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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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옷Lv.99
- 작성일 2024.09.0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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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옷'의 일기장>
2024 년 09 월 05 일 
아직도 날은 여전히 덥고 뜨거웠다. 햇빛은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했다. 그럼에도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뎠다.
고개를 들어 보았다. 어느새 덥고 뜨거웠던 날은 서서히 사그라졌고, 서로 서로 빛을 드러내고 있었다.
문득 생각했다. 어느 빛이 가장 밝은 빛일까. 가장 밝은 빛이 있다면 모든 것을 가리지 않을까. 가림 없이 서로 빛날 수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