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11.12.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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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 트랜스폼 추가 후 최고 동접 5만 명 기록
- 시스나이트 1차 업데이트로 3만 명 돌파, 2차 배틀매지션 공개 후 5만 명 기록
- 오는 29일 ‘레나’, 1월 12일 ‘레이븐’ 등에 1차 전직 추가 예정
넥슨(대표 서민)은 19일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엘소드’의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5만 명을 돌파해 서비스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트랜스폼(Trans**)’업데이트의 첫 콘텐츠 ‘시스나이트’를 공개한 후 첫 주말인 10일(토)에는
지난 여름 ‘폭렬시공’업데이트 당시 기록한 최고 동시접속자 수(2만 3천 명)보다 1만 명 가량 늘어난 3만 3천 명(45% 증가)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15일 2차 콘텐츠 ‘배틀매지션’을 추가한 뒤 첫 주말인 18일에
최고 동시접속자 수 5만 명을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큰 폭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2008년 서비스 이후 4년 만에 기록한 수치로 넥슨은 다양한 콘텐츠 추가와 안정적인 서비스 노하우가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트랜스폼(Trans**)’업데이트는 게임 내 캐릭터 6종인 ‘엘소드’, ‘아이샤’, ‘레나’, ‘레이븐’, ‘이브’, ‘청’에 각각 1차 전직 직업이 추가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오는 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넥슨 퍼블리싱본부 이정배 실장은 “서비스된 지 4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엘소드에 끊임없이 생명력을 불어넣은 것이 이 같은 성과의 밑바탕” 이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노하우를 잘 살려
퍼블리싱 사업에 한층 탄력을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http://elsword.nexon.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