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이브,

대전에서 마나를 퍼주나, 그만큼 부실한 커맨드나 액티브 등을 보완해줌. 물론, 가끔 싱크오류로 인해 오히려 손해를 안겨주기도 함.

레이븐,

코어가 1회 강경직으로 들어가며, 대전에서 마나를 퍼주진 않으나, 기능이 이것뿐임.

두 캐릭 모두 코어 쉴드를 가지고 있으나, 전방공격만 방어할 뿐이며 설치기, 범위, 후방공격판정이 있는 전방공격은 전방에서 사용하더라도 데미지를 100% 다 받음. (예를 들어 첸암습)

심지어, 피격 시 경직을 더 받으며 기폭이 불가능해짐

그나마, 이브 코어의 경우 백스텝이 가능하나 설치기나 일반커맨드로도 미리 발동해두면 쉽게 잡을 수 있음.

(기존 레이븐 쉴드는 섀도우 스탭발동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으나, 패치로 막힘) 

(이브 코어쉴드는 매커니즘이랑, 발동조건, 쉴드생성조건 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많이 당하는 거 같음)

근데 문제점은 다음과 같음

이게 대전에서도 타캐릭(검의길, 기사도, 기력, NF, 마나차징, DP, 센포 등)에 비하면 그저그런 평범한 수준의 성능인데,

던전에서는 아무런 쓸모가 없음. 당연히, 던전에서 유의미하게 작동할만한 기능이 없기 때문.

오히려 던전에서는 맞으면 쉴드가 터져서 그 자리에서 경직을 더 받아야 됨. 특히 초상처럼, 몹 사망시 폭발후 경직에 많이 당함.

이브, 레이븐은 캐릭 고유 패시브 '존재 의의가 던전에 1%도 없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