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피아Lv.99
- 작성일 2024.09.13 00:59
- 조회수 130
-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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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사항]
1. 캐릭터명 : 셀피아
2. 건의 내용 : 페이탈 팬텀 개선
3. 의견 : 예전에 한번 버닝 퍼니셔의 데미지 계수가 1400~1500%대 였을 때 너무 스킬이 강하다고 되어
데미지 계수가 현재까지해서 984%로 되어있습니다. 그로인해서 페이탈 팬텀은 주력기인 버닝 퍼니셔가
묻혀버리게 되고 거의 그 누구도 안 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현재는 서펜티움 레이드에서 데미지가 괜찮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서펜티움 레이드 한정일 터,
서펜티움 레이드 이전의 페이탈 팬텀은 데미지 표에서의 딜량이 매우 저조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당장의 심연 레이드를 놓고 봐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딜량이 매우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 데미지 계수를 올린다면 그때처럼 페이탈 팬텀이 강하게 나오는 시대가 될까봐, 오케스트라 홀에서 괜찮다고
말 나오는데 버프하면 너무 맹활약할까봐 버닝 퍼니셔의 데미지 계수를 안 올리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페이탈 팬텀을 플레이하는 유저의 수가 너무 적어서 모르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페이탈 팬텀을 살려주시길 바랍니다...
데미지가 잘 나오는 캐릭터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딜이 매우 저조한 상태로 캐릭터를 플레이해나가면
캐릭터를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점점 사그라들어 결국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전직 변경권을 내놓은 상황에 페이탈 팬텀으로 전직하시는 분들이 몇몇 있습니다.
서펜티움 레이드 뿐만 아니라 심연 레이드 쪽에서도 스펙에 따른 데미지 분포도를 확인해주시어
엄청 강한 것 까진 바라지 않으니 부디 페이탈 팬텀의 버닝 퍼니셔를 지금보다 더 좋게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