패시브입니다. 또한 폭주가 아닌 노말상태에서도 재사용 대기 시간이 존재하여 활용에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위 설명을 바탕으로 제시하는 개선안입니다.
1. 교감 - 흡수 패시브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던전,대전 둘팁 분리 후 , 던전에서의 재사용 대기 시간 삭제 그리고 초과 콤비네이션 게이지 1개당 MP + 20
2. 코덱스 기가스 패시브에 폭주 스킬 사용 MP n% 감소 또는 폭주 후 폭주 스킬 사용 1회는 MP를 사용하지 않는다. 던전, 대전 둘팁 분리 필수
3. 해방된 의지 : 데모니오 패시브의 자연 MP 회복률 상향 던전, 대전 둘팁 분리 필수
---------------------------------------------------------------------------------------------------------------------------------------------------------------------------------------------------------------------------------------------------------------------------
현재 디앙겔리온 다른 전직과는 다르게 폭주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기존 노말 상태의 스킬보다 사용빈도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제가 작성한 글을 살펴보신다면 리고모르에서 특성이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치명 특성 패치가 오류가 아닌 의도적인 패치였다면 이번 패치로 노말 상태의 치명 특성을 가진 스킬은 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특성이 없는 폭주 스킬 또한 활용 할 수 없어짐에 따라 디앙겔리온은 리고모르 필드에서 현저히 낮은 필드 클리어 능력과 많은 마나소모를 요구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단순히 폭주 스킬에 특성을 추가하는 것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폭주 스킬에 특성을 추가하는 작업은 기존 스킬 인터페이스에 새로운 10가지의 스킬을 추가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다른 캐릭터의 패시브를 참고하여 다음 개선안을 작성하였습니다.
1. 폭주 상태 모든 스킬이 적의 방어력을 n% 무시한다 또는 폭주 상태 모든 스킬이 n% 확률로 적의 방어력을 무시한다. / 폭주 스킬에 특성을 부여하도록 변경
2. 폭주 상태에서 스킬을 1회 사용 시 다음 폭주 스킬이 적의 방어력을 n% 무시한다.
3. 폭주 상태에서 스킬 사용 시, 상대의 방어력을 n%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부여한다.
모든 개선안은 던전, 대전 둘팁 분리가 필요하며, 수치 조정 또한 적절해야 합니다.
---------------------------------------------------------------------------------------------------------------------------------------------------------------------------------------------------------------------------------------------------------------------------
이번엔 폭주 시스템에 포함된 스킬에 대해서 건의드립니다. 전직 변경권을 사용하고 디앙겔리온으로 변경한 유저들의 말을 들어보면 많은 분들이 "폭주 시스템이 너무 답답하다." , "블러드 러스트, 폭주 동시 유지가 일반 던전에서 불가능하다." , "폭주 스킬에 대한 정보를 스킬창에서 확인하기 어렵다." , "폭주 스킬에 특성이 없다." 등등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체인지, 리부트 업데이트를 통해 디앙겔리온의 폭주 의존도는 점점 높아졌으며, 리고모르 업데이트를 통해 폭주 스킬의 후 딜레이, 특성 유무 차이 체감이 심하게 느껴졌습니다. 필드에서는 빠른 스킬 발동이 중요하지만 지금 폭주를 채용해서 일반 던전을 플레이하기엔 너무 많은 스킬 시전 시간이 소모됩니다.
이 점은 이노센트, 카타스트로피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그나마 이노센트는 이노센트 스타터를 통한 동속 버프를 받고 있습니다. 이노센트는 현저히 부족한 점을 보이지만 루시엘 유저들은 디앙겔리온,카타스트로피의 느린 스킬 시전 속도와 mp 소비량을 체감하고 다시 이노센트로 전직 변경을 시도합니다.
스킬 시전 속도 문제 해결을 위해서 카타스트로피, 디앙겔리온에게 스킬 시전 가속화 버프, 동속 가속화 버프가 적용된다면 일반 던전에서 딜레이를 느끼는 부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 카타스트로피 - 서몬 다크니스,오리악스 권능(+스킬 시전 속도 증가), 안정된 마기 (+동작속도 증가량 적용 방식 변경) 등등
단, 대전 적용 방식은 개별 수치 적용
폭주 상태에서 포스 액티브 스킬(초신속, 갈취 등등)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해주셨으면 합니다. 폭주는 많은 디메리트는 감수하고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소한 점을 개선해주신다면 필드 정리 문제점에 대한 부분이 보완 될 것입니다.
다음은 폭주 스킬 특성 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최근 문의를 통해 폭주 스킬 특성에 대해 담당자분에게 질문하고 건의를 하였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류 제보를 통해 오류가 아닌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리고모르 업데이트를 통해 치명적인, 묵직한, 강화된 ,가속화된 등등 특성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는 스킬 특성을 적용하여 추가 스킬 능력치를 얻을 수 있으며 이 차이는 매우 큽니다. 기존 폭주 스킬에는 특성 추가를 할 수 없었으며, 이 부분에 대해 개선을 요청합니다.
폭주 스킬에 대해 특성을 추가할 수 있고 스킬창에서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게 개선해주신다면, 일반 던전의 불편함을 덜어 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폭주 시전,해제 딜레이 감소입니다. 많은 분들이 "폭주가 답답하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폭주 시전,해제 소모 시간이 길어서 사용자가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폭주 시전,해제 부분에 모션 가속화 패치를 하여 개선해주신다면,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덜어 낼 수 있습니다.
+)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소모하는 모든 스킬(에스카톤,아폴리온,트렌센던스 등)의 시전속도를 가속화 하는 패시브를 추가 적용
---------------------------------------------------------------------------------------------------------------------------------------------------------------------------------
디앙겔리온을 플레이 해 본 유저가 항상 언급하는 것이 블러드 러스트 버프 지속 시간이 너무 짧아서 폭주와 동반한다면 지속하기 힘든 점입니다.
+)요즘 블러드 러스트 개선글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유저분들이 대전 디앙겔리온에 대한 비판적인 관념때문에 단순한 댓글을 등록합니다.
리히터처럼 중첩 시스템을 도입하고 그만큼 리스크를 감당하면서 공격력 버프를 하향하라는 의견, "그정도 지속력에 상당한 공격력 버프는 타캐릭보다 나쁜 것은 없다" 라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일단 이번 리부트를 통해 디앙겔리온은 공격력 측면에서 많은 손해를 봤습니다. 낮은 스킬 데미지를 커버할 공격력은 통합을 통해 사라졌고, 밸런스 패치에서 상향을 받은 상태이지만, 일반 던전에선 유지를 할 수 없는 문제점 때문에 버프 데미지 수치를 상향했다고 해서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리히터의 중첩 시스템은 많은 패치를 통해 지속력이 강화되고 편의성 개선 패치도 이루어졌습니다. 디앙겔리온은 조금의 리스크를 감당하더라도 유지할 수 있는 편의성 패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레이드에선 큰 불편함이 없으나, 일반 던전에선 빠르게 몬스터를 정리해야 하는 상황인데 폭주 해제 - 징벌 - 블러드 러스트 - 폭주 시전 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지연 시간이 생겨서 버프를 포기하고 폭주를 유지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한 버프 지속 시간 개선방법은 예전 '폭주 - 파괴' 패시브에 있던 적 처치 시, 이로운 효과를 주는 것입니다.
1. 적 처치 시, 특정 버프(블러드 러스트,폭주-파괴 등) 지속 시간 +n초 추가
2. 폭주 상태에서도 블러드 러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변경
3. 진 효과를 블러드 러스트 지속 시간 +5~10초 증가로 변경
대전 더블 어택 하향으로 대전 밸런스 해결
이 개선안이 적용된다면, 일반 던전 필드에서 디앙겔리온의 불편함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
3 전직 루시엘에 해당하는 건의안입니다.
징벌의 문장은 다른 캐릭터 문장 스킬에 비해 평가가 좋지 않고, 디앙겔리온을 제외한 전직이 시너지로써 레이드에 참가하는 건 어렵다고 봅니다.
또한 징벌의 문장 스킬 시전 자체에 문제가 있습니다. 루 캐릭터로 징벌을 사용하면 캐릭터가 점프하는 모션으로 인해 피격점이 달라지고 데미지를 입을 수 있습니다.
루 캐릭터로 시전하는 것이 시엘로 시전했을 때보다 시전속도가 느린 편이며, 플레이어는 강제적으로 시엘로 시전해야하는 제한이 발생합니다.
간담회 내용을 살펴보면 루시엘은 딜러용 캐릭터이며 개선이 필요하다면 추가 개선을 진행할 것이라고 답변해주셨습니다. 디앙겔리온 같은 경우 폭주에 돌입하면 버프를 사용하지 못하며, 다른 전직 또한 딜 로스를 심하게 느낍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루시엘 유저분들이 건의 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개선안을 작성했습니다.
징벌과 각 전직의 필수로 요구되는 스킬의 병합 - 루시엘은 데드핸즈, 소울 익스토션, 블러드 러스트 라는 필수로 요구하는 버프기를 하나씩 소유하고 있습니다.
예전 패치를 돌아보면 데드핸즈와 징벌이 병합된 사례가 있으며, 각 자벞기(데드핸즈, 소울 익스토션, 블러드 러스트)와 징벌을 병합하는 내용을 패시브에 추가하는 것 입니다.
시너지 방면에서 강화 - 시너지 방면으로도 작용할 수 있도록 징벌을 단일로 시전했을 때 추가 버프를 아군들에게 부여하도록 변경하는 것입니다.
본 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루시엘은 시너지 캐릭도 딜러 캐릭도 애매한 위치에 있으며, 루시엘을 초기 캐릭터로 선택하신 분들에게 디앙겔리온이라는 한정적인 선택의 범위보단 넓은 범위의 선택 범위를 드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 루 캐릭터의 징벌 시전 모션(점프 모션)을 변경 또는 시엘과 시전 속도가 동일하게 변경
2. 각 전직의 자벞기 (데드핸즈, 소울 익스토션, 블러드 러스트) 사용 시, 징벌이 함께 적용되도록 변경
3. 징벌을 단일로 사용 시, 추가 버프 (적응력, 물리/마법 공격력, 극대화, 동작속도 +n% ) 적용
4. 징벌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연산 방식을 곱연산으로 변경
모든 개선안은 던전, 대전 둘팁 분리가 필요하며, 수치 조정 또한 적절해야 합니다.
모든 개선안 중에 모든 것을 한번에 개선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밸런스 팀의 관심과 노력으로 조금씩 해결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하는 문제점을 댓글로 알려주신다면, 검토하여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