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gj689Lv.1
- 작성일 2021.04.19 16:45
- 조회수 748
-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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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캐릭 또는 전직들은 십여년 넘게 비주류로만 남아있었는데
어떤 캐릭은 평생 귀족급이거나 수년간 황족~신급을 넘나들며 지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게 일종의 프레임이라고 생각하는게
결국 바뀌는건 없이 어쨋든 꿀빠는 캐릭들만 계속 빨아왔단 말이죠? 강캐충들이 그냥 어쩌다 얻어걸린 컨셉으로 인한 귀족캐릭에 탑승해서 영구히 날먹을 하고 싶은 심보라고 해야할지?
그러니까 프레임이란게 너희 캐릭이 그간 꿀을 엄청 빨았으니 이젠 바닥으로 갈 때도 됐다<<이걸 부정한다는거죠. 예로 부터 이해가 내심 안갔습니다
편의상 비유를 들자면 A반 B반이 있는데 어느 한 반이 1주일에 한번씩 학교 대청소를 해야만 한다고 할 때 초등학교 6년 내내 A반만 담당해오는것보단
우리들이 3학년 내내 먼저 고생했으니까 너희들은 4학년때라도 다 해라 라고 하는게 차라리 훨씬 형평성 있는거 아닐까요?
누구들은 계속 청소만 도맡으며 똥만 치우는데 누구는 편하게 학교생활만 누리다 가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닌듯???
그 청소만 하며 고생하는 역할 이제 바꿀 때도 됐습니다. 그동안 나몰라라 하더니 뒤늦게 와서 남은 4~6학년 동안은 A반 너희들이 강당 청소는 해줘
B반 우리가 나머지는 할게(평등적인 밸런스)라는 것도 심각하게 양심없지 않나요?
특히 청유저들은 3년의 설움이다! 라고 말들 하는데 그럼 나엠이나 임모탈 등 이런 얘들은 10년도 그냥 우습게 넘는데요?(그 밖에도 뭐... 꼽자면 퓨블 노바 카타 로제 블퀸 등등?)
사실 위에 저 비유를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게임이 끝물인것도 생각했을때 누구는 초중고2학년 내내 이미 청소만 하다 고3인 지금에 와서까지도 청소담당을 목전에 둔 상황이라는거지만ㅋ
강조하지만 평등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적폐의 역할을 그대로 바꿔달라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